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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년 6월1일] 로마 1:16-17, 3:22-28, 마태 7:21-29 그 음성 따라 살기를 나 간절히 원해.
  • 청지기
    조회 수: 2932, 2008-06-02 23:07:59(2008-06-02)
  •   6월의 첫날입니다. 6월에는 여러 기념일들이 있습니다. 1일-국제아동절 ; 북한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길 / 4일-2002년 월드컵에서 첫 승을 일궈낸 날. / 6일-현충일, / 10일-1926년 대한제국 마지막 황제 순종의 장례식을 맞아 6.10만세가 있었던 날이고, 1987년에는 이 땅의 민주화를 한 단계 끌어올린 6.10항쟁이 시작된 날-성공회대성당에서 시작! / 13일-미군 장갑차에 치어 죽은 두 여중생 심미선 신효순 6주기. / 15일-남북공동성명일, / 16일-1998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소떼방북 10주년. / 22일-이라크에서 김선일 선교사의 순교. / 25일-남북전쟁, 2002년 월드컵 때 4강전에서 독일에게 패배, ‘분단한국 통일독일에 무너지다.’

      현재는 미국 쇠고기 고시 철회 및 재협상을 요구하는 촛불행진이 계속되는 6월입니다. 이렇게 나라와 민족의 민주화와 통일을 향한 기념일이 많은 6월에 우리가 촛불행진에는 참여하지 못해도 기도로 애국하는 크리스챤이 되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이명박 대통령과 각료들이 하느님과 국민을 두려워하며 진짜 겸손하게 하느님이 주시는 지혜로 바른 정치를 펼쳐서 우리나라에 하느님의 공의가 세워지기를 기도해야겠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말씀드립니다.

      오늘의 복음은 5장부터 7장에 나와 있는 산상수훈의 결론부의 말씀입니다. 산상수훈이란 예수님께서 천국 백성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를 제시해 주신 삶의 기준입니다.
      산상수훈 중에 기억나는 말씀이 있나요?

      이렇게 주옥같은 말씀들을 다 하시고 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1절, “나더러 '주님, 주님!' 하고 부른다고 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
      24절, “지금 내가 한 말을 듣고 그대로 실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

      오늘 복음 말씀을 읽으면서 느끼게 되는 주님의 마음이 있습니다.

      하나는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기대가 이렇게 크다는 것입니다.
      ‘나의 백성인 너희만은 내 말대로 살아가는 거룩한 백성이어야 한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 하라.’
      ‘내가 완전하니 너희도 완전 하라.’

      또 하나는 천국은 죽어서 가는 곳만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대로 살기만 하면 이 땅에서도 천국을 경험하고 누릴 수 있다는 것이고 우리가 그렇게 살아가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적지 않은 교우들이 이런 주님의 마음을 느끼면서도 삶가운데  갖게 되는 고민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주님의 기대대로 거룩하고 완전한 존재로 변화되는 것도, 이 땅에서도 천국의 은혜를  경험하고 누리는 것도 결국은 주님의 말씀대로 사는 순종의 삶으로만 가능한 것인데, 내가 어떻게 순종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내가 연약한 죄인임을 나보다도 주님이 더 잘 아실 텐데 주님은 어떻게 이런 기대를 우리에게 하고 계시는 것일까?’

      그러기에 십자가의 복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복음이란 ‘이렇게 하느님의 완전한 의대로 살지 못하는 우리 죄인을 대신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다. 그래서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하느님께서 그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하느님의 자녀로 삼아주신다.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주신다.’는 기쁜 소식이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1:16, “나는 그 복음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습니다. 복음은 먼저 유다인들에게, 그리고 이방인들에게까지 믿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구원을 가져다주는 하느님의 능력입니다.”
      
      여러분 대부분이 수료하신 101반에서는 복음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1. 귀하는 하느님을 귀하의 삶에 주인으로 모시지 못했음을 인정하고 당신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하느님께 간구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의 죄를 하느님께 고백하면 진실하시고 의로우신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의 모든 불의를 깨끗이 씻어 주실 것입니다" (1요한 1:9).
      2. 귀하는 당신의 죄 값을 지불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죽으셨고 부활절에 다시 살아나셨으며 지금도 살아 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는 주님이시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또 하느님께서 예수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다는 것을 마음으로 믿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로마 10:9).
      "이 분을 힘입지 않고는 아무도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사람에게 주신 이름 가운데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이름은 이 이름 밖에는 없습니다"(사도 4:12).  3. 귀하는 거저 주시는 구원의 선물을 받아야 합니다. 대가를 지불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구원을 받은 것은 하느님의 은총을 입고 그리스도를 믿어서 된 것이지 여러분 자신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닙니다. 이 구원이야말로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에페 2:8-9)  하느님과의 관계 회복은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이미 우리를 위해 해주신 일에 달려 있습니다.  4. 귀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삶에 들어오셔서 삶의 주인이 되어 달라고 요청해야(기도해야)합니다.
      "그러나 그분을 맞아들이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그들은 혈육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욕망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것이다"(요한 1:12-13)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들어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고 나는 그 집에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도 나와 함께 먹게 될 것이다" (묵시록 3:20).
        
