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128, 2013-03-05 22:04:38(2013-03-05)
-
새벽에 운전하며 나서는 길
이른시간 이라 오가는 차량은
드물고 ...
빨간불
교차하는 사거리..
한대의 차도 보이지 않고
잠시..신호를 기다리다
무시하고 달렸습니다.
잠시~~~!
내 마음에 음성
이건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순간 ~~~~
그렇습니다.
초보시절 빨간불 무시하고
운전한다는건
절대 안되는 일이였고
규정속도는 물론 모든교통법규를
잘지켰습니다.
요즈음 수업시간이 늦어 허덕일때는
빨간불이지만 차가 잘 다니지 않는곳에서는
종종 무시하고 지나쳤습니다.
내 현재의 신앙의 모습이였습니다.
하나님을 알기 시작한 그때
말씀을 보는것은 당연하것이고
기도와 전도에 힘쓰는 일 또한
당연한 일 이였습니다.
신앙인이라면 당연한 것들
그러나 지금 하루 한번 기도하는조차 힘들고
말씀은 생각날때 가끔한번....
새벽녁
주님의 음성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485 | 김영수(엘리야) | 1127 | 2012-10-08 | |
3484 |
간만에 글 올립니다.
+13
| 전제정 | 1127 | 2012-11-20 |
3483 | 정석윤 | 1127 | 2012-12-17 | |
3482 |
좋은 강좌 소개
+1
| 김장환엘리야 | 1127 | 2013-04-11 |
3481 | 청지기 | 1127 | 2022-12-28 | |
3480 | 김장환 엘리야 | 1128 | 2004-12-23 | |
3479 | 노아 | 1128 | 2012-07-31 | |
3478 | 서미애 | 1128 | 2012-10-07 | |
3477 |
독경대 마이크 교체
+14
| 김종현 | 1128 | 2012-12-11 |
3476 | 패트릭 | 1128 | 2013-01-15 | |
⇒ |
당연한거....
+4
| 수산나 | 1128 | 2013-03-05 |
3474 |
헛된 일과 참된 일
+9
| 김영수(엘리야) | 1128 | 2013-04-15 |
3473 | 김장환 엘리야 | 1129 | 2007-11-16 | |
3472 | 손진욱 | 1129 | 2012-06-11 | |
3471 | 김영수(엘리야) | 1129 | 2012-09-25 | |
3470 | 임용우 | 1130 | 2005-08-02 | |
3469 |
미국에서 안부인사
+6
| 임용우 | 1130 | 2012-02-09 |
3468 | 장길상 | 1130 | 2012-10-26 | |
3467 |
7살 아내
+4
| (안셀름) | 1130 | 2013-03-28 |
3466 | 이병준 | 1131 | 2004-05-09 |
교통 질서에서도 크리스챤이든 이니든 별 차이는 없는 듯 합니다.
00교회라고 글씨를 붙이고 다니는 교회차들도 일반차들과 과속, 끼어들기, 신호위반, 다 똑같이 해요. ㅋㅋ
삶 속에서 예수님을 모습을 나타내는 것은 보통 경지가 아니지요.
너무 차책마세요.이해하고 용서해 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