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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서생활 365 (9월18일 – 9월23일)
  • 조회 수: 1074, 2023-09-18 14:17:22(2023-09-18)
  • 365.jpg


    38차 연중 24(918923)

     

    백인대장의 종을 고치신 예수

    루가 7:1-10

    다시 살아난 과부의 아들

    루가 7:11-17

    추계재 (성직자의 성소)

    요한 4:31-38

    사도 마태오(복음사가)

    마태 9:9-13

    추계재(수도자와 성직후보자)

    마태 9:35-38

    추계재(평신도의 성소)

    마태 16:24-27



    주간묵상


    (월) 이방인인 백인대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선한 일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더욱 위대한 것은 자신의 종을 아끼는 모습과 예수님을 하느님의 아들로 알아보고 최대한의 겸손을 보였습니다. 이 겸손과 믿음은 지금도 귀감이 됩니다. 

         

    (화)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도 과부였는데 아들 예수가 십자가에서 처형됩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 예수를 죽음에서 다시 일으켜 세우시니 앞으로 있을 부활사건의 전조일 수 있습니다. 예수님에게서 하느님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수)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이루고 그분의 일을 완성하는 것이 내 양식이다”라는 말씀은 복음선포와 하느님 나라를 위해 예수께서 역사하실 때의 지향점입니다. 성직자와 교우들이 합심하여 주님이 뿌린 열매를 거두라는 말씀을 양식으로 삼아야 합니다.


    (목) 예수님은 사람을 판단하지 않으시는데 우리들 마음을 속속들이 다 아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눈길엔 판단보다는 측은함이 있고 죄인과 아픈 이들을 나눠보지 않으시고 사랑해야 할 지체로 보십니다. 부분을 보지 않으시고 전체를 알아차리시고 그들의 처지까지 내려가시기 때문에 그들을 구원하실 수 있으십니다.  


    (금) 예수께서 온 도시와 마을을 전도하시며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십니다. 병자와 약한이들을 치유도 하십니다. 측은한 마음으로 군중들을 돌보시는 모습 가운데 제자된 우리도 그분의 추수를 도우려 나서야 할 것입니다. 


    (토) 평신도 성소를 위해 기도하는 추계재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따르려는 사람들이 모였지 우리들끼리만 잘 살고 사랑하려고 모인 것은 아닙니다. 십자가를 지는 일은 고통스런 일이지만 복음을 전하는 길이자 영원한 생명나무를 짊어지는 일과 같습니다.


    성서 퀴즈


    ① “잘 들어두어라. 나는 이런 믿음을 (     ) 사람에게서도 본 일이 없다.” - 루가 7:9

    ②  주께서는 그 과부를 보시고 (      ) 마음이 드시어 “울지 마라.”하고 위로하시며 .... - 루가 7:13

    ③ “거두는 사람은 이미 삯을 받고 있다. 그는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     )을 모아들인다. 그래서 심는 사람도 거두는 사람과 함께 기뻐하게 될 것이다.” - 요한 4:36

    ④ “성한 사람에게는 (     )가 필요하지 않으나 (     )에게는 필요하다.” - 마태 9:12

    ⑤ 예수께서는 모든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가시는 곳마다 (      )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     )을 선포하셨다. - 마태 9:35

    ⑥ “사람의 아들이 (     )의 영광에 싸여 자기 천사들을 거느리고 올 터인데 그 때에 그는 각자에게 그 행한대로 갚아줄 것이다.” - 루가 6:5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23년 9월 17일 성서 퀴즈)

    ① 이스라엘      ② 측은한      ③ 알곡     ④ 의사, 죄인    ⑤ 회당, 복음

    ⓺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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