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70, 2011-04-12 07:31:52(2011-04-12)
-
율법이 돌판에 새겨진 계명에서 비롯되었다면,
예수님의 법은 땅바닥의 흙 위에 새겨져 시작되었습니다.
돌판에 새겨진 계명은 지울 수 없지만,
예수님께서 손가락으로 흙 위에 손수 새기신 계명은 언제라도 지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법은 흙 위에 새긴 글자처럼
사랑의 이름으로 무엇이든 흔적도 없이 지울 수 있습니다.
(매일미사에서)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 1364 | 김장환 엘리야 | 408 | 2010-10-23 | |
| 1363 | 김장환 엘리야 | 409 | 2011-04-04 | |
| 1362 | 김장환 엘리야 | 411 | 2010-05-24 | |
| 1361 | 김장환 엘리야 | 412 | 2010-03-09 | |
| 1360 | 김장환 엘리야 | 413 | 2010-09-17 | |
| 1359 | 김장환 엘리야 | 414 | 2010-01-15 | |
| 1358 | 김장환 엘리야 | 414 | 2010-01-29 | |
| 1357 | 김장환 엘리야 | 415 | 2010-09-03 | |
| 1356 | 김장환 엘리야 | 415 | 2011-03-07 | |
| 1355 | 김장환 엘리야 | 420 | 2011-03-29 | |
| 1354 | 김장환 엘리야 | 420 | 2011-04-05 | |
| 1353 | 김장환 엘리야 | 421 | 2010-10-06 | |
| 1352 | 김장환 엘리야 | 422 | 2010-01-22 | |
| 1351 | 김장환 엘리야 | 422 | 2010-05-17 | |
| 1350 | 김장환 엘리야 | 422 | 2010-09-05 | |
| 1349 | 김장환 엘리야 | 423 | 2010-03-23 | |
| 1348 | 김장환 엘리야 | 424 | 2010-10-18 | |
| 1347 | 김장환 엘리야 | 426 | 2010-02-16 | |
| 1346 | 김장환 엘리야 | 426 | 2010-03-30 | |
| 1345 | 김장환 엘리야 | 427 | 2010-07-29 |
예수님께서는 흙 판 위에 새겨진 당신 사랑의 법으로 우리 죄를 묻습니다. 그리고 우리 앞에서 흔적도 없이 지우십니다.
죄인인 우리가 얼굴을 들고 다시 살 수 있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