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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서생활 365 (2월 26일 – 3월 2일)
  • 조회 수: 33, 2024-02-27 09:48:12(2024-02-27)
  • 365.jpg


    8차 사순 2(22632)

     

    하느님의 속성 - 자비

    루가 6:36-38

    섬기는 사람의 복

    마태 23:1-12

    섬기는 자가 다스린다.

    마태 20:17-28

    하늘의 열쇠 - 자비

    루가 16:19-31

    포도원 소작인의 비유

    마태 21:33-43, 45-46

    탕자의 비유

    루가 15:1-3, 11-32


    주간묵상


    (월) 선을 악으로 갚는 사악한 행위며, 선을 선으로 갚는 것은 인간적 행위입니다. 악을 선으로 갚는 것을 거룩한 하느님께서 하신 일이라 부를 수 있지 않을까요?

         

    (화) 우리가 하느님 나라에 희망을 품는 이유는 예수님은 세상에서 어떤 누구도 가장 약한 사람을 희생시키는 일을 할 때 단호히 반대하셨기 때문이 아닐까요?


    (수) 교회의 힘은 누구나 압도되는 거대한 건물에서, 많은 신자들의 수에서, 교회로 흘러들어오는 큰돈에서, 촘촘하게 짜여있는 조직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다른 이를 섬기고, 자신의 것을 나누고, 더 가난해지려 할 때, 비로소 생겨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에 충실한 교회는 스스로 세속적인 힘을 버릴수록 더 높은 권위를 얻었습니다. 


    (목)  부자는 돈을 믿고 교만하거나 악행을 일삼았다는, 불법으로 재산을 모았다는 기록도 없습니다. 그는 비싼 옷을 사 입고, 날마다 기름진 음식을 먹으며 호사스럽게 살았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나자로가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부자가 지옥으로 떨어진 이유는 아픈 사람에게 무관심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금) 하느님께서는 당신 나라의 꿈을 위해서, 이 세상을 풍성한 수확의 기쁨이 넘치는 포도원으로 가꾸기 위해서, 소작인을 부르셨습니다. 이 포도원에서는 서로가 자신의 것을 내어줄수록 기쁨이 커지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를 느낄 수 있습니다.


    (토) 예수님은 바다를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로 삼아도 하느님의 사랑을 표현할 수 없으며, 그 사랑 때문에 옆에서 부당하다고 불평하는 아들도, 죄책감에 머리를 들지 못한 아들도 다 함께 하늘 잔치의 기쁨을 누려야 할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우리에게 알려주십니다.


    성서 퀴즈  


    ① 너희의 아버지께서 (  )로우신 것같이 너희도 (  )로운 사람이 되어라.- 루가 6:36

    ② 누구든지 (  )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  )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진다. - 마태 6:10

    ③ 사람의 아들도 ( )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 ) 왔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목숨을 바쳐 몸값을 치르러 온 것이다. - 마태 20:28

    ④ 얘야, 너는 살아 있을 동안에 온갖 복을 다 누렸지만 (   )는 불행이란 불행을 다 겪지 않았느냐? 그래서 지금 그는 여기에서 위안을 받고 너는 거기에서 고통을 받는 것이다. - 루가 16:25

    ⑤ 집 짓는 사람들이 버린 ( )이 모퉁이의 머릿( )이 되었다. 주께서 하시는 일이라, 우리에게는 놀랍게만 보인다. - 마태 9:37

    ⑥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은 "저 사람은 죄인들을 환영하고 그들과 함께 음식까지 나누고 있구나!" 하며 (     ) 하였다. - 루가 15:2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24년 2월 25일 성서 퀴즈)

    ①  자비   ② 자기  ③ 섬김, 섬기러   ④ 라자로  

    ⑤  돌   ⓺ 못마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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