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05, 2003-12-23 23:05:17(2003-12-23)
-
참으로 낮은 곳에 임하시어
겸허하게 머리를 숙이지 않고는
도무지 우리 주님을 뵐 수 없는 성탄이군요.
기쁜 성탄도 물론이지만
깊은 성탄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 축복된 날
엘리야 신부님과 동수원교회와 함께
성탄을 맞이 합니다.
새해에는
희망하는 일마다
더욱 선한 결실이 가득하길 기도드립니다.
제주에서
박오네시모 신부 올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61 | 청지기 | 670 | 2023-11-06 | |
3660 | 청지기 | 656 | 2023-10-30 | |
3659 | 청지기 | 1199 | 2023-10-28 | |
3658 | 청지기 | 728 | 2023-10-22 | |
3657 | 청지기 | 954 | 2023-10-16 | |
3656 | 청지기 | 1203 | 2023-10-10 | |
3655 | 청지기 | 995 | 2023-10-01 | |
3654 | 청지기 | 1422 | 2023-09-26 | |
3653 | 청지기 | 1320 | 2023-09-18 | |
3652 | 청지기 | 1143 | 2023-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