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성서생활 365 (3월 11일 – 3월 16일)
  • 조회 수: 41, 2024-03-11 19:55:52(2024-03-11)
  • 365.jpg


    10차 사순 4(311316)

     

    기적이 아니라 믿음

    요한 4:43-54

    안식일의 기적

    요한 5:1-3, 5-16

    영원한 생명

    요한 5:17-30

    그리스도를 향한 증언

    요한 5:31-47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요한 7:1-2, 10, 25-30

    그리스도를 향한 논쟁

    요한 7:40-52



    주간묵상


    (월) 맹신이나 광신은 믿음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미 스스로의 틀에 한없는 하느님을 가두었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도전이고 끊임없이 하느님께 돌아가려는 인간의 몸부림이 아닐까요?

         

    (화) 살면서 입은 상처를 회복하고, 소진된 자신을 추스르며, 주님이 주신 생명의 소중함을 기억하는 날을 안식일이라 부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안식일은 하느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귀한 날이며 모든 생명이 회복하는 거룩한 날이 아닐까요?


    (수) 주님을 믿는 사람에게 죽음은 죽음이 아니요 다만 새 생명으로 변화될 뿐이며, 이 세상 나그네 집을 떠난 후에는 하늘의 영원한 거처로 이동하게 하신다는 믿음이 우리가 갖고 있는 영원한 생명의 뜻이 아닐까요?


    (목)  유다인의 지도자들은 예수를 자신들의 법을 조롱하는 위험한 사람으로 보았을 뿐 예수님을 통해서 드러난 하느님의 일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을 살리는 일, 자비를 실천하는 일이야말로 하느님의 일이 아니냐고 반문합니다. 그리고 이제 척하는 거짓 신앙이 아닌 전심과 진정이 들어간 신앙을 가지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금) 우리는 마음에는 없는데 입으로만 ‘주여 주여’하지 않나요? 우리는 신앙고백을 할 때마다 마치 잘 훈련된 앵무새처럼 ‘나는 믿나이다’ 나는 믿나이다“라고 고백하지만 실제로 믿음의 고백이 우리의 삶과 연결되고 있습니까?


    (토) 하느님이 일하시는 곳에 인간이 주님을 무시하고 나설 때, 주님은 사라지십니다. 하느님께서 일하시려면 그 공간을 마련해야 하며 우리는 그 소명을 받았습니다. 하느님께서 활동하시는 공간을 마련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성서 퀴즈


    ① 너희는 (  )이나 신기한 일을 보지 않고서는 믿지 않는다. - 요한 4:48


    ②  예루살렘 양의 문 곁에는 히브리 말로 (   )라는 못이 있었고 그 둘레에는 행각 다섯이 서 있었다. - 요한 5:2


    ③ 때가 오면 선한 일을 한 사람들은 (  )하여 (  )의 나라에 들어가고 악한 일을 한 사람들은 (  )하여 (  )를 받게 될 것이다. -요한 5:29


    ④ 너희는 성서 속에 (   )이 있는 것을 알고 파고들거니와 그 성서는 바로 나를 증언하고 있다. - 요한 5:39


    ⑤ 너희는 나를 알고 있으며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도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내 마음대로 온 것이 아니다. 나를 (   )은 정녕 따로 계신다. 너희는 그분을 모르지만 나는 알고 있다. 나는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은 나를 보내셨다. - 요한 7:28-29


    ⑥ 그러자 그들은 "당신도 (  ) 사람이란 말이오? 성서를 샅샅이 뒤져보시오. (  )에서 예언자가 나온다는 말은 없소." 하고 핀잔을 주었다. 

      - 요한 7:52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24년 3월 10일 성서 퀴즈)

    ① 기적  ② 배짜타  ③ 부활, 생명, 부활, 단죄

    ④ 영원한 생명  ⑤ 보내신 분   ⓺ 갈릴래아

    Profile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685 청지기 7 2024-04-22
3684 청지기 9 2024-04-15
3683 청지기 12 2024-04-08
3682 청지기 27 2024-04-01
3681 청지기 28 2024-03-25
3680 청지기 32 2024-03-18
청지기 41 2024-03-11
3678 청지기 57 2024-03-05
3677 청지기 31 2024-02-27
3676 청지기 30 2024-02-19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