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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서생활 365 (12월4일 – 12월9일)
  • 조회 수: 126, 2023-12-03 20:47:31(2023-12-03)
  • 365.jpg


    49차 대림1(124129)

     

    백인대장의 하인의 치유

    마태 8:5-8,10

    , 아버지/제자들의 행복

    루가 10:21-24

    피할 수 없는 심판

    요한 12:35-37,42-45

    말씀을 듣고 실행하여라

    마태 7:21,24,26-27

    예수 탄생 예고

    루가 1:26-28

    열두 사도의 파견

    마태 10:1, 7-8


    주간묵상


    (월) 하느님께서 이루실 일을 믿는 우리는 ‘나 혼자, 나만을 위해’ 살지 않습니다. 아픈 이들과 함께, 그들의 눈물을 내 것으로 안고 기꺼이 길을 떠납니다. 자신을 낮추시어 우리에게 오신 하느님께서 그분을 닮은 연민과 사랑의 발걸음을 축복하시며 기쁘게 맞아주실 것입니다.


    (화) 세상 지식이 있다는 분들, 지혜롭다는 분들은 하느님 만나기가 힘듭니다. 예수를 믿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 같지만 신앙생활을 할수록 “내가 믿는 믿음이 진짜구나!”를 체험하게 됩니다. 기독교의 진리는 하느님의 계시입니다. 


    (수) 하느님은 오늘도 우리가 변화하길, 그리하여 우리의 삶 속에서 하느님의 정의가 실현되길 바라고 계십니다. 우리의 신앙은 바로 세상의 현장에서 실천되어야 합니다. 오늘 묵상을 통해 우리의 체험이 기도의 경험으로 변화하고 그것이 세상에 선한 영향을 주는 실천으로 나아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목) 사랑하기 힘들어도 사랑하기를 멈추지 않을 때 우리는 삶에서 다가오는 모든 시련과 역경을 이겨낼 용기를 주님께로부터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사랑하다 죽음을 맞으신 주님을 따라 오늘도 사랑하기를 선택합시다. 그것이 곧 하느님의 뜻을 따르고 실천하는 길임을 잊지 맙시다.


    (금) 가장 연약한 존재로 오신 예수께서는 약함을 통해 강함을 보이셨고, 낮은 위치에서 모든 인류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십니다. 그분의 존재가 우리와 함께 하실 때, 우리의 삶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 잘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토) 순수한 사랑의 동기를 지니고,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하고 병자와 허약한 사람들, 소외된 이웃을 섬기며 사는 삶, 마귀의 일인 거짓과 분열과 같은 악한 일들을 거절하고 진리를 세우고 하느님의 공의를 따라 살아가는 삶! 그것이 바로 우리 신앙인의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성서 퀴즈


    ① “정말 어떤 (     ) 사람에게서도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 마태 8:10

    ②  “‘너희가 지금 보는 것을 보는 눈은 (       )하다.” - 루가 10:23

    ③ “(      ) 속을 걸어가는 사람은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 요한 12:35

    ④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      ) 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 - 마태 7:21

    ⑤ 천사는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     )을 가득히 받은 이여, 기뻐하여라. 주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 하고 인사하였다. - 루가 1:28

    ⑥ “앓는 사람은 고쳐주고 죽은 사람은 살려주어라. 나병환자는 깨끗이 낫게 해주고 (      )는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 마태 10:8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23년 12월 3일 성서 퀴즈)

    ① 이스라엘   ② 행복    ③ 어둠   ④  실천  ⑤ 은총   ⓺ 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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