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134, 2013-03-05 22:04:38(2013-03-05)
-
새벽에 운전하며 나서는 길
이른시간 이라 오가는 차량은
드물고 ...
빨간불
교차하는 사거리..
한대의 차도 보이지 않고
잠시..신호를 기다리다
무시하고 달렸습니다.
잠시~~~!
내 마음에 음성
이건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순간 ~~~~
그렇습니다.
초보시절 빨간불 무시하고
운전한다는건
절대 안되는 일이였고
규정속도는 물론 모든교통법규를
잘지켰습니다.
요즈음 수업시간이 늦어 허덕일때는
빨간불이지만 차가 잘 다니지 않는곳에서는
종종 무시하고 지나쳤습니다.
내 현재의 신앙의 모습이였습니다.
하나님을 알기 시작한 그때
말씀을 보는것은 당연하것이고
기도와 전도에 힘쓰는 일 또한
당연한 일 이였습니다.
신앙인이라면 당연한 것들
그러나 지금 하루 한번 기도하는조차 힘들고
말씀은 생각날때 가끔한번....
새벽녁
주님의 음성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87 | 이병준 | 1074 | 2009-01-13 | |
3586 | 청지기 | 1074 | 2023-01-15 | |
3585 |
CD빌려주세요.
+1
| 명 마리 | 1076 | 2005-11-30 |
3584 | 김영수 | 1076 | 2005-12-31 | |
3583 | 청지기 | 1076 | 2023-02-08 | |
3582 | 청지기 | 1076 | 2023-06-25 | |
3581 |
감말랭이 사세요
+3
| 김연지 | 1077 | 2009-10-29 |
3580 | 김장환 엘리야 | 1078 | 2005-08-01 | |
3579 |
안녕하세요?
+6
| 조복자 | 1078 | 2011-09-29 |
3578 | 김동규 | 1078 | 2011-10-02 | |
3577 | 이종선사제 | 1079 | 2005-12-20 | |
3576 | 전미카엘 | 1080 | 2005-05-20 | |
3575 | 김장환 엘리야 | 1080 | 2005-09-03 | |
3574 | 청지기 | 1081 | 2023-01-03 | |
3573 | 강테레사 | 1082 | 2009-11-11 | |
3572 | 전미카엘 | 1083 | 2006-03-13 | |
3571 |
찬양과경배
+3
| 박의숙 | 1084 | 2004-09-23 |
3570 | 재룡 요한 | 1084 | 2011-07-27 | |
3569 | 김영수(엘리야) | 1084 | 2012-07-27 | |
3568 | 윤재은(노아) | 1085 | 2010-03-21 |
교통 질서에서도 크리스챤이든 이니든 별 차이는 없는 듯 합니다.
00교회라고 글씨를 붙이고 다니는 교회차들도 일반차들과 과속, 끼어들기, 신호위반, 다 똑같이 해요. ㅋㅋ
삶 속에서 예수님을 모습을 나타내는 것은 보통 경지가 아니지요.
너무 차책마세요.이해하고 용서해 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