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73, 2011-04-12 07:31:52(2011-04-12)
-
율법이 돌판에 새겨진 계명에서 비롯되었다면,
예수님의 법은 땅바닥의 흙 위에 새겨져 시작되었습니다.
돌판에 새겨진 계명은 지울 수 없지만,
예수님께서 손가락으로 흙 위에 손수 새기신 계명은 언제라도 지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법은 흙 위에 새긴 글자처럼
사랑의 이름으로 무엇이든 흔적도 없이 지울 수 있습니다.
(매일미사에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184 | 김장환 엘리야 | 463 | 2011-05-04 | |
1183 | 김장환 엘리야 | 464 | 2010-04-30 | |
1182 | 김장환 엘리야 | 464 | 2010-09-15 | |
1181 | 김장환 엘리야 | 464 | 2010-12-13 | |
1180 | 김장환 엘리야 | 464 | 2011-04-18 | |
1179 | 김장환 엘리야 | 465 | 2010-02-15 | |
1178 | 김장환 엘리야 | 465 | 2010-05-06 | |
1177 | 김장환 엘리야 | 465 | 2010-07-12 | |
1176 | 김장환 엘리야 | 465 | 2010-07-26 | |
1175 | 김장환 엘리야 | 465 | 2010-09-18 | |
1174 | 김장환 엘리야 | 465 | 2010-10-12 | |
1173 | 김장환 엘리야 | 465 | 2010-10-15 | |
1172 | 김장환 엘리야 | 465 | 2010-11-02 | |
1171 | 김장환 엘리야 | 465 | 2010-12-28 | |
1170 | 김장환 엘리야 | 465 | 2010-12-30 | |
1169 | 김장환 엘리야 | 465 | 2011-01-04 | |
1168 | 김장환 엘리야 | 465 | 2011-03-05 | |
1167 | 김장환 엘리야 | 465 | 2011-04-01 | |
1166 |
공의의 근원
+1
| 김장환 엘리야 | 466 | 2009-11-06 |
1165 | 김장환 엘리야 | 466 | 2010-01-02 |
예수님께서는 흙 판 위에 새겨진 당신 사랑의 법으로 우리 죄를 묻습니다. 그리고 우리 앞에서 흔적도 없이 지우십니다.
죄인인 우리가 얼굴을 들고 다시 살 수 있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