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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수요중보기도 모임 보고(6.25)
  • 6월 25일 수요중보기도 모임 보고를 교우여러분께 드립니다.

    1. 참석자 : 김장환신부, 하인선사모, 김진현부제, 김진세(애덕)부제, 주연주(다비다)사모, 강인구, 김봉태, 이병준, 임용우, 이지용, 강형석, 선옥, 이숙희, 박의숙, 김지현, 최금실 (총16명)
    2. 찬양인도 : 강인구, 김봉태
    3. 기도인도 : 임용우

    중보기도 모임보고를 세마대 성전이전 준비관계로 늦게 하게되어 죄송합니다.  

    찬양팀의 찬양인도로 우리함께 걸어요,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만남을, 날 사랑하신 등의 찬양을 부른다.  그리고 처음 참석한 이지용형제를 위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로 축복을 한 후, '축복의 통로' 라는 찬양으로 새로 부임하신 애덕부제님과 다비다사모님을 위해 축복한다.  귀한 애덕부제님과 같이 교회를 섬기게 되어 너무도 감사하기만 하다.

    하느님께 무엇을 위해서 기도해야 될지를 물을 때,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이전 축복식 행사와 찬양팀을 위해서 기도 할 것과 주님안에서 하나되어 뒷일을 돌아보지 말고 앞으로 나아 갈 것을, 중보기도자들이 갈라진 팀을 매우는 보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하느님의 마음을 주셨다.

    그러나 이번 중보기도를 인도하면서 중보자들의 마음이 하나되지 못하고, 기도 인도가가 힘이 들은 적은 그리 많지 않으나, 그럴때에는 대부분 참석한 중보기도자들안에 먼저 해결해야 할 부분이 있는 경우가 많다.  중보기도를 잠시 멈추고 나눔의 시간을 갖는다.

    강베드로 교우의 나눔시간 과 김지현교우의 글쓰고 있는 원고에 대해 하느님께서 어떠한 마음을 주시는 지 기도하는 가운데 중보기도자들에게 주시는 하느님의 마음을 나누었다.  그리고 우리안에 하느님의 놀라운 사랑으로 하느님안에 있는 기쁨이 회복되길 원하시는 하느님의 마음을 주셨으며, 사랑이 곧 생명이라는 말씀도 주셨다.  그리고 너희는 나의 동역자들이다 주의 길, 나의 길을 따르라는 말씀도 주셨다.  또, 중보기도자들이 겸손하고 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마음도 주셨다.

    무엇보다도 하느님께서 이숙희(안나)교우를 통해 방언으로 말씀하시고 최금실(마리아)교우를 통해 통역하게 하시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들 가운데 화해의 말씀을 주셨고, 신부님에도 동일한 말씀을 주셨다.  그때 지용형제가 그 말씀은 100% 자기에게 주시는 말씀이라고 고백하면서 강형석형제와 화해를 하였고, 두형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으로 놀라운 하느님 역사가 아닐 수 없다.

    그 외 김종현교우가정, 임승빈교우 가정, 그리고 사제회장 이흥준교우의 가정을 위해서도 중보하였다.

    중보기도를 인도하면서 매번 성령님을 의지하고, 성령님께서 기도모임에 함께 해주시기를 위해 기도하지만, 이번 기도 모임을 통해서 다시한번 '성령안에서의 기도' 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하는 참으로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성령님! 기도 모임에 함께 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동수원 교우여러분, 성령의 임재가 넘치는 중보기도 모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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