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793, 2003-04-17 22:37:57(2003-04-17)
-
크신 주님안에 그저 숨고만 싶습니다.
그러나,
아바...
너무도 적은
저를 통하여
드러나고 싶으시다고..
제 안에
제한되어 계신
주님...
저의 작아진 방에서
아버지, 아버지.......목청껏 외쳐봅니다..
왜..저를 이토록 사랑하시냐구요...끈질기게..더욱 애절하심을 고백하시면서....
저 아직도 애기처럼 치마폭에 숨고만 싶은데..
그러니..하나 하나 다시 가르쳐 주세요..
저에게 주어진 작은 일들이
당신이 하시는 일임을 알 수 있도록....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344 |
보지도 않고.....
+1
| 강인구 | 2450 | 2003-04-29 |
1343 | 이병준 | 1931 | 2003-04-30 | |
1342 |
나의 소리를 멈추고
+2
| 아롱이 | 1833 | 2003-05-01 |
1341 |
기도
+3
| ... | 1682 | 2003-05-01 |
1340 | 이병준 | 1743 | 2003-05-06 | |
1339 | 김장환 엘리야 | 1772 | 2003-05-14 | |
1338 |
...
+3
| ...2 | 1591 | 2003-05-20 |
1337 |
새로운 하루
+2
| 조기호 | 1448 | 2003-05-21 |
1336 |
새로운 하루
+1
| 조기호 | 1489 | 2003-05-22 |
1335 |
새로운 하루
+2
| 조기호 | 1618 | 2003-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