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예수원 2월 대도록
  • + 사랑의 교회 새건축 계획 발표로 인해 야기된 많은 논란을 통해 한국교회 안에 건강한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성경적 교회론에 대한 깊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을 감사 드립니다. 상호비방과 논쟁보다 기도와 회개를 통해 목회의 숨은 동기를 재점검 하도록 인도하시고 외형적 성장보다 성령 안에 성도의 교제와 목회적 돌봄 제자훈련과 가난한 이웃과의 나눔이 더욱 활성화 되는 공동체로서 한국교회가 더 성숙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교회의 주일 학교가 위기라는 것은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인데 이러한 교회 학교의 침체요인 제1위가 ‘주일 학교 교사’인 반면에 훌륭한 기독교 지도자들 대부분이 바로 주일 학교 교사에 의해서 길러진 것 또한 사실입니다. 각 교회에서 새롭게 교사를 발굴하고 세우는 과정에서 충분한 훈련과 헌신이 일어날수 있도록 그리고 자신이 가르치는 아이들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안목을 지닌 교사들이 세워지도록 인도하소서.


    + 독일 연방 법무부 장관 자비네 슈나렌베르거가 인터넷 아동 포르노 사이트를 아예 삭제 해버리는 방침을 결정했고 이로서 이제 아동을 성(性) 상품화 했던 문화를 변혁하는 노력이 시작되었는데 이러한 결정이 독일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방침에도 영향을 주어 더 이상 아이들이 성적 노리개로 고통 받는 일들이 사라지도록 인도하소서.


    +   민족과 온 열방에 하나님의 위대한 통치를 회복하는 길은 우월자요 파괴자인 정복자로 비추어지는 것이 아니라 돌보고 사랑하고 관리하는 선교사이신 예수님의 모습을 회복하는데 있습니다. 나와 섬기는 지역교회 및 한국 교회 안에 예수님처럼 구원을 위해 포기하고 내려놓고 섬기는 영성이 더욱 강하게 일어나도록 인도하소서.


    +   현 추세대로 온난화가 진행되면 2050년께 지구의 평균 온도가 19세기 말보다 섭씨 2°가 올라 남극빙산이 녹고 29억7천명 이상이 기상이변 피해를 입으며 해수면 상승, 물 부족 등으로 연간 3천억 달러가 넘는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리란 전망도 나오고 있지만, 2009년 12월에 열린 ‘코펜하겐 회의’가 선진국과 개도국의 첨예한 의견 대립 속에 구호만 요란한 소문난 잔치로 끝났습니다. 코펜하겐 회의의 경험을 바탕으로 금년 말에 있을 ‘멕시코 씨티회의’에서는 구체적이고 발전된 합의가 이루어 지도록 도와주소서.


    + 예수님은 심판의 날에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과 같을 것이라고 하시며 그날에 일어날 일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처음부터 당신의 상속자요 하나님과 함께 만물을 다스실 후사로 세우실 계획을 가지고 계셨는데 사랑으로 다스려지는 하나님의 나라, 이 땅에서 보답 받을 수 없는 작은 자에게 사랑의 실천을 행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기억하고 새해에 더욱 돌아볼 이웃과 복음에 굶주린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영광과 사랑을 선포하며 실행하도록 인도하소서


    + 성경에 나타난 마지막 기도는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 22:20)이고 베드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벧후 3;12)하라고 권면 했습니다. 모든 미전도 종족, 지역, 도시, 국가를 최대한 빠른 속도로 복음화 시키는 일이 일어나기를 기도하며 이 일을 위해 전세계 교회가 사역에서 지상명령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며 선교를 향한 열정으로 세계복음화를 위한 깊은 헌신이 있게 하소서.


    +   교회는 이 땅에 거하나 하늘에 속한 영적 공동체입니다. 교회의 리더쉽은 일반 조직들이 갖는 리더쉽보다 더욱 중요하고 가치 있는 영적 리더쉽이기에 영적 지도자들이 갖는 성품과 자질은 그 무엇보다 강조되고 있는데 교회의 영적 지도자들이 시대와 사회를 뛰어넘는 말씀의 진리 앞에 바로 서서 교회와 시대를 이끄는 영적 지도자로서 바로 서도록 도와주소서.


