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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2009년 10월11일]마르10:17-27,히브4:12-16 무엇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얻겠습니까?
  • 청지기
    조회 수: 2259, 2012-11-20 01:02:35(2009-10-14)
  •   완악한 마음을 버리고 어린이처럼 순진한 마음을 가지기를 가르치신 예수님이 이제 다시 길을 떠나시는데 난데없이 어떤 사람이 달려와서는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질문합니다.
      
      “선하신 선생님, 제가 무엇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얻겠습니까?”

      영원한 생명 - 죽음 이후, 영원히 사는 삶이 있을까? 있다면 어떻게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것일까?  인생들 내면 깊이에 있는 의문입니다.

      그럼 우리가 믿는 성경은 영원한 생명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을까요?
      
      마르코 10:30, 현세에서 박해도 받겠지만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녀와 토지의 복도 백 배나 받을 것이며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다. - 현세와 대비되는 내세
      
      다니엘 12:2, 티끌로 돌아갔던 대중이 잠에서 깨어나 영원히 사는 이가 있는가 하면 영원한 모욕과 수치를 받을 사람도 있으리라.
      - 죽은 자들의 부활이 있은 후 영생과 영벌이 있다.
      
      마태오 25:46, 이리하여 그들은 영원히 벌받는 곳으로 쫓겨날 것이며,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들어갈 것이다."
      - 영생은 영벌과 대비된다.
      
      요한 5:24,  "정말 잘 들어두어라. 내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다. 그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미 죽음의 세계에서 벗어나 생명의 세계로 들어섰다.
      - 영생은 심판과 대비된다.
      로마 6:23, 죄의 대가는 죽음이지만 하느님께서 거저 주시는 선물은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사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 영생은 죄의 벌로서의 죽음과 대비된다.

      정리하자면, 성경이 말하는 영원한 생명이란 부활 후에 맞이하는 심판에서 정죄 받지 않고 얻게 되는 복된 상태를 말합니다.
      또 오늘 복음 본문에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는 것을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 즉 천국에 가는 것과 동일한 의미로 나와 있습니다.

      마르 10:23-24,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둘러보시며 "재물을 많이 가진 사람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모른다." 하고 말씀하셨다. 제자들은 이 말씀을 듣고 놀랐다. 그러나 예수께서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간다.

      세계 고등 종교마다 죽음 이후의 삶을 말합니다.
      불교 - 윤회 : 착하게 살면 다음 세상에서 보다 높은 단계의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이슬람 - 파라다이스 : 심판 때 저울에 달아보아 율법을 준수한 것이 많아 천국으로 기울면 파라다이스에 들어가게 된다.

      이와 같이 타 종교들은 이 땅에서 어떻게 사는가 그 행위에 따라 죽음 이후의 운명이 결정된다고 가르칩니다.

      오늘의 질문처럼 내가 무엇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것일까요?
      
      여기서 우리가 명심하고 넘어갈 것이 있습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죽음 이후에 영원한 삶이 있다는 것을 증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심판 이후에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징벌이 있습니다. 천국이 있습니다.
      문제는 ‘누가 어떻게 천국을 갈 수 있는가?’라는 것입니다.
      
      이 질문에 예수님은 십계명 중에 사회적인 관계에 관한 계명을 말씀하십니다.
      19절, '살인하지 마라.' '간음하지 마라.' '도둑질하지 마라.' '거짓 증언하지 마라.' '남을 속이지 마라.' '부모를 공경하여라.' 한 계명들을 너는 알고 있을 것이다."
      
      ‘너는 알고 있을 것이다.’ 즉 하느님의 말씀인 계명을 지킨다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우리를 놀라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의 대답입니다.
      자기가 어려서부터 그 모든 계명을 다 지켰다고 말합니다.

      사실 유대인들은 어려서부터 ‘토라’라고 하는 구약을 암송합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그가 암송한 하느님의 말씀을 그대로 지키는 순종의 삶을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이에 예수님은 그 사람을 유심히 보시고 대견해하셨답니다.
      Jesus looked at him and loved him.

      하느님은 그를 경외함으로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대견해 하십니다. 우리도 주님이 보시기에 대견한 사람이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주님은 그에게 영생에 들어갈 수 있는 답을 주십니다.
      21,  "너에게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 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어라. 그러면 하늘에서 보화를 얻게 될 것이다. 그러니 내가 시키는 대로 하고 나서 나를 따라오너라."