      여러분 모두는 이렇게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영접기도를 하고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삶의 주인은 예수님이십니다. 이제 여러분 안에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성령님으로 와 계시며 여러분이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도록 도와주시어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복음을 들으면서 “아멘. 그렇습니다. 저는 죽을 수밖에 없는 제가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받았으니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살 것입니다. 제가 연약하니 성령님 도와주십시오.”고백하며 두 주먹을 불끈 쥐며 결단의 기도를 다시 드렸을 것입니다.

      지난 두 달간 중고등학생들을 포함하여 60여명의 교우들이 성령세미나를 수료했습니다. 십자가의 복음을 다시 듣고 하느님의 사랑을 경험했습니다. 특히 지난 5월24일 토요일 밤 마지막 강의를 통해 여러분의 믿음이 더 성장하고 주님을 닮아가는 변화된 삶을 바라시는 주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주님께서 주의 종을 통해 여러분에게 들려주신 성장과 변화를 위한 6가지 신앙생활 규칙-6규를 다 기억하고 잘 지키고 계시는지요?
      6규?   예배 / 성경 / 기도 / 십일조 / 봉사 / 모이기에 힘쓰라!

      그런데 혹시 여러분 가운데 101반을 마쳤고 성령세미나까지 했는데도 결단의 응답과 순종의 삶보다는 “육신이 약한데 어떻게 그렇게 살 수가 있지?”자조하며 탄식하고 있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분이 계시다면, 설교자요 교사인 제가 복음의 실체를 바로 전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하느님과 여러분에게 용서를 구합니다.

      아울러 여러분 자신도 두려운 마음으로 자신의 믿음을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진짜 십자가의 복음을 믿은 것인지? 진정 복음을 마음으로 깨달아 믿은 것인지, 아니면 지식적인 동의로 마친 것인지?
      노파심에 다시 복음의 실체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서신 로마서 3:23의“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느님이 주셨던 본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잃어버렸습니다.”말씀이 어떻게 깨달아지시나요? 내가 이 모든 사람에 포함됨을 인정하시는지요?
      
       로마서 6장 23절에서는‘죄의 값은 죽음’이라고 말하고 있고 성경은 그 죽음의 실체가 지옥이라고 하는데 이것을 믿으시는지요?
      
      하느님은 공의로우시기에, 죄와 죄의 세력인 사단을 가두기 위해서 지옥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자주 죽음의 이후의 실재인 천구과 지옥을 말씀하셨습니다.
      
      루가복음 16:19-31, 부자와 거지 나자로 비유
      루가 12:5, “너희가 두려워해야 할 분이 누구인가를 알려주겠다. 그분은 육신을 죽인 뒤에 지옥에 떨어뜨릴 권한까지 가지신 하느님이다. 그렇다. 이분이야말로 참으로 두려워해야 할 분이다.”
      마르코 9:43-48, “43 손이 죄를 짓게 하거든 그 손을 찍어버려라. 두 손을 가지고 꺼지지 않는 지옥의 불 속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불구의 몸이 되더라도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나을 것이다. 45 발이 죄를 짓게 하거든 그 발을 찍어버려라.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는 절름발이가 되더라도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나을 것이다. 47 또 눈이 죄를 짓게 하거든 그 눈을 빼어버려라.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애꾸눈이 되더라도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편이 나을 것이다. 48 지옥에서는 그들을 파먹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다.”
      묵시록 21:8, “그러나 비겁한 자와 믿음이 없는 자와 흉측스러운 자와 살인자와 간음한 자와 마술쟁이와 우상 숭배자와 모든 거짓말쟁이들이 차지할 곳은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바다뿐이다. 이것이 둘째 죽음이다.”

      이렇듯 불꽃 가운데 목이 마른 채 영원히 죽지 않으면서, 기억이 생생한채로 치욕스러움이 영원히 살아 자기를 괴롭히는, 그 어떠한 자비도 생명도 없는 지옥은 실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면 죄인이 내가 갈 수 밖에 없는 지옥의 실체가 느껴지시는지요?
      하느님의 은혜로 복음을 듣고 믿게 되어서 지옥에 떨어지지 않고 천국의 백성이 되었다는 사실에 감사와 기쁨이 넘치시는지요?