    + 12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 캠퍼스는 긴 겨울 방학에 들어갔는데 대학생에게 방학이란 새로운 경험을 하며 충전을 하는 기간으로 인식되었지만 어려운 사회적 흐름 속에서 계절 학기, 생계형 아르바이트 등으로 인해 여전히 바쁩니다. 대학생들이 분주한 가운데 몸과 마음이 상하지 않고 건강하게 충전을 하는 시간이 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인격과 실력을 성숙시키는 기회를 누리는 시간이 되도록 인도하소서.


    +   세상을 물질의 풍요로움과 삶의 안전을 추구하는데 몰두해 있다고 하지만 그런 세상의 흐름을 거스르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정직하게 반응하며 젊음을 헌신한 이들이 있습니다 캠퍼스로 부름 받은 캠퍼스 사역자들이 바로 그들인데 새내기 캠퍼스 사역자들이 단체별 신임간사훈련을 통해 캠퍼스 사역자로서 갖추어야 할 영적 지적 소양을 갖추게 하시고 그들에게 필요한 물질적 영적 필요를 신실하게 채워주시며 귀한 믿음의 동역자들을 많이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북한의 결핵환자들을 돕는 다수의 NGO에 의하면 북한에는 거듭된 치료실패로 기존의 결핵약으로 낮지 않는 ‘내성 결핵환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들을 위해서는 2~3년간 각 환자들에게 맞춰 조제한 약물과 영양공급이 필요한데, 각 환자의 객담을 수거해 남쪽에서 맞춤약을 만들어 보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정부는 결핵약은 대북지원을 허락하고 검진차와 장비는 불허하고 있는데 고통 받고 있는 북한의 결핵환자들을 위해 우리 정부와 NGO단체들이 더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   북한에 억류 중인 박동훈(로버트 박)선교사를 주님의 권능의 손으로 붙들어 주시고 어떠한 상황 속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김정일을 비롯한 모든 북한 주민들에게 전하려고 했던 담대한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시며 그를 통해 한국교회의 북한 선교가 새로운 차원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   올 겨울 전세계적으로 한파와 폭설로 인해 북한과 세계 여러 곳에서 고통 당하고 있는데 북한의 지도자 들에게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셔서 재난과 상황을 왜곡시키지 않고 어려움을 돌볼 수 있게 하시며 특별히 아무런 능력이 없는 북한 땅의 어린이들 노약자들을 지켜주시고 북한의 백성들을 굶주림과 추위 속에서 생명을 보존시켜 주소서.


    +   북한의 언론을 통해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 세습을 정당화시키고 온갖 거짓으로 백성을 가르치려는 죄악을 용서하소서. 강력하게 역사하는 ‘거짓과 왜곡의 영’이 북한 언론과 출판계에서 떠나가게 도우시며 포기하지 못하는 우상숭배와 체제세습의 욕심과 고집이 북한 주민의 영혼과 마음을 묶는 ‘사망의 올무’가 되고 있는데 민족을 살리고 북한을 살리는 일꾼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   북한을 개혁 개방의 자리로 나오지 못하게 하고 내적인 폐쇄성과 대외적인 적개심을 통해 자멸케 내버려두는 모든 두려움의 영을 주님의 이름으로 결박합니다. 치유 받지 못한 민족사의 아픔을 왜곡시켜 ‘포위피해의식’으로 주저 앉은 위축된 저들의 심령을 주님의 통치와 다스림으로 회복하소서.


