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3808, 2007-10-13 08:02:30(2007-10-13)
-
재룡이 형 , 우동호 (친구)
재룡이 형을 교회에서 본지 어언 2년이 넘어가려 하고 있다. 그동안 날 무얼 했을까 전화를 걸어도 받지를 않는다. 마음이 아프다. 그렇게 긍정적이고 씩씩한 형이었는데 당장 기도를 시작하고 가능하면 찾아가 봐야겠다. 먼저 그를 묶고 있는 눌림들이 부서지도록 기도해야한다.
간만에 잘 사냐고 전화를 하니, 수원으로 내려오면서 교회에 다시 나가고 싶다고 한다.
시험도 붙고 직장도 구하고 새집도 생기고, 결혼도 계획하면서 참 행복해 한다. 나도 덩달아 즐겁다.
녀석 다시 교회에 나오게 되면, 내년 쯤엔 교회에 30대 밴드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상상도 해본다.
대학교 1학년때 처럼 the band season II zzz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89 | 김장환 엘리야 | 2203 | 2010-08-23 | |
88 | 김장환 엘리야 | 2182 | 2010-08-16 | |
87 | 김장환 엘리야 | 3485 | 2010-08-06 | |
86 | 김장환 엘리야 | 2914 | 2010-07-19 | |
85 | 김장환 엘리야 | 2530 | 2010-07-16 | |
84 | 김장환 엘리야 | 2553 | 2010-07-10 | |
83 | 김장환 엘리야 | 2271 | 2010-05-24 | |
82 | 김장환 엘리야 | 2606 | 2010-05-18 | |
81 |
희년실천주일
+1
| 김장환 엘리야 | 3096 | 2010-05-15 |
80 | 김장환 엘리야 | 3296 | 2010-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