      너가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길은 이제 가진 재산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나를 따라오면 된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주님의 말씀을 들은 그 사람은 울상이 되어 근심하며 떠났다고 합니다.
      At this the man's face fell. He went away sad,
      낙심하고 슬퍼하며 돌아갔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이 재산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because he had great wealth. 갑부였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율법을 지키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자도 최선을 다해 그 율법을 지켜왔습니다.
      ‘이정도 최선을 다해 살아왔다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나름대로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당대 새로운 랍비로서 인기 절정인 예수께 와서 자기의 생각을 확인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우리 표현으로 하자면 구원의 확신을 갖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에게 재산을 다 팔아 나누어주어야만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주님은 실제로 부자가 아무리 선하게 살았어도 천국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최선을 다해 계명을 지키는 삶을 살아왔는데도, 그가 부자여서 들어갈 수 없다니....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재산이 많은 것이 죄가 되는 것일까요?

      제자들조차 이렇게 말합니다.
      26, 그럼 구원받을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어....’  
      이 제자들의 한탄이 우리의 한탄과  같습니다.

      오늘날에도 그렇지만 예수님 당시에 부자란 땅을 많이 소유한 사람입니다. 이 부자들이 다른 계명을 다 지키고도 땅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어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땅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라.’는 예수님의 답변은 사실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이미 그 사람도 알고 있는 하느님의 계명을 다시 말씀하신 것입니다.

      구약을 보면.... 약속의 땅 가나안을 차지한 12부족에게 하느님은 공평하게 토지를 분배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당부하셨습니다.
      “옛날에 세운 밭 경계선 말뚝을 옮기지 말고 고아들의 밭을 침범하지 마라.”는 잠언 23:10의 계명처럼 철저히 그 땅을 지키도록 명령 하셨습니다. 혹 경제적인 이유로 땅을 팔더라도 희년이 되면 돌려주도록 하셨습니다.

      희년이란?
      레위 25:8-10, 너희는 또 일곱 해를 일곱 번 해서, 안식년을 일곱 번 세어라. 이렇게 안식년을 일곱 번 맞아 사십구 년이 지나서 일곱째 달이 되거든 그 달 십일에 나팔 소리를 크게 울려라. 죄 벗는 이 날 너희는 나팔을 불어 온 땅에 울려 퍼지게 하여라. 오십 년이 되는 이 해를 너희는 거룩한 해로 정하고 너희 땅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해방을 선포하여라. 이 해는 너희가 희년으로 지킬 해이다. 저마다 제 소유지를 찾아 자기 지파에게로 돌아가야 한다.
      
      이 희년에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레위 25:13, 이 희년에 너희는 저마다 자기 소유지로 돌아가야 한다.

      이유는?  
      레위기 25:23, 땅은 아주 팔아넘기는 것이 아니다. 땅은 내 것이요, 너희는 나에게 몸붙여 사는 식객에 불과하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많은 토지를 소유하고 있고 그것을 부를 축적했다면 하느님의 계명에 불순종하며 남의 토지를 도적질했기에 부자가 된 것입니다.

      이 사람이 하느님이 주신 기업의 분량보다 많은 토지를 소유했다는 말은 토지를 빼앗긴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고 이 사람이 부요하게 되는 만큼 그 사람들은 가난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계명을 지켜 영생을 얻고자 한다면 하느님의 토지법, 희년법을 지켜야 되기에, 지금 있는 재산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것이 하느님의 계명에 순종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계명을 순종해 온 이 사람을 대견하게 여기셨습니다. 하지만 희년의 법을 순종하기 못한 이 사람은 결국 영생을 얻기에는 한 가지 부족한 것입니다.
      
      하느님의 계명은 한 가지라도 어기면 다 어긴 것이 됩니다.
      야고보 2:10, 누구든지 계명을 다 지키다가도 한 조목을 어기면 계명 전체를 범하는 것이 됩니다.

      불순종의 죄를 범한 죄인됩니다. 로마서 6:23의 말씀대로 죄의 대가는 죽음이기에 이 사람은 구원에 이를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구원에 이를 수 있다고 생각한 그 부자로 하여금 여전히 한 가지 부족한, 즉 하느님의 계명에 불순종한 죄인임을 깨닫도록 하시고자 함입니다.

      이렇듯 계명은 우리가 마땅히 순종해야 하는 것이고 순종할 때 주님이 대견해 하시는 하느님의 말씀이지만, 우리로 우리 자신이 얼마나 불순종한 죄인인지를 알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나 자신의 노력이나 행위로는 영생에 이를 수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죽음 이후 영원한 생명이 있는데 그것에 이를 수 없는 인생은 영원한 죽음의 그늘 밑 어둠 속에 살아가는 절망스러운 존재입니다.

      그런데 여기 복음이 들려옵니다.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27절,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똑바로 보시며 "그것은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느님은 하실 수 있는 일이다. 하느님께서는 무슨 일이나 다 하실 수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래, 너희의 힘으로는 영생에 이를 수 없단다. 하지만 하느님은 너희를 구원하실 수 있다. 너희의 구원을 위해서 하느님은 무슨 일이나 다 하실 수 있다.’