    +   파키스탄의 가난한 10대 소년들이 탈레반의 세뇌 교육으로 자살 폭탄 테러범으로 키워지고 있는데 순진한 소년들이 왜곡된 종교교육으로 세뇌되어 냉혈자살 특공대원으로 길러집니다. 입소생들은 총알받이로 최전선에 보내지기도 하며 파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자살 폭탄 테러범의 90%이상이 12~18세 청소년이라고 합니다. 역사의 깊은 상처를 통해 파키스탄을 종족분쟁과 폭력의 온상으로 삼으려는 사단의 계략을 대적하고 가난의 올무로 그들의 자녀들을 죽어가게 하는 기만의 현실을 볼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   북한 당국이 화폐개혁으로 경제통제력 강화에 힘쓰고 있지만 북한 경제의 무역의존도는 이미 국내 총생산 대비 40%에 육박한 것으로 추정되고 북한의 무역적자도 국내 총생산(GNP) 대비10%인 15억 달러에 달해 자력갱생이 힘들어질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최근 북한 당국이 개혁 경제에서 보수적 통제 경제로 회귀하고 있으나 무역의존도가 높아지는 등 어려움이 가중되어 2012년 강성대국을 실현할 가능성이 작아졌다고 밝혔는데 편협한 대외 거래로 인해 무역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북한의 상황을 잘 알고 계시는 주님, 빗장을 굳게 걸어 두었던 북한 경제의 문을 활짝 열게 하시고 복음의 문도 함께 열려질 수 있도록 북한의 경제를 주관하여 주소서.


    +   예멘이 알카에다의 새 거점으로 부상하면서 ‘유목민 테레리즘’(Nomad Terrorism)이 세계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알카에다 테러리스트들이 유목민처럼 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예멘-사하라 남부 스텝지역으로 이어지는 루트를 따라 이동하면서 조직을 확산하고 전투력을 증강하고 있는데 그 어떤 목적과 의도로도 전쟁과 테러가 존귀한 인간의 생명과 영혼의 가치를 빼앗을 수 없음을 선포합니다. 인간의 탐욕과 침략의 역사를 배경으로 영혼을 묶어 왔던 실크로드의 역사가 이제는 이슬람의 거짓과 테러의 산물로 진화되고 있음을 보게 되는데 이 지역에 막혀진 ‘십자가 복음의 길’을 열어주소서.


    +   이란의 최고 지도자인 아야툴라 하메네이는 이슬람 혁명의 주도세력을 비판하는 것을 위법행위라는 견해를 천명했고, 이에 이란 혁명수비대는 사법당국에 혁명사상을 비판하는 세력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종교의 이름으로 정권과 독재를 창출하고 사람들의 인권을 억압하는 이란의 정세에 변화가 일어나기를 간구하며 수 많은 수감자들의 질병과 고문으로 정권을 유지하는 공포정치가 무너지고 적법한 절차와 대화가 인정되는 사회로의 개혁이 지속되게 하소서


    +   최근 구제역으로 인해서 소와 돼지를 잃은 축산농가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정부가 구제역 확산을 막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도우시며 삼수령 목장의 소들 또한 보호하여 주소서.


    +   생명의 강학교에 자녀를 보내려고 하는 가족들이 학생을 위한 적절한 숙소를 구하도록 도와 주시고 개교를 앞두고 학교의 시설 관련 문제들이 잘 해결되게 하시며 개교를 위한 모든 준비가 순조롭게 이뤄지도록 인도하소서


    +   중앙아시아의 가난한 나라들이 세계 금융위기의 여파로 휘청거리고 사회 불안이 극심해지고 있습니다. 오일 달러가 넘치는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으로 돈을 벌러 떠났던 타지키스탄과 키르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의 이주 노동자들이 금융위기 이후 일자리를 잃고 대거 본국으로 귀환함에 따라 경제가 어려워지고 사회적 불안정의 새 요인이 되고 있는데 지도자들이 국민들의 복지와 인권을 위해 정치를 발전시킬 수 있는 결단을 할 수 있도록 또한 기독교에 대한 핍박이 심해지고 있는 중앙 아시아에서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도록 인도하소서.


