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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978, 2003-03-31 17:34:53(200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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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맹세한다.
죄인이라고해도 죽는 것을 나는 기뻐하지 않는다.
주 야훼가 하는 말이다.
죄인이라도 마음을 바로잡아 버릇을 고치고 사는 것을 나는 기뻐한다.
그러니 너희는 돌아 오라. 나쁜 버릇을 고치고 돌아오라..." (에제33;11)
알 것 같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
저는 조급하여 옳지 못한 것과 불의한 것을 보았을 때.
과연 주님이 살아계시단 말인가, 왜 침묵하시는가 하는
불평을 할 때가 있었습니다.
주님은 기다리시는 분,
회개하고 돌아올 때 까지 끝까지 참고 기다리시는 분.
만약 당신이 순간순간 정의의 칼을 쓰셨다면
이 세상에 남아있을 자 누구리이까.
주님의 그 크신 사랑을 어찌 다 제 가슴에 품겠습니까?
아버지!
교만하고 정죄했던 저를 용서하소서.
오늘도 주님의 자비하심으로 고개들고 살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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