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예수원 11월 대도록
  • + 장로교회가 신사참배를 가결한지 70년 만에 이 문제를 놓고 공식적인 참회가 여러 장소와 사람들에 의해서 이루어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런 참회가 단지 하나의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한국교회 내에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는 우상숭배와 세속주의, 기회주의, 이기주의등과 같이 하나님의 성품과 성경의 가르침과 배치되는 거짓된 사상들을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이 회복되는 계기가 되게 하소서.


    + 한국교회는 선교역사 120년의 흐름 속에 수만은 영적 지도자들을 배출해 왔고 이 지도자들을 통해 한국교회의 흐름과 방향을 이끌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교단의 지도자들을 뽑는 일에 부패한 사회처럼 온갖 부정한 방법들이 난무함으로 성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는데 이러한 부정투표가 근절되게 하시고 교회 지도자들이 바로 서서 기도함으로 한국 교회에 주어진 사명을 다할 수 있게 하소서.


    + 국내외의 경계를 허물고 미국의 한인사회와 교회에까지 침투하면서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는 이단 신천지 세력을 성도와 교회가 깨어 거짓의 영을 분별하게 하시고 한국교회가 각성하고 이단으로 넘어진 자들을 일으키는 교회로 자라게 하소서.


    + 치유력을 상실한 가정, 경쟁을 강요하는 교육, 양극화가 심화되는 사회에 대한 불만으로 개인이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범행을 저지르는 이른바 ‘묻지마 범죄’가 급증하고 있는데 더 이상 이런 범죄가 일어나지 않게 해 주시고 한국 사회가 1등만 칭찬하고 대우하는 사회가 아닌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사회가 되게 하소서.


    + 쌀 직불금 제도는 쌀 시장 개방에 대비해 농가의 소득보전을 위해 마련한 것인데 엉뚱하게 이 돈의 상당부분이 돈 많은 도외사람과 부동산 업자에게 돌아가고 있는데 정부와 정치권이 정치공세나 자기 편 봐주기를 그치고 이번 파문의 진상을 밝혀 응분의 조치를 취함은 물론 재발방지대책을 세우게 하시며 무엇보다 우리 사회가 상처 입은 농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고통을 함께 분담할 수 있게 하소서.


    + 서울의 한 고시원에서 한 남자가 불을 지르고 아무런 원한도 없는 주위 사람들을 무참히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사회의 약자들을 제대로 섬기지 못한 우리의 잘못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진심으로 회개하게 하시고 우리 사회가 성장 우선주의와 맘몬 숭배에서 벗어나 약자를 돌보고 모두가 더불어 살 수 있는 사회적 치유 장치를 마련할 수 있게 하소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공인들의 자살소식은 사회적 충격과 아픔과 함께 큰 파장을 주고 있는데 인생의 시련과 아픔 속에서도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사랑하고 포기하지 않는 희망을 주기 위해 시대적 아픔과 모든 영혼들의 괴로움을 함께 끌어안고 눈물로 기도하는 한국교회가 되게 해 주소서.  


    +청년대학생이 미래에 대한 불안과 취업 압박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건강하고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게 하시고 한국교회와 청년공동체가 청년대학생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진지한 관심을 가지며 성경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게 하시며 세계 및 한국 경제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며 건강한 체질로 거듭나게 하소서.


    + 한국사회의 가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자녀를 공부시키기 위해서, 남들만큼 살기 위해서, 좀 더 풍요로운 삶을 누리기 위해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가정교육을 이 사회는 오랫동안 등한시 해왔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모여 서로 사랑하고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을 위해 가족 구성원들에게 지혜를 허락하셔서 올바른 가정을 꾸려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 올해 들어 한국사회의 20대 젊은이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지난 2005년 65%를 기록한 이후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취업이 힘들어지면서 젊은이들이 일자리 찾기를 포기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한편에선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토로하는 한국사회의 양극화 현상이 좁혀지게 하시고 쉽고 안정적인 일만 하려고 하는 이 세대의 젊은이들이 인력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노동의 참 기쁨을 맛보아 알게 하소서.


    + 가정의 붕괴, 대화단절, 교육전쟁, 실업 등의 이유로 한국사회에서도 은둔형 외톨이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 이들의 깊은 외로움과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유일한 소망되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지게 하셔서 삶의 소망이 되게 하소서.


    + “현존하는 미래”라 일컫는 청소년들이 민족 통일에 대해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게 하시고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북한에 대한 ‘부정적 시각’과 ‘잘못된 가치관’ 그리고 ‘통일에 대한 무관심과 잘못된 기대’가 모두 사라지게 도우셔서 청소년들이 통일한국의 비전에 눈을 뜨게 하시고 남북통일을 통한 ’민족교회의 회복‘에 대한 사명에 쓰임 받을 수 있은 탁월한 일꾼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 스티븐 린튼, 죤 린튼형제를 비롯한 유진벨 재단 관계자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들의 사역을 통해 북한 주님들 중에 결핵을 앓는 이들이 현저하게 줄어들게 하시고, 예방과 조기 진단 시스템이 북한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도우소서.


    + 김정일 와병설을 통해 한민족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북한의 지도층 내부의 변화에 대한 필요가 더욱 부각되게 하시고 파워벨트가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을 열어주소서. 또한 성령의 강력한 지혜를 허락하셔서 단기적 민간주도와 장기적 정부의 협조의 전략이 구체화 되도록 인도하소서.
      

