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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고 기도편지
  • 샬롬!!

    이 편지가 온후 다음날(25일)에 악고교회 계약이 성사 되었다고

    요셉 목사님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기도와 사랑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KIM 총무 이향숙드림



    *가이 코헨 목사님 편지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께



         근래에 악고 교회와 악고시소식을 자주 전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 이유는 제가 미국방문에서 돌아온 후 바빠서 여유가 없었고 지금도 많은 부담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누가 쉽다고 했을까요?  

      

        지난 몇 달 동안 저는 악고교회 장소를 사기 위한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매우 바빴습니다.   요사이 교회인원은 60-70명에 달하며 계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계속 늘어 나는 인원과 우리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 장소와 시설의 필요가 분명해졌습니다.  우리가 사려고 진행중인 건물은 악고시내로 부터 약 5분 거리의 악고의 공장지대에 있습니다.   그 곳에는 500평방미터의 팔려는 시설과 우리가 계약할 500평방미터의 시설이 더 있습니다.  우리는 첫 500평방미터를 먼저 구입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교회 성장에 맞추어 앞으로 천천히 그러나 꼭 나머지 부분도 사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 건물은 Asher지방의 기도와 중보의 중심이 될 것이고 기도의 집이라 불리게 될 것입니다.  

    이사야 56장 7절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이 건물은 교인들의 활동과 교제, 만남의 장소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이곳에 사무실과 아이들을 위한 교실도 갖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우리는 실제 건물을 구입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한편으로는 생명의 몸을 세우는 일에도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가정 모임을 강화하고 중보기도모임 뿐만 아니라 각 모임에서의 기도에 힘을 내고 있습니다. 아침 남자 기도 모임과 일주일의 한번 여성들의 기도모임을 통해서 말입니다.  저는 이러한 모든 것들이 앞으로의 생명의 길을 열 것 을 믿습니다.

    우리는 시장과 함께 박애주의적인 도움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시에서의 사회적인 봉사도 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시 근처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음식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보시면 알겠지만 여러분들의 도움과 기도를 필요로 합니다. 교회를 섬기는 주요 멤버들에게 책임을 위임할 때 지혜와 분별력을 지닐 수 있도록 꼭 기도해 주십시오.

      

        지난 이주 동안 북부지방에서 다음 전쟁에 대한 무언가를 예감해 왔습니다. 로켓이 Kiryat Shmona에 떨어졌었고 하나님께 감사하게도 아무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시작이고 적은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그 지역을 계속 공격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에게 두려움이 제게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지금 현재 정부는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안전을 제공해줄 수 없습니다. 우리의 수상과 각료들의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동역자 여러분, 나는 여러분에게 물질의 도움을 원하는 사람으로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제가 바라는 바가 아닙니다. 진실로 원하는 것은 영혼의 추수를 위해 여러분들의 마음이 기도로 우리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교회를 세우는 데 있어서 특별한 노력을 기울일 때입니다. 이 이스라엘 땅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과 추수를 위해 중보하는 일에 참여하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저는 여태까지 경제적으로 힘들지 않은 사역은 세상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사역 또한 예산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예산과 수입부분을 볼 때 교회가 필요로 하는 필요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필요에 따라 매달 채워주시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민수기 20장 7~10절의 매주 읽는 토라 부분에서, 우리는 모세가 죄를 짓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그것이  큰 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 죄로 인해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것이 허락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물이 나오도록 바위에게 명하기를 일렀지만 그는 바위를 두 번 치므로 물이 나오게 했습니다.  출애굽기 17장 5~6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 땅을 떠날 때 비슷한 광경을 보게 됩니다. 거기서 모세는 바위를 칠 것을 명령 받았고 그렇게 함으로 물이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그렇게 화를 내셨고 모세는 왜 약속의 땅에 못들어가게 되었을 까요?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집트를 떠날 때 그들은 노예의식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모세가 바위를 친 이유입니다. 그들은 노예였고 이집트사람들에게 맞아 가면서 다루어 졌기 때문에 그들에겐 하나님의 위대함을 보기 위해서도 물리적 행위를 보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사십 년 이후 두번 째 사건이 생겼을 때는 그들은 목적과 방향을 가진 새로운 세대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말씀을 선포함으로써 그 땅에 들어가고 정복하게 되어 있었기에 모세가 바위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은 그렇게 중요했습니다. 이것이 모세가 백성에게 전달했어야만 했던 메시지 였습니다.

    모세는 광야에서의 지도자입니다. 약속의 땅으로 이끌 새로운 지도자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는 사람으로서 기도로써 서있고 입술로써 선포해야만 합니다. 믿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여름 동안 다른 전쟁이 일어 나지 않는 다면, 우리는 아이들을 위한 여름캠프를 갖고자 합니다. 아이들을 도울 자원자와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칠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여러분 주위에 도와주실 수 있는 분의 소식을 알고 계시다면 알려 주십시오. 그것이 제게 큰 기쁨 될 것 입니다.

    새로운 웹사이트를 열었고 여러분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www.harvestofash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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