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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 어제 - 성공회중보기도회 34차 모임!


    주일 오후와 저녁, 바쁘고 피곤한 도시 현대인들에게

    밀린 일과 쉼으로 필요한 그 시간.

    그래서인지 점차 모이는 인원이 줄어들고

    우리교회에서 올라가는 인원이 줄어들고....


    그래도 주님의 몸된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시간을 드리고 마음을 드리며 기도하는 것은

    분명! 주님이 받으시는 귀한 예배이기에.

    소명과 사명으로 발걸음을 함께 하는 귀한 지체들

    더구나 사역으로 섬기는 지체들의 헌신은 더 아름답습니다.


    '우리 쉬지 않으리' 그 찬양의 가사처럼

    서로를 격려하며 계속 주님의 길을 걸어가기를 바랍니다.

    귀한 사역으로 섬겨주신 하람찬양팀,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중보자로 함께 부르짖은 형제 자매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함께 올라 가지는 못했지만, 언제나 마음을 함께 하는 교우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댓글 6

  • Profile

    ♬♪♫강인구

    2011.05.24 01:35


    중장기적으로 볼 때 서울 경기 지역 소재의 형제 교회를 돌아가며 기도회를 개최하거나
    교무구단위로 대표교회를 선정하여 개최하는 것이 중보기도회에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면 몇 가지 예상되는 유익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첫째, 변화를 줌으로 인해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게 됩니다.
    둘째, 순번에 의해 호스트가 되는 교회나 교무구의 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세째, 교단행사를 연다는 것 자체로 지역교회에 활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네째, 대성당의 홀 사용에 따른 비용이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됩니다.
    다섯째, 이제껏 참석하지 않은 사제들과 교인들에게 중보기도를 바라보는 다른 시각을 갖게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여섯째, 참석하는 교인들에게는 형제교회를 방문하는 귀중한 경험을 갖게됩니다.
    일곱째로는...
    중보기도를 섬기는 스탭들이 매번 강사초빙과 찬양팀 선정에 애쓸 필요가 없습니다.
    해당교회의 신부님과 동역자들이 설교와 찬양, 기도 사역의 중심이 되기 때문입니다.
    .
    .
    안될까요? ^^
  • 김장환 엘리야

    2011.05.24 08:42

    좋은 의견이네요.
    그런데 중보기도회가 워낙 자발적인 모임이라
    교무구 단위로 순회할 수 있도록 공감과 동의와 참여가 될지는
    타진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아뭏든, 새로운 변화는 필요한 것 같은데....
  • 수산나

    2011.05.24 10:48

    함께 참여하고 싶어도 먼거리에 아이들과 함께 해야하는 장시간의 애로가 있어요~~신자회장님의 의견에 한표!!교회 인근지역이면 가끔 참여는 할수 있을것 같은데^^(먼거리라는것은 사실 핑계겠죠...ㅋㅋ)
  • 김동규

    2011.05.24 16:26

    베드로 신자회장님의 의견에 공감이 갑니다.저야 겨우 두번째 참석하는 사람이 뭐 알겠습니까만은......먼 길 온 기도의 용사들에게 찰밥까지 주시니 감사합니다.그러나 뜨거운 국을 플라스틱 용기에 담다보니....변형되는 느낌...아무리 주님이 독사를 물어도 괜찮다고 하셨으나 환경호르몬이 염려됩니다. 오는 길에 10중 추돌사고 장면이 기억에 남고 전용차선의 위대함을
    체험합니다. 함께 가자고 결의했던 제자반 마태오 형제의 결석이 아쉽지만^^ 다음엔 가시겠죠...못처럼 중보 기도때문에 서울에 가니 역쉬 도성 안은 휠황찬란하고 시끌벅적하고 공기.....? 기도 부족의 나날 가운데 만난 은혜의 샘입니다.
  • 손진욱

    2011.05.28 08:46

    중보기도를위해 기도하고 준비하고 땀흘리는 많은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신자회장님 말씀처럼 새로운 시도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가끔 빠지는 염치없는 제자 올림-
  • 김광국

    2011.06.02 15:58

    신자회장님 의견에 한표요^^ 2달에 1번 잠간이지만 ....
    각 지역교회안에서 지역을 향하여 서는 좀더구체적일 필요가 있으며
    전체를 향해서는 기도의 하나됨에 대한 간절한 필요가 무엇인지
    기도의 넓이가 확장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형성을 벗어난 기도회가 필요할 때인것 같습니다.
    형식과 내용의 변화는 쉽지 않지만 젊은세대를 일깨우는 영향력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몇교회의 풍성한 기도회가 열매맺는다면 참여하는 교회는 늘어날수도 있지않을듯싶어요...
    아무리 멀어도 그곳에 하나됨에 대한 간절한 소원이 있다면 어디든 달려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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