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수요중보기도 모임보고(7. 2)
  • 7월 2일 수요중보기도 모임보고

    1. 참석자 : 애덕부제, 애다부제, 강인구, 김봉태, 임용우, 임선교, 강형석, 이지용, 전제정, 조영민, 구본호, 박의숙, 이숙희, 김지현, 최금실, 한지현(총16명)
    2. 찬양인도 : 강인구, 김봉태
    3. 인도자 : 임용우

    '당신은 영광의 왕', '사랑의 노래 드리네', '그리 아니 하실지라고' 등의 준비 찬양을 하느님께 올려 드린다.  오늘 중보기도 모임에는 청년부들이 많이 나와 너무도 감사하였다. 처음 중보기도 모임에 나온 임선교형제, 전제정형제와 그의 학교 후배인 조영민형제 그리고 한지현자매 네사람을 한사람 한사람 찬양을 부르며 축복한다.  

    축복후 나눔시간으로 전제정형제의 미국생활과 한국에서 중대 기독학생회 회장직을 맡고 약100명이나 되는 학생들을 신앙적으로 이끌어야하는 부담감과 곧 있게될 정선지역의 전도여행에 대하여 나눔을 하였고, 강형석형제는 주일학교 교사로서 사춘기 주일학교 아이들의 예배 참여율이 낮고, 교사로서 아이들을 신앙적으로 잘 이끌지 못한 부분에 대하여 나눔을 하였으며, 애다부제님과 박의숙선생님께서 각각 전제정형제와 강형석형제 및 주일학교를 위해 대표기도를 해주셨다.

    '주 이름 큰 능력 있도다' 라는 찬양으로 전제정형제가 전도여행 갈 정선지역의 어두움의 세력들이 물러가길 대적하며 찬양을 불렀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오늘 중보기도 모임에 어떤 기도를 하기를 원하시는지 하느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최금실자매는 성전이전 축복식 후의 하느님께 감사와 찬양에 대한 마음을, 박의숙자매는 제주도 전도여행, 학생부 여름수련회, 그리고 모통이돌선교회에서 주관하는 북한선교학교에 참석 중인 김장환신부님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을, 애덕부제님은 교우들에게 불신자들에 대한 애통하는 마음이 있길 위해서(동수원교회에 전도의 마음이 있기를), 임용우형제는 청년회를 위해서, 애다부제님은 여호수아 7장에 있는 하느님의 이름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에 대한 마음으로 중보기도자들이 죄에 대한 공동책임 의식으로 같이 기도하라는 마음을 주셔서 이를 위하여 중보하였다.

    그리고 또 애다부제님은 용인정신병원 신우회에 예배의 중요성에 대한 마음과 하느님의 이름을 높이는 것에 등한시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나눴으며, 김지현자매에게는 요15:10절 말씀, 포도나무와 가지비유에 대한 말씀으로 자신을 돌아보며, 내계명을 지키며 사랑안에 머물라는 마음을 주셨으며. 이숙희자매에게는 하느님안에 진정한 회복, 예배의 회복의 마음으로 각자의 선교비전안에서 회복과 평안의 마음을 주시고, 스바냐의 묵상말씀으로 성전재건/ 이스라엘 회복의 마음으로 화평과 평안을 가지라는 마음을 주셨고, 애덕부제님은 이사야의 말씀으로 성전재건에 대한 말씀을 나눴으며,  임선교형제는 가족, 친구, 이웃에 대한 사랑과 배려에 대한 마음과 일 중심이 아니라 사람 중심이어야 하며, 교회에 사랑의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나누었다.

    그리고 김지현자매에게는 하느님에 대한 본질과 존재이유에 대한 마음으로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에 대한 내용과 땅의 기운이 아니라 열매에 만 매달리는 것 같은 마음을 주셨고, 비전을 노래하기 보다는 하느님의 마음을 품는 것이 중요하다는 마음을 나누었다.  이안나자매에게는 가정예배가 이루어질 원하는 마음과 가족에 대한 연합에 대한 마음을 나누었다.

    오늘 중보기도회는 중보기도자 각자에게 참으로 다양하게 말씀하신 것 같다.  종합해 보면, 봉사자들이 모든 사역과 비전을 가지고 일하기에 앞서 항상 하느님안에 거하며, 하느님과 친밀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이 모든 일을 통해서 하느님의 이름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외 전진건(김세영)선교사 가정을 위해서, 다리를 수술하실 김용순(모니카)교우와 사제회장님을 위해서, 신부님 어머님을 위해서, 주성자교우를 위해서 그 외 병환 중인 교우들을 위해서 기도하였다.

    다함께 '이땅의 황무함을 보소서' 라는 부흥찬양을 부르며 동수원교회, 성공회교단 그리고 모든 교회의 부흥이 있길 기도하였다. 그리고 애덕부제님께서 마침기도로 오늘의 중보기도 모임을 마쳤다.

    그 후 애다부제님께서 이번주에 있게될 성공회 의료선교 모임에 대한 기도를 부탁하셨다.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215 임용우(요한) 3088 2003-07-07
214 이필근 2755 2003-07-07
213 이지용(어거스틴) 2739 2003-07-06
212 임용우(요한) 2392 2003-07-04
임용우(요한) 3084 2003-07-04
210 하모니카 3074 2003-07-03
209 이병준 1948 2003-07-03
208 임용우(요한) 2540 2003-07-02
207 임용우(요한) 3136 2003-07-02
206 임용우(요한) 1754 2003-07-02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