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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인문학강좌 수강생모집
  • 청지기
    조회 수: 1134, 2012-08-31 16:28:46(2012-08-31)
  • 인문학강좌 수강생모집

    교과서 밖의 교육학 『익숙한 모든 것을 의심하라!』

    대한민국은 교육공화국입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교육전문가입니다.

    학교에 문제가 많아서, 교육이 "후져서" 우리는 학교와 교육문제로 부터 떠나질 못합니다.

    그런데 정말일까요?

    혹시 우리가 학교와 교육으로부터 떠나지 못해서 문제가 계속되는 것은 아닐까요?

    "좋은 교육"에 대한 우리의 끝없는 욕망이 문제의 진짜 이유는 아닐까요?“

    "좋은 앎"과 "좋은 삶"을 위해 우리는 교육학의 익숙한 전제와 통념에 도전해봅니다.

    ▶기간: 2012년 10월 11일~ 11월 4일

    ▶시간: 19:00 ~ 21:00 (매주 목)

    ▶대상: 교육에 관심이 있는

      오산, 화성, 수원지역의 교사 및 학부모

    ▶장소: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87번지 ‘우리동네’ 1층

      ※ 교통편: 오산역, 세교지구, 병점역 운행

      7, 8, 8-1, 500-3번 버스 성공회 제자교회 하차

      (정류장 번호 24-317, 24-328)

    ▶수강료: 5만원(138-12-443-1352 농협 이연민)

    ▶신청방법: 9월 16일까지 전화 및 인터넷접수

      http://cafe.daum.net/communitarianism

      ☏ 010-6434-9149

    일 정

    강의 내용

    참고자료

    (도서구입의무 없음)

    10월 11일 (목)

     첫번째 질문: 아동기는 배움의 시기?

    자녀를 사랑하라 vs 사랑을 의심하라

    필립 아리에스, 『아동의 탄생』

    10월 18일 (목)

     두번째 질문: 학교는 해방에 필수적인 제도?

    의무교육의 확대 vs 학교없는 사회

    이반 일리히, 『학교없는 사회』

    10월 25일 (목)

     세번째 질문: 교육은 전문가인 교사에게?

    교사의 질이 교육을 결정한다 vs 무지한 스승

    랑시에르, 『무지한 스승』

    11월  1일 (목)

     네번째 질문: 자기주도학습은 좋은 건가?

    자유의 의지 vs 자기계발의 의지

    서동진, 『자유의 의지, 자기계발의 의지


    ▶ 강사소개: 이희경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경인교대 인문 교양학부 교수 현재 "마을에서 만나는 인문학 공간" <문탁네트워크>에서 공부 및 활동, 공동체를 형성하여 모두에게 배움의 나눔이라는 가치 있는 일을 실천하는 우리 시대의 진정한 인문주의자. 저서 <느린 것이 아름답다>/녹두, <신여성>/ 창작과 비평 http://www.moontaknet.com



    배움과 소통의 ‘우리동네’

댓글 4

  • 김장환 엘리야

    2012.08.31 17:34

    장소로 제시된 '우리동네'는
    성공회제자교회 비전세타 식당을 말합니다.
  • 김돈회

    2012.09.01 17:53

    우리동네 현판식 한번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하하
  • Profile

    ♬♪♫강인구

    2012.09.02 05:58

    드디어 센타가 접점의 문을 열기 시작하는군요...
    축하합니다.
    강화 '우리 마을' 냄새도 조금 나는 듯 하면서 오히려 더 친근감이 있어서 좋군요...
    동네를 통해 교회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과 끊어진 삶을 살아가던 많은 사람들이 제자교회와 그 안의 지체들을 통해 하나님을 보게하셔서 당신 백성으로 돌아 오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 나기를 바랍니다.

    약간의 바램은...
    인문학도 중요한 이슈이고 많은 사람들이 목말라하는 분야이지만... 근본적으로는 신학이 그 안에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 패트릭

    2012.09.05 22:10

    우선은 시도를 해봅니다. 최소 20명은 모여야 적자가(?) 나지 않는데...
    어떻게 운영되는 것이 바람직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가?
    주님께 모든걸 맞길 뿐입니다...

    막상(2년만에...제가 쓸 수 있는 모든 컴에서 글쓰기가 되지 않았거든요.) 교회 홈피에 글을 쓰려니 할 말은 많은데 말이 써지지가 않네요...

    천천히 생각을 나눠갔으면 합니다. 그래서 배움과 소통이란 것이 '우리동네' 앞에 붙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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