    +   새해 첫날부터 수 많은 영국의 젊은이들이 술에 만취한 채 새벽까지 추태를 부려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었습니다. 청년들의 지나친 자유의식이 폭력, 이혼, 자살, 중독 등의 사회 황폐화를 가져오고 있는데 영적인 필요에 대해 자각하고 구원에 이를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어린이와 청년들을 위한 기독교 사역에 헌신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더욱 효과적인 사역을 개발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   은퇴 후 시니어 선교사로서 몽골에 파송 된 이요셉 주교님 내외분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요셉 주교님은 후레대학에서 영어를 그리고 수산나 사모님은 초등학교에서 한글을 가르치고 있으며 몽골 전역에 걸찬 가정교회 지도자들의 신학 훈련과 내몽골지역의 가정교회를 양육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데 신실한 동역자들 세워 주시고 가말리엘 형제 부부와도 좋은 협력관계를 갖게 하소서.


    +   성토모 선교부에서 세번째 해외 토지학교를 몽골에서 진행할 예정인데 이 일이 잘 준비되게 하시고  토지+자유연구소를 위한 재정후원이 잘 이루어지고 계속 충실한 내용의 연구성과가 있도록 도와주소서.


    +   장미란 선수가 성령님 안에 믿음이 계속 성장하도록 인도하시고, 대학원 과정을 통해 훌륭한 지도자로 준비되게 하시며 금년에 계획된 아시안 게임, 세계 선수권 대회 등 여러 시합 중 우선 순위를 잘 정할 수 있도록 지혜와 분별력을 주시고 주님을 경외하는 신실한 배우자를 만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   3/1부터~5/22까지(12주) 강의와 5/24부터~7/17까지 (8주) 연구여행을 하는 일정으로 시애틀 안디옥 선교 훈련원에서 진행하는 통일한국을 위한 “새 코리아 섬김학교”(New Korea Servant school)에 예비된 훈련생들이 등록하게 하시고 모든 간사들이 성령님 안에 연합하여 기도로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   3/15~19까지 초등학교 안성 수양관에서 진행될(서울 지역) ”두나미스 입문과정세미나”가 잘 준비되고 홍보되어 성령 사역에 헌신할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초교파적인 국제 두나미스 사역이 한국 교회에 잘 접목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   금년 5월에 터키 에베소에서 있을 집회가 많은 분들의 헌신과 중보기도를 통해 잘 준비되게 하시고 바쁜 일정 가운데 사역하고 있는 손종태 목사와 One Thing 하우스 사역자들이 성령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 가운데 연합과 일치를 유지하며 팀사역을 더욱 견고케 하시며 안식의 시간과 가정 생활에도 충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본원에서 금년 봄에 계획중인 안식기간을 성령님이 친히 인도하여 주셔서 쉼과 재 충전의 시간이 되게 하시고 각자의 부르심과 예수원의 비전을 새롭게 분별하는 가운데 전심으로 주님께 재 헌신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성공회 부산교구 성직자들에게 성령으로 기름 부으사 말씀과 기도에 깨어있도록 붙잡아주시며 성직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을 일으켜주시고 기도운동이 일어나게 하시며 각 교회에 기도와 예배와 찬양이 회복되어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의 주권이 회복되게 하소서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512 김장환 엘리야 1159 2009-02-23
511 김장환 엘리야 1159 2009-02-23
510 † 양신부 1159 2010-08-21
509 김장환 엘리야 1160 2009-02-02
508 김장환 엘리야 1162 2009-10-22
507 김장환 엘리야 1163 2009-05-28
506 김장환 엘리야 1164 2009-07-28
505 김장환 엘리야 1165 2009-04-02
김장환 엘리야 1169 2010-02-02
503 김장환 엘리야 1171 2009-12-18
502 김장환 엘리야 1175 2009-09-02
501 † 양신부 1176 2010-07-10
500 김장환 엘리야 1179 2010-03-24
499 김장환 엘리야 1182 2008-11-03
498 김장환 엘리야 1182 2010-07-12
497 김장환 엘리야 1183 2009-08-30
496 양신부 1188 2009-07-02
495 김장환 엘리야 1188 2010-03-10
494 전혁진 1189 2008-12-20
493 김장환 엘리야 1195 2009-02-04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