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66, 2011-04-12 07:31:52(2011-04-12)
-
율법이 돌판에 새겨진 계명에서 비롯되었다면,
예수님의 법은 땅바닥의 흙 위에 새겨져 시작되었습니다.
돌판에 새겨진 계명은 지울 수 없지만,
예수님께서 손가락으로 흙 위에 손수 새기신 계명은 언제라도 지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법은 흙 위에 새긴 글자처럼
사랑의 이름으로 무엇이든 흔적도 없이 지울 수 있습니다.
(매일미사에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284 |
그냥 친구, 진짜 친구
+1
| 김장환 엘리야 | 443 | 2010-01-31 |
1283 | 김장환 엘리야 | 443 | 2010-02-19 | |
1282 | 김장환 엘리야 | 443 | 2010-03-06 | |
1281 | 김장환 엘리야 | 443 | 2010-05-03 | |
1280 |
5월 26일, 수
+1
| 김장환 엘리야 | 443 | 2010-05-26 |
1279 | 김장환 엘리야 | 443 | 2010-06-24 | |
1278 | 김장환 엘리야 | 443 | 2010-07-21 | |
1277 | 김장환 엘리야 | 443 | 2010-11-03 | |
1276 | 김장환 엘리야 | 443 | 2010-11-08 | |
1275 | 김장환 엘리야 | 443 | 2010-12-30 | |
1274 | 김장환 엘리야 | 443 | 2011-03-08 | |
1273 | 김장환 엘리야 | 443 | 2011-06-13 | |
1272 | 김장환 엘리야 | 444 | 2010-05-17 | |
1271 | 김장환 엘리야 | 444 | 2010-12-18 | |
1270 | 김장환 엘리야 | 444 | 2010-12-21 | |
1269 | 김장환 엘리야 | 444 | 2010-12-29 | |
1268 | 김장환 엘리야 | 444 | 2011-02-02 | |
1267 | 이병준 | 445 | 2011-04-20 | |
1266 | 김장환 엘리야 | 446 | 2010-03-24 | |
1265 | 김장환 엘리야 | 446 | 2010-04-27 |
예수님께서는 흙 판 위에 새겨진 당신 사랑의 법으로 우리 죄를 묻습니다. 그리고 우리 앞에서 흔적도 없이 지우십니다.
죄인인 우리가 얼굴을 들고 다시 살 수 있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