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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태기 목사님 강의 1. 치유목회
  • 정태기 목사님 강의 1. 치유목회

    평생 강의를 하고 산 사람이지만, 늘 단에 설 때마다 불안하지 말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치유가 무엇일까요? 치유가 있고 없고 차이는...
    차이는 무엇일까요? 아름다운 기억이 있는 없느냐의 차이이다.
    아름다운 기억을 마음속에 많이 모아야 한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상처가 많다. 상처가 많기에 그러기에 아름다운 기억을 잃어버리고 산다.
    아버지의 운동회때 오신 기억, 무서운 아버지가 먹을 것을 사가지고 오신 기억으로 평생 그 아버지의 가억을 가지고 산다.

    우리 가슴에 무엇이 맺혀있는가.
    왜 우리가 원하는 삶을 못사는가? 왜 하고 싶은 목회를 못하는가?
    자기를 뜨겁게 사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지나온 과거의 아름다운 기억
    바울이 다메섹에서 주님 만난 기억으로 평생 선교에 집중했다.
    베드로가 갈릴리 바다에서 만난 기억으로 평생 주님을 생각하며 살았다.

    우리 삶에 아름다운 기억이 많이 있는데 너무나 아픈 기억 때문에 그것을 찾지를 못한다.
    어린시절로 돌아가서 아름다운 기억을 한번 찾아보자, 3분간 눈을 감고 생각을 해보자.
    (나의 살던 고향은...)
    아름다운 기억을 찾아내는 것이 치유이다.
    그 친구들, 그 고향의 모습, 보고싶은 친구들...
    아름다운 기억을 많이 만들어 내는 것이 치유이다.

    교인들이 주일날 교회에서 아름다운 기억을 만들어 가는 것이 치유 목회이다.
    위로를 맏고, 평안을 받고, 성령에 대한 기억,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기억을 만들어 가는 것이 목회이다.

    DNA 추출, 머리카락, 치솔에서 가장 많이 있다.
    은혜를 받고 마음이 감동이 되니까, 수평적인 파장이 나타난다. 고무풍선처럼 부풀어 오른다.
    그러나 마음이 상하게 되면 파장이 굴곡이 되면 안된다.

    목회는 치유자이다. 다른이들이 할 수 없는 것을 목회자는 할 수 있다.
    의사, 음대교수가 못하는 것을...
    근본 뿌리를 목회자는 뽑아 낼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성령의 능력을 통하여

    생명권을 목회자가 가지고 있는 것이다.

    치우를 근본적으로 하신 분이 예수님이다. 치유=예수님
    예수님은 생명을 살리려고 오셨다,

    욱체와 영이 함께 움직이는 것이 기독교이다. 욱체와 영이 분리되는 것은 영지주의, 이것을 주의해야 한다.
    313년까지 지하에서 숨어서 예수를 믿었지만 뜨거웠다.
    313년 콘스탄틴대제가 기독교를 공인으로 한 후에 지상으로 올라왔지만,
    예수의 예자도 모르는 사람이 많아졌지만 누가 기도를 제대로 하고 어떻게 말씀을 가르쳐야 하는지,
    성령의 역사를 풀어내지 못할때 기독교의 생명이 약해졌다.
    500년에 로마가 망함. 이슬람교도들이 로마를 점령하면서 이교도(모든 종교인들)를 살려두지 않았다.

    살아남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의 하나님, 치유의 하나님이 아닌 무서운 하나님으로 인식,

    11세기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이 발달, 눈에 보이는 것만 증명된다.
    그러나 성령의 역사는 논리적으로 당연히 증명이 안된다. 또 약화되어간다.

    토마스아퀴나스 증명철학을 인용하면서 신학을 만들어 낸다.
    치유에 대해서 복음서에서 예수님이 열정을 쏟아내셨음에도 불구하고 치유에 대한 언급이 없다.
    새로운 시대가 와야 한다. 본 주소로 돌아와야 한다.
    1940년대 교회에서 치유의 바람이 분다.
    사탄이 침범해서 생긴 병이 정신병, No 아니다.