      인간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시고자 하느님이 하실 수 있는 그 무슨 일이 무엇일까요?

      요한 19:30에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 하신 한 말씀이 나옵니다.
      ‘다 이루었다.’

      무엇을 다 이루셨다는 말입니까?
      인간으로는 할 수 없는 일, 하지만 전능하신 하느님이 하실 수 있는 일, 사람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는 구원의 문을 여시는 일.

      예수님은 그 일이 무엇인지를 알고 계셨습니다.
      이미 두 차례나 그 일이 무엇인지를 말씀하셨고 이제 이 말씀 직 후에 또 말씀하셨습니다.
      33-34, "우리는 지금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거기에서 사람의 아들은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의 손에 넘어가 사형 선고를 받고 다시 이방인의 손에 넘어갈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사람의 아들을 조롱하고 침 뱉고 채찍질하고 마침내 죽일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말합니다.

      계속해서 예수님은 십자가의 의미를 말씀하셨습니다.
      45,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쳐 몸값을 치르러 온 것이다." 하셨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은 많은 사람을 위한 죽음이었습니다.
      ‘... 위하여’의 3가지 의미를 기억하시나요?
      우리 죄인을 대표한 죽음!
      우리의 죄를 대신하는 죽음!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죽음!

      전능하신 하느님이 우리를 위해서 하실 수 있었던 그 무슨 일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입니다.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천국이 있습니다.
      별세예배 성찬기도문 - “몸소 죽음을 겪으시어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우리의 복된 부활의 희망이 비쳤으니 죽음의 운명이 분명하여 슬퍼하는 우리에게 후세 영원한 삶의 약속은 큰 위로가 되나이다. 주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이 죽음은 죽음이 아니요, 다만 새 생명으로 옮아갈 뿐이며 이 세상의 나그네 집을 떠난 후에는 하늘의 영원한 거처로 옮아가게 하시나이다.”

      우리의 힘으로 얻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으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만이 구원의 이름이 되십니다.
      
      구원의 이름되시는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이제 이 복음을 들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이 자리에 아직까지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지 않는 분이 계시다면, 예수님이 주시는 구원의 선물인 영원한 생명을 받는 일입니다.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예수님을 나의 죄를 대속하신 구원자로 믿고 내 삶에 주인으로 영접하는 일입니다.
      요한 5:24,  "정말 잘 들어두어라. 내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다. 그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미 죽음의 세계에서 벗어나 생명의 세계로 들어섰다.

       내 편에서는 아주 간단하지만, 하느님께서는 그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는 엄청난 희생을 감당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모든 인생에게 열려진 구원의 유일한 이름이신 예수님을 알리는 일입니다.

      지난 목요일에 처삼촌이 돌아가셔서 문상을 다녀왔습니다. 말기 암 판정을 받고 수술도 하고 2년 반 동안 투병했지만 결국 온 몸에 암이 퍼져 고통 중에 숨을 거두셨습니다.
      
      예쁜 막내딸의 결혼을 불과 한 달 앞둔 안타까운 죽음이었습니다.
      하지만 더 안타까운 것은 예수님을 믿지 않고 돌아가셨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안타까운 죽음이 지금도 우리 주변에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외쳤던 것입니다.
      딤후 4:2, 하느님의 말씀을 전파하시오.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꾸준히 전하고 끝까지 참고 가르치면서 사람들을 책망하고 훈계하고 격려하시오.

      우리의 가족과 친지 가운데 믿지 않는 영혼들이 복음을 들을 기회가 항상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는 사람은 항상 전도할 기회를 찾으며 복음을 제시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복음을 전할 책임과 사명이 있습니다.
      복음을 듣고 믿지 않는 것은 그 사람의 책임이지만, 그 영혼의 구원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겸손히 섬기며 천국복음을 담대하게 선포해야 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입니다.

      나의 가족과 친지 중에, 직장 동료 중에, 나와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 중에, 나와 함께 인사를 나누는 사람들 중에 내일이면 못 볼 사람도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 바랍니다.  

      잠시 기도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 자리에 아직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지 않은 분이 계실 겁니다. 이 시간, 믿고 영접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마음속으로 저의 기도를 따라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 나를 창조하여 주시고 내가 주님을 외면하고 내 자신의 길로 행하였을 때에도 사랑하여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내 삶에 주님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느끼고 여태껏 지은 죄를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나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을 감사드립니다.
      내가 십자가의 사랑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이제부터는 주님의 뜻을 따라 살려고 합니다. 내 마음에 오셔서 속사람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저를 사랑하여 주시고 구원의 선물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그리고 이 시간 가족이나 친지, 이웃과 친지 중에 믿지 않는 영혼을 위해서 기도하시고 올 해가 다 가지 전에 한 영혼이라도 주님께 인도하겠다는 결단의 기도를 드리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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