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2.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1. 팔복은 영적 상태와 영적 자세를 가리켜 말하고 있습니다.

2. 구원의 참 기쁨이 있기 전에 죄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복음의 본질입니다.

3. 질문,
내 속에서 나를 이처럼 행동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어째서 나는 화를 잘 내고 있는가?
... 어째서 내 성질은 이리 못되었는가?
어째서 나는 나를 억제할 수 없는 것일까?
어째서 나는 이렇게 불친절하고 시기심 많고 악한 생각을 품는 것일까?

4. 내 속에 이런 죄의식이 있음을 발견하며 그것을 미워하며
그것 때문에 애통해 합니다.

5. 자신의 죄 상태 때문에 참으로 애통하는 사람은 회개하려는
사람입니다. 사실은 이미 회개하고 있습니다.

6. 애통하는 사람은 “아, 나는 얼마나 비참한 사람입니까?
누가 이 죽음의 몸에서 나를 건져 주겠습니까?”라고 울부짖으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를 건져주신 하나님께 감사할 분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뿐입니다.

7. 참으로 애통하는 사람은 위로를 받으며 행복합니다.

8. 애통하는 사람?
그는 슬픈 사람입니다. 하지만 비참한 사람은 아닙니다.
그는 신중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퉁명스럽지는 않습니다.
그는 위엄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냉정하거나 부정적인 사람은 아닙니다.
그의 위엄속에는 따스함과 끌어 당기는 힘이 있습니다.

9. 참된 그리스도인은 삶을 영적으로 응시합니다.
그는 삶속에서 죄와 그 결과를 봅니다.
그는 ‘말할 수 없는 영광으로 가득한 기쁨’을 가지고 있습니다.

10. 그리스도인의 기쁨은 거룩한 기쁨이요, 그리스도인의 기쁨은 평안과 행복입니다.

11. 애통하는 것을 체험하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연구하며,
성령께서 우리 속의 죄를 계시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충만하게 계시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