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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서생활 365 (3월 18일 – 3월 23일)
  • 조회 수: 32, 2024-03-18 17:40:43(2024-03-18)
  • 365.jpg


    11차 사순 5(318323)

     

    죄가 없는 사람?

    요한 8:1-11

    소년시절의 예수

    루가 2:41-52

    진리가 자유롭게 하리라

    요한 8:31-42

    나는 아브라함 전에 있었다

    요한 8:51-59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요한 10:31-42

    예수를 죽일 음모

    요한 11:45-57



    주간묵상


    (월) 정죄는 율법의 역할입니다. 율법은 우리가 죄인임을 확인하게 한 후 우리의 시선을 예수 그리스도께 향하게 합니다. 죄인이라고 불린 여인이 율법학자들에 의해 주님께 끌려왔지만, 예수 앞에 구원을 얻었습니다.

         

    (화) 예수도 아버지의 일을 이어 목수로 돈을 벌어 생계를 책임져야 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소년 예수는 세상도, 시대도, 부모도 원망하지 않았다고, 오히려 부모에게 순종하며, 아픈 시대를 마음에 받아들이며, 묵묵히 자기의 일에 충실하셨음을 성서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신앙을 가진 우리가 삶을 대하는 태도가 아닐까요?


    (수) 하느님의 사랑을 보지 못한 이들이 실천하는 율법은 걱정하는 척, 기도하는 척, 자비한 척, 기도하는 척하는 마음이 없는 인간을 만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거짓된 마음에 진실을 넣어주셨습니다. 


    (목) 우리도 불합리하고 불안한 세상에서 살아갑니다. 가끔 주의 길을 일탈할 때도, 포기할 때도 있습니다. 함께 기도하고 예수님에 대한 희망을 붙잡고 있을 때 천국의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금) 나를 창조하신 하느님은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를 통해 나에게 영원한 생명으로 이끄시려 합니다. 그러나 내가 창조한 하느님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내 욕망이 시키는 대로 하느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행하게 됩니다. 우리는 어떤 하느님을 따르고 있나요?


    (토) 유다 지도자들은 대의(大意)를 위한다고 하지만 실상은 자신들의 이권이 사라질까 전전긍긍하였고 자신들의 최대 위협, 예수를 죽음에 몰아놓을 음모를 꾸몄습니다. 언제든 하느님의 뜻보다 자신의 뜻을 앞세우려던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성서 퀴즈

      

    ① 너희 중에 누구든지 (  )없는 사람이 먼저 저 여자를 돌로 쳐라. - 요한 8:7


    ②  예수는 부모를 따라 (  )으로 돌아와 부모에게 (  )하며 살았다. 그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 루가 2:51


    ③ 너희가 내 말을 마음에 새기고 산다면 너희는 참으로 나의 제자이다. 그러면 너희는 (  )를 알게 될 것이며 (  )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 요한 8:31-32


    ④ 내가 나 자신을 높인다면 그 (  )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나 나에게 (  )을 주시는 분은 너희가 자기 하느님이라고 하는 나의 아버지이시다. - 요한 8:54


    ⑤ 내가 아버지의 (  )을 하지 않고 있다면 나를 믿지 않아도 좋다. 그러나 내가 그 (  )을 하고 있으니 나를 믿지 않더라도 내가 하는 (  )만은 믿어야 할 것이 아니냐?  - 요한 10:37-38


    ⑥ (   )이 멸망하는 것보다 한 사람이 백성을 대신해서 (  ) 편이 더 낫다는 것도 모릅니까? - 요한 11:5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24년 3월 17일 성서 퀴즈)

    ① 죄  ② 나자렛, 순종  ③ 진리

    ④ 영광  ⑤ 일   ⓺ 온 민족, 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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