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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유목회 2 - 정태기목사,
  • 치유목회, 둘째날 강의, 정태기목사,

    모든 사람의 소원이 다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기로 하지만 다 누리는 사람의 거의 없다.
    우리는 몸이 파장으로 만들어져 있다.
    파장이 소용돌이 치면 행복할 수 없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 방법이 없다.
    파장이 흔들리면 능력, 창의력, 집중력, 저항력이 약해진다, 없어진다.

    파장이 평안하면 역사가 일어난다,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부모의 싸움을 보는 아이들의 파장은 600-700번 일어난다.
    자주본다, 파장이 평안해질 여력이 없다. 그대로 굳게 되면 삶이 힘들어진다.
    유전의 파장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집단무의식이 있음을 기억하라. 우리가 지금 예전의 기억을 할 수 없다.
    개인 무의식의 시기에 삶에 영향을 마차는 파장이 많이 생긴다.
    우라가 기억을 하지 못하는 90%의 상처받은 상황이 지금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10%만 기억을 하고 있다.

    성령의 역사는 파장이 잔잔해지는 사람에게 역사하신다.

    우리에게 영향을 마차는 태아의 상처는 굉장히 중요하다.ㅜ
    복중의 태아의 상태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사람을 건강하게 키우려면 태증 10개월 상당히 증요하다.
    태증의 아이가 4-5개월 되면 엄마의 감정을 정확하게 잡아낸다. 기분이 좋을 때, 나쁠 때를 안다.
    왈츠의 리듬을 타는 엄마의 심장소리를 아이가 안다.
    북소리와 엄마 심장 소리가 비슷하다.

    엄마 아빠가 싸웠을 때, 엄마의 심장이 울릴 때 아이의 심장은 상당히 소용돌이치며 태아가 움츠려든다.
    복중이서 얼마나 많이 놀랬느냐가 어떤 인생을 사느냐가 결정된다.

    1-3세 태어났을 때, 그 이후의 상처가 아이의 마음속에 자리를 잡는다. 3세까지 엄마와 관계가 99%이다.
    엄마와의 분리가 아이에게 치명적이다.
    엄마의 리듬과 자식의 리듬이 일정해야 한다.

    3-8세, 엄마 아빠의 관계가 어떠했느냐? 아이에게 영향을 준다.
    이 관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성인기의 삶하고,
    이 때 아들은 엄마와 첫사랑을 한다. 강력한 라이벌이 생긴다.->아버지
    아들은 아버지를 모방한다. 폭력은 폭력을, 애정은 애정을, 본 그대로 한다.
    몸에 밴다. 몸에 밴 것을 벗겨낼 재간이 없다. 그 때 성격이 형성된다.
    그대로 모방한다, 화만나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하는 그 행동이 그대로 세대에서 시대로 답습하게 된다.
    엄마 아빠 관계가 좋으면 일생 평안하게 살 수 있다.

    ex) 여인의 이야기, 32살 딸과 함께 산다, 사생아. 유부남의 딸, 엄마를 버림
        그 딸이 유부남을 만나 딸을 낳음, 외할머니가 그렇게 엄마를 낳음

    이건 철저하게 자라나면서 상처가 된다.
    대한민국 국민성, 성질이 급하다, 조급하다, 우라나라 사람들 파장이 거칠다, 병들기 쉽다.
    3-8세, 받는 상처가 치유되지 않으면 싸우는 모습만 보면, 불에다가 기름을 붓는거다.

    파장의 굴곡진 흔적이 계속 남아 있으면 안된다.
    어린시절 상처가 그만큼 큰 장애가 되기 쉽다.

    이 관계와 목회가 큰 관계를 낳게 단다.

    청소년상태
    이 때 친구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하면 소외될 수 있다. 어른될 준비를 해야 한다.
    많은 실패와 모험을 해 봐야 한다. 꾸중을 들어보고, 별 짓 다해 봐야 한다.
    이 시기에 내가 겪었던 기억이 얌전, 착실이면, 그 사람이 문제여....
    공부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별짓 다 해 보아야 한다.