    + 중국 안에서 대학 졸업생 첫 취업률이 해마다 떨어지는 실업률로 인한 어려움이 더욱 가증되지 않도록 다양한 사회사업이 일어나게 하시고 높은 실업률로 인해 범죄와 사고가 많이 일어날 수 있는데 사회적 안정을 가져오게 해 주소서.



    + 카자흐스탄의 정부와 의회가 종교의 자유와 선교에 불리한 법령을 제정하고 있는데 이 법안이 상원까지 통과되면 선교활동과 개인적 전도가 매우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카자흐스탄의 법령제정 과정을 다스리시며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결정되게 하시고 카자흐스탄의 복음의 확장이 계속해서 일어나게 하소서.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협상이 진행되면서 유대인 정착촌의 운명에 두려움을 느낀 이스라엘 정착민들이 팔레스타인 마을을 상대로 폭력을 일삼고 있는데 화해가 넘치게 하시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평화협상이 모두에게 이로움이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하소서.


    +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국적 없이 사는 동남아시아 안다만해의 바다를 정처 없이 떠돌며 물 위에서 생활하는 바다집시인 모켄족이 있다. 특히 800개의 섬이 흩어져 있는 미얀마 남부의 메르구이 제도는 모켄족의 본거지로 약2천여 명의 모켄이 살고 있는데 이들을 위해서 꾸준히 기도할 중보기도자들과 이들을 찾아가 복음을 전해줄 선교사가 나오게 하소서.


    +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의 상징이었던 여성 경찰간부가 탈레반에 의해 살해되는 등 이슬람 극단주의에 희생되는 아프간 여성들은 사라지지 않고 있는데 아프가니스탄과 이슬람권의 나라에서 남성과 여성의 평등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또한 폭력이 아닌 평화와 하나님의 공의가 그 땅에 임하게 하소서.


    + 파키스탄 당국이 부족 지역의 분쟁으로 파키스탄 국경지역에 머물고 있던 아프간 난민 5만 명에 대해서 추방 명령을 내렸는데 테러를 막기 위함이기는 하지만 무고한 민간인들이 피해를 보지 않을 수 있도록 파키스탄 당국이 지혜롭게 대처하고 난민들이 온전히 보호받게 하시며 단순히 미국의 압력 때문이 아닌 자주적인 평화의 노력을 기울일 수 있게 하소서.


    + 미얀마를 강타한 사이클론으로 수천 명의 고아가 생기고 현재 8만 여명의 어린이들이 집을 잃은 상태인데 재해로 인해 가정에 큰 타격을 입고 보호자의 보호 하에 놓이지 못하게 된 어린이들은 인근 태국에 성노예로 팔려가고 있다는 보고가 있으며 미얀마 군 당국은 어린 소년들을 군대로 징집시키고 있으니 사단의 모든 궤계로부터 미얀마의 어린생명들을 보호해 주시고 돕는 손길이 잘 연결되어 미얀마의 상황이 안정되게 하소서.


    + 소말리아에서는 올해 들어 구호요원들을 겨냥한 테러가 빈번히 발생해서 외국인 구호요원들이 대부분 철수한 상태입니다. 더 악화될 것도 없을 것 같은 가난하고 척박한 땅, 복음의 불모지 소말리아를 주님이 불쌍히 여겨 주시고 죽음의 위협 앞에도 이들을 도울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 수단 다르푸르에서 정부군과 반군사이의 교전으로 4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는데 이 지역에 온전한 주님의 평화가 임하게 하시고  난민들에 대한 구호단체의 지원이 이루어지게 하시며 바시르 수단 대통령과 반군과의 평화협상이 잘 이루어지게 하소서.


    + 전 세계적으로 겪고 있는 식량난 가운데 하나님의 선한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어린영혼들이 죄 없이 죽어가고 있는데 컴패션 같은 단체들을 계속 사용하여 주셔서 소망이 없는 어린이들에게 구원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후원자들이 자원할 수 있도록 인도 하소서.


    + 힌두교와 불교의 모진 핍박을 견뎌내며 주님을 전하기 위해 그 자리에 서 있는 많은 선교사들을 지켜 보호하시고 다니엘처럼 주님 살아계심을 온 땅에 알리는 도구가 되게 하시며 선교지에서 일어나는 순교가 비판과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 한국 사회를 혼란에 빠트리는 일이 없도록 지켜주소서


    + 대구 “드림병원” 건립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소화기 전문병원으로 의료선교를 꿈꾸고 건립 중인데 공정 마무리 단계에서 건설회사의 문제로 완공이 늦추어지고 있습니다. 드림병원이 잘 완공되어 대구지역에 의료선교의 기지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소서.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512 김장환 엘리야 1159 2010-09-03
511 김장환 엘리야 1160 2009-02-02
510 김장환 엘리야 1160 2009-02-23
509 † 양신부 1160 2010-08-21
508 김장환 엘리야 1163 2009-10-22
507 김장환 엘리야 1164 2009-05-28
506 김장환 엘리야 1166 2009-04-02
505 김장환 엘리야 1169 2010-02-02
504 김장환 엘리야 1170 2009-07-28
503 김장환 엘리야 1171 2009-12-18
502 김장환 엘리야 1176 2009-09-02
501 † 양신부 1177 2010-07-10
500 김장환 엘리야 1179 2010-03-24
499 김장환 엘리야 1182 2010-07-12
김장환 엘리야 1183 2008-11-03
497 김장환 엘리야 1184 2009-08-30
496 양신부 1188 2009-07-02
495 전혁진 1189 2008-12-20
494 김장환 엘리야 1189 2010-03-10
493 김장환 엘리야 1196 2009-02-04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