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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2009년 1월 11일] 에페 4:11-16주님을 알기에 힘쓰자!
  • 청지기
    조회 수: 2019, 2009-01-12 13:58:22(2009-01-12)
  •    밀로의 조각 - 비너스 : 하다 보니 된 것이 아니라 조각가가 계획하고 구상한 가운데 위대한 비너스 작품이 나온 것.

      하느님이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시고 구원하신 목적?
      하느님의 계획은?
      
      죄사함 받고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구원? 중요하다.
      하지만 보다 더 중요한 주님의 목적이 있다.
      원형의 회복이다!

      원형이란?  하느님의 형상
      창세기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느님의 형상이란?
      창조주 하느님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생명
      하느님의 영광을 그대로 나타내는 아름다움
      하느님의 성품, 하느님의 마음, 하느님의 인격이 드러나는 삶!
      이는 외면적인 것이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이 진정 아름다운 자
      
      하느님은 외면을 보지 않으신다.
      미모? 재산정도? 학벌이나 지위? 보여주는 행위?
      하느님은 중심으로 보시는 분
      삼상 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우리는 모두 중심이 변화되어 하느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럼 어떻게?
      
      에페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예수님을 아는 지식과 믿음으로 자라나야 한다.

      하느님은 우리의 환경, 관계, 모든 것을 사용하시어 이 목적을 이루어 가신다.
      로마서 8:28-29,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모든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 - 주님을 아는 것이다.
      주님을 아는 만큼 내가 주님을 닮아 간다.

      여기서 안다는 것은 교리적인, 지식적인 앎이 아니라 관계적인 경험적인 앎을 말한다.

      동정녀 마리아 -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아기를 가질 수 있나?  관계를 말하는 것이다.

      2009년에는 우리 모두 주님을 알아감으로 원형을 회복해 가고 그로 인로 주님을 알림으로 영혼을 구원해 가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유치된 학교가 성공회DTS이다.
      이미 몇 분의 간증과 소개가 있었을 것이다.
      물론 오직 DTS만이는 아니다.
      하지만 DTS는 오랜 역사 속에 검증된 탁월한 학교이다.
      일산 서울 천안 등지에서 이 학교를 섬기고자 성공회 형제교회 지체들이 수고하고 있다.

      남은 것은 여러분의 결단이다.
      5개월 정도 학교에 위탁함으로 주님을 더 깊이 알아가고 주님을 닮아가는 은혜를 알게 되기를 바란다.  
      
      학교를 통해 깨어진 내면과 삶이 치유되면 원형을 회복하며 회복된 나의 삶을 통해서 하느님의 사랑을 흘러 보내는 가장 멋진 삶을 향해 살아가게 될 것이다. 그래서 하느님을 알게 하는 축복의 통로가 될 것이다.

      이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호세아 선지자는 이렇게 외친다.
      함께 읽어보자!

      호세 6:1-3,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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