    청소년기는 이유없는 방황기.
    청소년기에 친구 없이 얌전, 착실했던 사람이 39-40으로 넘어가면서 증상이 청소년의 시대로 돌아간다.
    40대의 사람이 남자는 여자를 보는데 정상적으로 자란 사람은 여자를 보는데 40세의 여자와 대화가 되어야 한다.
    청소년기를 제대로 보내지 못한 사람이 이 시기에, 중고등학생의 여자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이성에 대한 관심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청소년기를 다시 사는 비결, 놀아봐야 한다.
    어떻게 놀아야 하는가? 나가서가 아니라 개인적인 공간에서 청소년의 삶을 살도록 마음껏 자기를 놀아보고, 노래해보고, 춤춰보면서 치유를 받아야 한다.
    청소년기를 얌전, 착실하게 보낸 사람은 대학에 들어와서 마음껏 데모하면서 그것을 풀어내야 한다.

    상처가 들어오는 병 - 과잉보호
    과잉보호로 자란 아이들의 정신연령이 11살을 넘어가지 못한다.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자기가 못한다. 부모가 해준다.
    자기가 해야할 것 자기가 하고, 자신의 실수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이 아이들이 결혼하면,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까?
    이 아이들이 판검사, 교수, 의사가 된다고 생각을 해보자.

    상처가 있으면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가?
    1) 정신적으로, 정서장애로 - 불안,
       분노 - 화를 낼 때 화를 내야 한다. 내지 못하면 병이 된다. 화를 낼 때, "아 나는 아직 멀었구나" 그럼 된다,
       그런데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면 환자다. 적당하게 하고 끝내야 된다. 그래야 건강하다. 그건 내 문제다.
    2) 주기적으로 - 우울증이 생긴다, 기분이 가라앉는다, 의욕상실한다. 두려움을 느낀다, 잠이 안온다.
    3) 육체적으로 - 위장병,
    소화가 잘 될 때 염산(소화시킬만큼 나온다)과 팹신이 소화할 때 나온다.
    그러나 상처가 있으면 염산이 정신없이 나온다. 심장혈관 걸리기 쉽다. 고혈압, 당뇨, 암의 근본이 어린시절과 관련이 있다.
    어린시절 부모 관계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피부, 비뇨기, 여러가지 문제가 나타난다.
    목회자는 의사다. 생명권의 key를 가지고 있다.
    현대인들이 상황과 상태와 상처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
    의사는 증상만 가지고 따진다. 환자의 뿌리는 목회자만 치유할 수 있다.

    그 뿌리가 무엇이냐? 겔포스 먹어봤어 이거 아니다,
    분노, 불안,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그 사람이, 그 성격이 나타난 현상을 보지 말고, 그 근본 뿌리를 보아야 한다,
    그 사람의 본질을 파악해야 한다.
    본질을 알면 살릴 수 있는, 도울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

    위장병의 본질은 미움이었다, 사랑을 못받았다.
    모든 문제의 근본 문제는 사랑이다. 사랑이전에는 고칠 수 없다,
    이 사랑을 고칠 수 있는 곳이 바로 교회이다.

    현상이 아닌 본질을 보라, 본질을 보면 우리 마음이 상처를 받지만 그러나 힘들지 않다.
    현상은 눈에 보이는 것 뿐이다.

    칼 융은 마음을 치유하는 의사였다, 신비의 능력을 가지고 사람을 치유했다.
    어떻게 치유했느냐? 찾아오는 모든 환자의 본질이 신과 거리가 멀어져 있었다. 신과 거리를 좁혀 주니까 살았다.
    영적인 장애를 가지지 않은 환자는 거의 없었다. 50년 동안 치유하면서 예외는 없었다,
    뿌리를 뽑아준 환자는 절대로 재발하지 않는다.

