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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서생활 365 (7월17일 – 7월22일)
  • 조회 수: 1047, 2023-07-17 13:35:38(2023-07-17)
  • 365.jpg


    29차 연중 15(717722)

     

    칼을 주러 왔다/환대

    마태 10:34-11:1

    저주받은 도시

    마태 11:20-24

    그렇습니다, 아버지!

    마태 11:25-27

    나에게 와서 쉬어라

    마태 11:28-30

    안식일의 주인

    마태 12:1-8

    막달라 마리아와 부활하신 예수

    요한 20:1-2,11-18



    주간묵상


    (월) 박해와 종말의 시대에는 가족들 사이에서도 분열이 일어납니다. 게다가 예수님께서 언제 어떻게 오실지도 모릅니다. 박해받는 이들, 목말라하는 이들을 예수님으로 알고 환대하면 우리는 예수님과 하느님을 만나게 되는 신비를 체험하게 됩니다. 

         

    (화) 처음 예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전교활동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이 회개하지 않으므로 심판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른다고 하면서도 그리스도께서 명하신 일을 하지 않는다면 심판 날에 예수님의 얼굴을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수) 하느님께서 우리를 지어내실 때 당신과 닮은 모습을 선사하셨습니다. 어린아이였을 때 하느님께 받은 선물을 우리는 잃어버렸습니다. 제자가 된다는 것은 그 본성을 찾아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목) 본래 숨이란 들숨과 날숨입니다. 들이마셨다가 잠시 쉬고 방향을 바꿔 내쉬어야 합니다. 쉼은 그 사이에 있습니다. 쉬어야 숨을 쉴 수 있습니다. 쉰다는 것은 바쁜 와중에 잠시 멈춤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에 멈추어보면 언제 들이쉬고 내쉬며 움직여야 할지를 깨닫게 됩니다.


    (금) ‘사흘 굶으면 도둑이 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윗은 왕이고 사제들은 안식일에 예배준비 때문에 율법에 저촉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일반인들은 율법에 엄격히 적용되고 특권층에게는 그냥 넘어간다면 법의 형평성에 어긋납니다. 하느님 앞에서는 굶주린 이들과 다른 이들 모두가 평등합니다. 현세의 권력으로 하느님의 법을 넘어설 수는 없습니다.  


    (토) 막달라 마리아는 그 누구보다도 위대한 신비가이며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마리아는 부활하셔서 하느님께 올라가기 전에 예수님을 본 유일한 사람입니다. 마리아가 하느님의 얼굴을 볼 수 있는 관상의 경지에 이른 원인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지극한 사랑이었습니다. 



    성서 퀴즈  


    ① “이 보잘것없는 사람 중 하나에게 그가 내 제자라고 하여 (    )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반드시 그 상을 받을 것이다.” - 마태 10:42

    ② “심판 날에 (     )이 너보다 오히려 더 가벼운 벌을 받을 것이다.” - 마태 11:24

    ③ “안다는 사람들과 똑똑하다는 사람들에게는 이 모든 것을 감추시고 오히려 (     ) 어린아이들에게 나타내 보이시니 감사합니다.” - 마태 11:25

    ④ “나는 마음이 (      )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 마태 11:29

    ⑤ “잘 들어라. (       )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 마태 12:7

    ⑥ 마리아는 예수께 돌아서서 히브리 말로 (     ) 하고 불렀다. - 요한 12:16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23년 7월 16일 성서 퀴즈)

    ① 냉수  ② 소돔 땅   ③ 철부지  ④ 온유  ⑤ 성전   ⓺  라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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