      지옥의 실체와 구원의 의미를 이해하도록 제가 이야기를 지어봤습니다.
      <자기 사업을 하는 A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업이 아주 잘 되어서 항상 의기양양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를 사랑하는 친구가 ‘너 그렇게 하면 위험하다. 큰 일 난다. 빨리 사업의 궤도를 수정해야한다’고 자주 충고도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자기가 최고인줄 알던 교만한 A씨는 친구의 경고를 무시하다가 그만 그 친구의 말대로 부도의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부도를 막지 못하면 집도 재산도 모두 다 날리고 거리에 나 앉게 될 처지가 되었습니다. 그 때 그 친구가 와서는 사업을 잘 해서 갚으라고 하면서 부도를 막아 주었습니다. 친구는 A씨를 구해준 평생은인이 된 것입니다. 이후로 A씨는 다시 사업을 하면서 자주 친구를 만나 자문을 구하고 도움을 얻으면서 사업을 잘 해서 친구의 돈도 갚았을 뿐만 아니라, 더 친밀한 친구가 되었다고 합니다. >

      예수님을 알지 못한 인생은, 지금은 그럴듯해 보여도 부도를 맞아 거리에 나 앉게 되는 파산하는 것보다도 더 참혹한 지옥으로 떨어지는 멸망을 면치 못할 인생입니다.

      하지만 완전하신 사랑의 주님은 우리 누구도 이 지옥에 떨어지기를 원치 않으시기에 죄와 그 결과인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시고자 죄 없으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대속의 제물로 바치신 것입니다.
      
      로마 3:25,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는 죄를 용서해 주시려고 하느님께서 그리스도를 제물로 내어주셔서 피를 흘리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그를 믿는 자는 지옥에 떨어지는 영원한 죽음에서 벗어나 천국의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은혜입니다.
      이 은혜를 깨달아 아는 사람은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평생 그분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이 땅에서 실천하는 사람’이 되라는,‘지금 내가 한 말을 듣고 그대로 실행하는 사람’이 되라는 오늘 복음의 주님의 말씀이 결코 부담감으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살고 싶은 열망으로 ‘아멘’으로 응답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우리 형 이야기’를 들려 들이며 설교를 마치고자 합니다.
       <착실하게 살아가는 형과 개망나니 같은 동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동생이 사람을 죽이고는 피투성이가 되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밖에서는 사람을 찾는 경찰들의 분주한 소리가 들립니다. 다급해진 형은 동생의 옷을 벗기고 피신을 시킨 다음 동생의 피 묻은 옷을 자기가 대신 입었습니다. 곧 바로 들이닥친 형사들에게 형은 잡혀갔고 감옥에 갇히어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형은 감옥 안에서도 아주 착하기만 한 모범수로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감옥 안의 다른 죄수들은 ‘어떻게 저렇게 착한 사람이 살인을 할 수 있었는지 믿을 수가 없다고 참 이상한 죄수’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재판정에서 형은 이렇게 말합니다.‘나는 죄 때문에 죽어야 합니다.’
      마침내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교수형이 집행되는 날 형은  마지막 소원으로 동생 앞으로 편지를 한 장 남겼습니다. 감옥 안에서 친해진 교도관에게 자기가 사형 집행을 당한 후에 동생에게 건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사형이 집행된 후, 동생에게 건네진 편지에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동생에게, 나는 너의 죄의 옷을 입고 너 대신 죽노라.
       너는 나의 옷을 입고 나처럼 살아다오.’
        형이 아니라 내가 살인자라고 나서서 자수하고 죽을 용기도 없이 죄책감에 매일 술만 먹던 동생은 형의 편지 글을 읽고는 울면서 소리쳤습니다.
       ‘형의 하느님, 형이 사랑했던 하느님, 나도 구원받을 수 있나요?’
      마침내 동생은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변화되었습니다.
      여전히 그의 주위를 맴돌며 그를 죄로 유혹하는 친구들에게 이렇게 말했 습니다. ‘이 옷의 주인은 그런데 가지 않았습니다. 이 옷의 주인은 그렇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동생은 착하고 성실하게 살던 형의 삶을 대신 살아갔습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지옥의 형벌에서 구원받았음을 믿는 분은 아멘 합시다. 주님을 사랑하시는 분은 아멘 합시다.
      
      요즘 제 마음에 항상 머물러 있는 주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요한 14:23-24,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잘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나의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시겠고 아버지와 나는 그를 찾아가 그와 함께 살 것이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내가 너희에게 들려주는 것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여러분 안에는 여러분의 죄를 대신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지금 성령으로 함께 하고 계십니다. 내주하신 성령님은 여러분에게 시시때때로 주님의 말씀을 기억나게 하시고 무엇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삶인지를 알려주고 계실 것입니다.  
      
      ‘너의 죄를 대신해서 죽으신 예수님은 그런데 가지 않았어...
        너의 죄를 대신해서 죽으신 예수님은 그렇게 말하지 않았어...
        너의 죄를 대신해서 죽으신 예수님은 바로 이렇게 살았어...‘

      성령이 하시는 말씀에 귀 기울이고 그 음성을 따라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어느새 주님을 닮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주시는 평화와 기쁨이 넘치는 천국의 삶을 이 땅에서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 모두가 이렇게 살기를 원합니다.
      
      함께 찬양을 드리면서 기도하길 원합니다.
        “내 안에 살아계신 주 나 따르기를 원해
        그 음성 따라 살기를 나 간절히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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