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중보기도회 53차 모임 마치고
내려갑니다.
평소 참석하던 교회들도
여름행사가 있어서 참석 못하고
우리교회도 전도여행 준비로
형제 한 분만 동행하시고...
또 대성당 모임도 늦게 마쳐
프란시스홀도 사용못해
지하 어린이 예배실로 내려가고
이래저래 평소보다 못한 상황인데...
찬양과 기도는 더 뜨거웠습니다.
설교를 하는데도 성령의 임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두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신 주님은 신실하십니다!
성남교회찬양팀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