    1) 내적치유운동  
    왜 이 사람이 나이가 들어서도 사람 노릇을 못하느냐? 어린시절에 문제가 있더라
    태아때부터 문제가 있더라. 유아기(엄마), 아동기(아빠와 엄마의 갈등) ,
    청소년기(증1-고3부모의 사랑을 받는 단계을 포함한 친구, 동료들의 사랑의 부족이 평생)
    쉽게 벗어날 수 있는 아니라 마음속에 세포속에 다 스며들고 있다.
    내적치유는 성장과정에서 받은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다,

    2) 관계중심치유
    부모의 관계가 깨지면 안된다, 관계를 중심으로 치유를 한다.

    3) 영적중심치유
    4) 말씀중심치유
    현재 치유는 네가지 모두를 종합한다.
    현대인들은 어떤 사람인가?
    사랑은 접촉이다. 생명이 살아나려면 사람의 접촉이 생명이다.
    현대인들에게 DNA가 있다.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것이 있다.
    1) 돈이다. 2) 이성앞에 미친다. 3) 유머(웃음 앞에 사람을 무장해제된다)
    4) 관계를 깊게 유지하고 싶은 DNA, 만남에 대한 욕구가 충족이 안되면 신경질적이 된다.
    짜증 불안, 쉽게 무너진다, 분노, 어떤 어려움도 쉽게 이겨낼 수 있는 함이 약화된다,

    사람은 순수하고 정직해야 한다. (김수환-첫 심방할 때 봉투가 뚜꺼우면 행복하다..)
    치유목회의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유머이다.

    현대사람의 영을 가장 파괴하는 것이 핸드폰소리이다. - 공치고 들어간다. 한주간 힘들어진다.
    생체파장이 집중이 되어야 한다. 생명을 죽이는 일을 만들어서는 안된다.
    교회갈 때 핸드폰 안가지고 가는 운동.

    옛날 여인들이 품앗이를 한다, 밭을 맨다, 절대로 먼저 앞으로 나가지 않는다. 입을 놀린다.
    그 나눔 때문에 한을 풀면서 살았다.
    지금이라도 그 판을 만들어 줄 수 있으면 된다.
    픔앗이 목회 = 품앗이 먹회

    한없이 약한 교인들을 목회하고 있다. 잘못건드리면 미쳐버린다. 약해진다.

    치유목회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설교 잘하고 은사 많고 아니다.
    운동하고 나오는 생명호르몬이 제일 좋다.
    이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장은 교회밖에 없다.
    어떻게 만들어 줄 것인가? 이 장을 만들어주는 목회를 해야 한다.
    말씀을 한구절 전달해주고 이야기의 장을 만들어주라.

    교인들도 마찬가지이다. 구역, 셀, 순, 목장
    성경가르치는 장으로 만들자 말고 자기 이야기를 하는 장으로 만들어라.

    교인들을 믿으면 안된다. 교인들은 목회자를 향하여 겨누고 있다.
    교인들끼리 자기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으면 총을 내려 놓는다.

    상처가 시작되는 것은 태아때부터이다.
    특별한 이유가 없이 왜 나는 불안하고 절제가 되지 않는가?
    내 안에 상처가 있기 때문이다. DNA가 말을 해준다.
    은혜를 받으면 DNA가 살아난다.

    평안을 누리는 사람이...우리나라의 2%가 안되지...

    치유는 불규칙한 파장을 평준화시키는 작업이다.

    우리안에는 우리와 상관없이 영적인 파장이 있다.
    불규칙한 파장을 생명의 파장으로 바꾸어야 한다. 성령체험, 거듭남의 체험이 제자리로 돌아오게 된다.
    영적인 긴장을 놓지마라. 영적인 기회를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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