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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요 중보기도 모임보고(8.20)
  • 수요 중보기도 모임보고(8,20)

    1. 참석자 : 김신부님, 하사모님, 애다부제님, 애덕부제님, 주사모님, 김봉태, 조기호, 임용우, 이지용, 강형석, 구본호, 임희숙, 박의숙, 최금실, 최은영, 최재선(총16명)
    2. 찬양인도자 ; 김신부님, 김봉태
    3. 기도인도자 : 애덕부제님

    주께 가까이, 예수 더 알기 원함음, 모든 민족에게, 내주의 은혜 강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존귀한 주의 이름, 아버지 주 나의 기업 등의 준비 찬양을 드리며 중보기도 모임 가운데 성령께서 함께 하시길 소망한다.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중보기도 모임가운데 성령의 임재와 충만함이 있기를 위해 기도한다.  주님께서 모든 염려를 나에게 맞끼며 나를 의뢰함으로 나에게 아뢰라는 말씀을 주셨다.  하느님께 우리의 모든 주권을 올려드린다.

    예수 하나님의 공의, 주 이름 큰 능력있도다.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등의 찬양을 부르며, 하느님께서 이 시간 우리에게 주시고자하는 기도제목에 귀를 기울인다.

    동수원교회의 복음 전도사역을 위해 다시 기도한다.  

    하느님께서 모임가운데 "왜 여기서 기도를 드리느냐? 무엇을 위해서 기도를 하느냐" 라는 마음을 주셨고, "용납" 이라는 단어를 주셨으며, 라오스 전도팀 공동체 가운데 보이지 않는 부딪힘에 대한 이야기기와 용납이란 자기가 죽는 것이라는 것이라는 내용과 이해하는 것과 용서하는 것은 다르다는 묵상 나눔을 하였다.

    느헤미야 1:6 과 역하 7:14절의 말씀을 주시면서, 전도와 부흥에 대한 간절한 사모함에 앞서서 교회라는 공동체안에 사랑이 넘쳐야만 진정한 공동체의 모습이라는 말씀을 주셨다. 또한 나도 또한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다른사람들을 정죄하는 우리의 모습을 주셨다.

    "만왕의 왕 내주께서"라는 찬양을 부르며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십자가의 사랑을 다시금 되새긴다.

    교회공동체안에 사랑의 마음이 부어지길 위해서, 그리고 교회가 사랑의 공동체가 되는 것을 방해하는 어두움의 세력에 대해서 기도하였다.

    "내가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13:34) 라는 말씀을 주시며, 사랑의 완전성에 도달하라 라는 말씀을 주셨고, 또한 "빛 가운데 거하라" 라는 말씀을 주셨다.  "날 사랑하신" 이라는 찬송을 부르며 중보모임 가운데 참석한 교우들을 서로 축복한다.  

    내가 그리스도의 삶을 살지 않으면 세상에 아무런 영향력을 미칠수 없음에 대한 묵상나눔과, 왜 중보기도를 하는가? 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감사해요" 라는 찬양을 부르며 주권자되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린다.  임요한교우의 토라학교 면접과 애다부제님의 병원사역을 위해서 기도한다.

    그 외 교회의 지도자 컨퍼런스를 위해서, 환우 중인 교우들을 위해서, 신미정자매의 출산을 위해서, 주일예배와 예배사역자들을 위해서, 교회학교인 주일학교, 학생회를 위해서, 일대일 제자양육을 위해서, 전도대상자와 새신자 가정을 위해서, 주일학교에 새로 나온 아이들을 위해서 그리고 중보자 각자 자신을 위해서 기도하였다.

    오늘도 모임가운데 함께 해주신 성령님께 감사를 드리고, 우리의 주권자되시고 절대자되신 삼위일체 성부, 성자, 성령 하느님께 모든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매주 중보기도 모임에 참석하여 중보기도를 드림으로 하느님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게 됩니다. 그리고 주님앞에 바로 서 있지 못하는 나의 부족한 모습을 하느님께 올려드림으로 새로운 힘을 얻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동역자들이 함께 있음에 감사를 드리며.......

    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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