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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씀묵상(요15장 14절)
  • 조회 수: 1730, 2003-05-06 22:56:11(2003-05-06)
  • 요한복음 15절 14절
    "내가 명한 것을 지키면 너희는 나의 벗이 된다."

    "서로 사랑하라" 주님의 계명을 지키면 예수님이 나의 벗이(친구)가 된다고 말씀하신다
    주님의 벗이 되고 싶습니다. 주님의 계명을 반드시 지키고 싶습니다
    그런데 주님. 어떻게 사랑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것처럼 너희도 서로사랑하라고 말씀하신 것, 우리는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존재라는 것도 알면서도 ....

    주님은 내마음속에 채우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게 하는 나의 상한 마음을 꺼집어 내 주신다.
    어릴때부터 막내로 자라서 가족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한 마음으로 자라서인지 남들에게 인정을 받고자 하는 마음이 내안에 강한 욕구로  자리를 잡고 있어 보통 말을 할 때보면 반복해서 말을 할때가 너무 많다. 상대방이 내말을 인정할 때면 두번다시 이야기 안해도 넘어가는데 별 반응이 없으면 자꾸 말을 하는 나의 모습을 생각나게 해 주신다.  그렇다. 나는 주위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자 하는 마음이 너무 강하며 나를 인정해 주지 않을 때  마음이 아프다.
    예수님께서는 너는 진정, 아내인 안나를,  마리아, 리사를 자녀로서 그들의 마음을 인정하는지? 너는 다른사람들을 제대로 인정하는지를 묻느다? ? 주님. 제대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너가 다른 사람을 인정하지 않은 것처럼 너도 인정을 받지 못한다"라고 말씀하신다.  
    주님은 "남에게 인정을 받고 싶거든 남을 인정 하라" 하신다.
    "그들을 인정해 주는 것이 사랑이다"라고 말씀하신다.
    그렇습니다. 주님.
    주님은 보잘 것 없는 저를 주님의 벗으로 인정해 주시려는 사랑을 깨닫습니다.

    저안에 용납하지 못하고 인정해 주지 못한 교만한 마음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끊습니다.
    주님의 보혈로 저를 씻어 주시고 형제,자매들을 하나님의 소중한 자녀임을 알게 하시고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지키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댓글 1

  • 김장환 엘리야

    2003.05.14 08:19

    아멘.

    교회 중보기도회에도 시간되시는대로 함께하셔서
    교회의 영적 흐름을 놓치지 마시고
    교회의 중보자로서 함께 헌신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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