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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6/18 수요 중보기도회 보고!(중보기도위원장 대신 제가 합니다)
  • 조회 수: 1767, 2003-06-19 11:33:26(2003-06-19)
  • 이번 모임에는 기존의 중보자들이 많이 나오지 못했습니다.
    임용우교우는 부천교회 수요예배 말씀사역으로 인해
    최금실교우는 DTS전도여행 준비관계로 힘들어서
    김지현교우는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이숙희교우는 개인사정상
    선옥교우는 손주돌보느라고
    공양순교우는 미확인,
    물론 영통에 있을때 중보기도회에 참석하셨던 교우들 - 최정희님, 조기호님, 김혜옥님, 기타 등등도
    참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는 본민형제가 입대하기전 함께 하였고 본호형제가 지난 주에 이어서 참석하였습니다.
    청년들이 함께 함에 감사를 드립니다.

    약 30분간 찬양을 함께 하고
    애다부제님의 미국여행 감상을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진건선교사님으로 인해 관계가 형성되어 있는 미국성공회 퀘스트교회 수요예배 참여 소감,
    진건선교사님의 근황 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궤스트교회는 우리 교회와 사이즈가 비슷한 교회인데, 수요예배를 통해 세계선교와 지역사회 전도에 관한 말씀과 대화를 진지하게 나누고 사역자들의 헌신이 인상적이었다고 합니다.
    진건선교사님은 퀘스트교회에서 동양인 선교사역팀을 꾸려 선교활동을 하게 되며 가을학기에 선교학과정을 공부하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진건선교사 가족이 사는 집은 같은 퀘스트교우의 집으로 자녀가 4명이나 있는데도 진건선교사 가족에게 기꺼이 방을 내어 주어 선교사 훈련을 받도록 도와 주고 있다고 합니다.
    헵시바(세영)자매가 전간이 별로 좋은않은 것, 건선교사님이 지난 1년간 US선교센타에서 진짜 좋은 훈련을 받았다는 것, 선교사님 가족을 위해서 더 많은 기도와 물질의 후원이 필요함을,  우리교회가 찬양팀이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다는 것, 미국내 한인성공회 교우들의 영적인 어려움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구요.

    아울러 애다부제님이 이 여행을 통해서 자신이 하고 있는 용인정신병원 사목에 대해서 자긍심과 비젼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애다부제님이 말씀을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아래와 같은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 진건선교님과 가족을 위해서
    - 미국 한국성공회를 위하여
    - 애다부제님의 병원 사역을 위하여

    애다부제님의 나눔에 이어 강베드로님의 나눔이 있었구요. 나눔에 이어 베드로님이 기도제목을 내어 놓았습니다.
    - 우리교회 아버지들과 청년들이 세상 가운데서 사탄의 유혹을 이기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이러한 나눔에 이어 나눔을 하신 지체들을 위하여 축복기도를 했습니다.

    -애다부제님의 사역을 위하여
    -강베드로교우를 위하여
    -그리고 군에 입대하는 본민형제를 위하여

    그리고  나눔을 통해서 나온 기도제목을 놓고 합심으로 기도했구요
    또 아래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했습니다.

    - 주일학교 교사를 위해서, 부모님없이 전도되어 나오는 학생들을 위하여
    - 임신중인 신미정 자매의 건강과 우리 교회 환우들을 위하여
    - 22일 개척되는 안동교회와 축성식을 갖는 서인천교회를 위하여
    -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 우리교회 6/29 축복식과 영적 부흥을 위하여

    기도회를 마치니 10시 15분정도 되었구요.
    더 많은 교우들의 중보기도회에 와서 함게 기도하길 바라구요.
    아울러
    셀 단위로 모여 말씀을 나누고 삶을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누며 함께 서로를 위하여 기도해 주고 또 전도대상자들의 영혼을 위해 꾸준히 기도한다면, 우리 각자의 영적인 성장과 아울러 우리 교회도 성령의  불길 위에 타오르는 부흥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어제 함께 기도하신 교우들 - 애다부제, 하인선, 박의숙, 강인구, 김봉태, 이병준, 강형석, 구본호, 구본민, 저 - 과 늘 어디서든지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는 교우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 기도회에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았다는 사실 !!!!!

댓글 4

  • 김석훈

    2003.06.19 13:06

    샬롬!
    많은 도전을 얻게 합니다.
    나 자신 뿐만 아니라 주위의 많은 형제 자매님들에 대해...
    주님의 평화가 가득하길 두손 모읍니다.
  • 박의숙

    2003.06.19 18:16

    중보기도모임을 신뢰하고 고백하신 베드로 오빠(?)의 믿음과 용기에
    격려를 보내며, 또한 인간적인 모습에 더욱 친근함과 애정이 싹트네요.
    (바우로가 오해하게ㅆ네)
    잘 마무리되시길 기도합니다.
  • Profile

    김바우로

    2003.06.19 19:14

    오해는 무슨... 흠흠
  • 임용우(요한)

    2003.06.20 08:59

    언제나 함께하는 중보기도자들이 있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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