    인간의 영적인 차원과 정신적인 차원에 깊은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목회자는
    인간의 병과 치유에 대하여 중대한 책임을 지니고 있다.

    모든 환자에 대한 본질은 사랑이다. 그 사랑을 느끼는 순간에 치유가 된다.
    뜨거운 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성령의 역사가 처방이다.

    본질을 누가 찾느냐의 싸움이다.
    죄책감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이상한 증상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죄책감은 마음에 괴로움을 느끼며, 무의식적으로 항시 자기를 벌받을 사람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문제를 가지고, 본질을 가지고 접근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치유목회방법에 대하여
    부탁이 있다.
    내가 어떤 사람이냐? 내 안에 상처가 없냐?
    자신의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교인들 앞에서 SHOW 하지마라.
    내 상처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된다. 치유해야 한다.
    파장의 세기를 진정시켜야 한다.





    파장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이다.
    파장이 없을 때는 내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내가 정말 뜨거운 은혜를 받았을 때 진정이 된다.
    그러나 제자리로 돌아가면 안된다.

    1. 하나님 !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파장은 쏙 떨어진다. 하루에 300번해라.
    떨어질 기회를 주지 말라, 한 일년해봐라..

    2. 시편23편 기도를 외우라.
    정태기 목사의 시편23편 고백

    야훼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걱정하고, 근심하고, 불안하고, 긴장하고, 안달하고, 복달하고, 시기하고, 질투할 필요가 전혀 없나이다.
    나로 하여금 푸른 초장에 편안히 누워서 파란 하늘 쳐다보면서 실컨 실컨 쉬게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셔서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일어나는 모든 갈증을 다 해소시켜 주시나이다.
    내가 피곤에 지쳐 있을 때 주님께서는 나를 품에 앉으시고 나에게 주님의 생기를 불어 널어주시니 내가 일어서나이다, 뛰나이다, 춤을 추나이다, 노래를 부르나이다.
    내가 잘못된 길로 들어서면 주님은 목숨을 걸고 나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이렇게 험악한 세상을 살면서도 내가 날마다 감사하면서 사는 것은 주의 막대기와 지팡이가 내게 다가오는 모든 위험과 어려움을 다 막아주고 물리쳐 주시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내가 넘어지면 좋아하고 내가 자빠지면 춤추고 내가 쓰러지기를 바라는데 주님은 그 사람들이 보는 눈앞에서 나를 위해 큰 잔치를 베푸시고 내 머리에 기름을 부으시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평생에 선함과 인자하심이 언제나 나와 함께 있으리니 내가 야훼의 집에서 영원히 영원히 평안을 누리면서 살아가리로다.
    이 말씀이 오늘 하루동안 내 삶속에서 그대로 이루어질지어다.
    이 말씀이 나를 아는 모든 이들에게 그대로 이루어 질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믿음은 상상이다. 상상을 하면서 기도하면 거치른 파장이 정리가 된다. 상상한대로 이루어진다.

    3. 치유목회를 하세요
    듣는 목회를 하세요, 아무 것도 아닌 얘기지만 눈으로 들으세요, 얼굴로 들으세요, 온 몸으로 들으세요
    듣는 것이 치유이다. 설교자는 강단에서만 설교자이다.
    그냥 들으세요. 그러면 성도들은 배반하지 않는다.
    말씀을 읽고 말씀을 정리해서 얘기판을 만들어 보세요.

    4. 치유목회 핵심은 가정목회 입니다.
    가정을 살려야 합니다.
    가정을 살려, 부부가 살면, 자녕 떨림의 파장이 줄어들게 되면, 모험을 하게 된다.
    사람이 얼마나 크게 하려느냐 가정을 살려라.
    자녀들 앞에서 까우는 모습 보이지 말고, 기도하는 모습 보여주고, 사랑하는 모습 보여주며 가정을 살리자.
    우리 가정에서, 큰 인물 많이 배출되는 복의 가정, 교회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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