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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개 - 느헤미야 24,365

  • 무너진 성벽 재건을 위한 「느헤미야52 기도」에 동참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훼파된 예루살렘의 성벽.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없었던 예루살렘에서
    영광의 회복을 소망하며 기도의 능선 구축에 뛰어든 느헤미야처럼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 완성을 소망하며 함께 길을 걷는 동역자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느헤미야52 기도」는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소망하는 기도자를
    통해 일하실 주님을 기대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기도 모임입니다.


    직접적인 계기는 기도24·365본부 주관으로 진행된 2008년 1월 교회팀 및
    단체팀의 기도 팀지기를 위한 수련회였습니다. 이 기간 중 ‘한 손에 쟁기를
    한 손에 무기를’들고 52일 동안 기적적으로 성벽 재건 역사를 이뤄낸
    이 느헤미야 기사(記事)를 기억하며 52일간 열방의 회복을 위한
    연속 연쇄 연합 기도에 참여하기로 한 것입니다.


    「느헤미야52 기도」의 첫 시작일은 지난 2008년 2월 9일이었습니다.
    이 날은 2003년 24.365 기도 시작일인 4월 1일이 되기까지 52일 이전을
    역산한 날입니다.
    「느헤미야52 기도」를 처음으로 시작한 2008년 2월 9일 자정,
    기도자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기독교 박해가 심한 북한 땅을 품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새벽 1시에는 기독교 박해지수 2위국인 사우디 아라비아,
    3시는 이란으로 이어졌습니다. 앞으로 느헤미야52 기도는 기도24365본부
    느헤미야52 기도 추진팀에서 구성한 다양한 기도정보로 열방의 긴급한
    기도제목들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기도의 능선을 구축하게 됩니다.


    능선이 뚫리면 고지를 회복할 수 없습니다.
    본부는 주님의 명령처럼 주님이 쉬지 않고 일하실 수 있도록(이사야 62:6~7)
    52일간의 기도의 능선 구축에 동참, 잃어버린 열방이 주께 돌아올 수
    있도록 힘을 모아 기도에 동참할 것을 요청합니다.


    이 부르심에 순종하여 기도자를 일으키고 기도팀을 이끌 오늘의
    ‘느헤미야’의 직임을 담당할 인도자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루살렘이 황무하고 성문이 소화되었으니 자, 예루살렘 성을 중건하여
    다시 수치를 받지 말자하고 또 저희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고하였더니 저희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느헤미야 2:17-18)


    --- 기도24·365본부 느헤미야52 기도 추진팀 드림


    *「느헤미야52 기도」란

    「느헤미야52 기도」란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 완성을 목표로 열방을 파수하는 기도자를 세우기 위한 기도자들의 약속으로 52일 연속.연쇄.연합 기도운동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 느헤미야가 발의, 훼파된 예루살렘 성전을 모든 백성들이 함께 힘을 합하여 52일만에 재건한 사실을 기억하며,이 기간 동안 기도에 참여하는 기도자들이 열방의 회복을 소망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게 될 것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느헤미야52 기도」는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소망하며 24시간 52일간 연속.연쇄기도가 가능하도록 이 부르심에 순종한 기도자들이 연합하여 기도의 능선을 구축, 기도에 참여하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 「느헤미야52 기도」 의의
    열방의 회복을 소망하는 기도자들이 연합해 교회 기도실이나 골방 등 특정한 장소를 선택해 그 곳에서 하루 24시간 연속 기도가 진행되도록 기도의 능선을 구축함으로써 하루 24시간의 기도 능선 구축 작전에 참여하는 경험을 갖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때 기도자는 열방의 회복을 위해 최소한 1시간 동안 열방을 파수하는 중보자의 자리에 서게 됩니다. 또한 하루 24시간 연속기도가 52일 동안 지속되도록 각 교회와 기도자들이 서로 연합하는 것입니다. 기도자들은 기도의 순종을 통해 “우리를 부르신 주님, 그리고 일을 지어 성취하는 주님”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느헤미야52 기도」진행원리
    「느헤미야52 기도」의 핵심은 ‘한 사람의 순종’입니다. 생명의 원리는 바로 순종하는 십자가의 삶을 통해 이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도의 능선 구축을 진두지휘할 ‘느헤미야’ 직임을 감당할 ‘한 사람’, 1시간의 기도시간을 자원하여 감당할 ‘한 사람’. 모든 영역에서 한 사람의 순종으로 「느헤미야52 기도」는 시작되고 매듭 지어질 것입니다.  

    *「느헤미야52 기도」추진 경과
    2008.1 교회팀지기 수련회에서 ‘느헤미야52 기도’ 비전 선포
    2008.1 느헤미야52 기도 정보 1종 발간
    2008.2 느헤미야52 기도 개시(39개 교회 및 단체, 연인원 1,100명 참여)
    2008.4 느헤미야52 기도 정보 1종 추가(총 2종)
    2008.5 팀지기와 개인기도동원가 참여한 느헤미야52 기도 워크숍
    2008.6 제2차 느헤미야52 기도 진행(79개 교회.단체 참여. 연인원 2,311명)
    2008.11 느헤미야52 기도정보 4종 추가(총 6종)
    2008.12.18 2009느헤미야52 기도 발대식
    2009.1(예정) 2009느헤미야52 기도 52주간 진행


    * 1년 52주간 쉼 없이 진행될「2009 느헤미야52 기도」
    기도24365본부는「느헤미야52 기도」의 식양이 교회 공동체를 만민의 기도하는 집으로 세우며, 기도자를 발굴하는 의미있는 기도의 식양임을 확인했다. 이에 느헤미야52 기도 추진팀은 한 걸음 더 나아가 2009년 한 해 동안 1년 365일 주님의 교회가 연합하여 기도의 능선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한 교회가 일주일(주일 제외)동안 쉬지 않고 기도하는 「2009 느헤미야52 기도」를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또한 교회의 연속 기도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을 순회할 「순회기도팀」을 현장에 파송, 연합기도를 지원하기로 헀다.  


    * [기대와 의의]
      현실의 벽을 허물고 만민의 기도하는 집을 세워라 오늘날처럼 도시화되고 개인화된 세태 속에 교회가 쉬지 않고 기도하는 ‘만민의 기도하는 집’으로 세워지는 일은 과연 가능한가? 이 질문은 아마도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꿈꾸는 기도자들의 공통된 기도제목이었을 것이다. 이 부르심은 성도들로 하여금 기도의 자리에 순종하게 하는 첫걸음에 그 성패가 달려 있음을 깨닫게 됐다. 「느헤미야52 기도」는 바로 이 시점에서 징검다리 역할을 위한 장치이다. 기존에 미처 경험하지 못했던 열방을 위한 중보기도에 참가함으로써 비로소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기도에 자연스럽게 참예하는 것이다.  

    * 현장에서 실제가 된 교회 연합  
      24시간 쉬지 않는 기도를 드리기 위해 지역 교회 안에 연합이 일어난 일은 더없이 기쁜 일이다. 특히 전주지역의 경우, 전주바울교회, 배광교회, 영광제일교회, 코스모스교회에서 일어났던 ‘느헤미야52 기도’는 느헤미야가 세워지는 것 뿐만 아니라 이들 교회를 포함해 남원준향감리교회, 명덕중앙교회, 새벽교회, 전주안디옥교회 등 총 8개 교회가 연합해 기도함으로써 중보기도를 통한 교회의 연합이 실제가 되는 자리였다. 이제 2009년부터 시행되는 ‘순회기도팀’은 주님의 몸된 교회의 연합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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