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759, 2011-04-12 07:31:52(2011-04-12)
-
율법이 돌판에 새겨진 계명에서 비롯되었다면,
예수님의 법은 땅바닥의 흙 위에 새겨져 시작되었습니다.
돌판에 새겨진 계명은 지울 수 없지만,
예수님께서 손가락으로 흙 위에 손수 새기신 계명은 언제라도 지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법은 흙 위에 새긴 글자처럼
사랑의 이름으로 무엇이든 흔적도 없이 지울 수 있습니다.
(매일미사에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04 | (엘리아)김장환 | 1526 | 2004-02-09 | |
103 | 김장환 엘리야 | 1531 | 2003-10-11 | |
102 | 김장환 엘리야 | 1534 | 2012-08-30 | |
101 | (엘리아)김장환 | 1536 | 2004-01-28 | |
100 | 김장환 엘리야 | 1541 | 2003-10-01 | |
99 | (엘리아)김장환 | 1544 | 2003-11-12 | |
98 | 김진현애다 | 1545 | 2004-12-13 | |
97 | 김장환 엘리야 | 1554 | 2004-03-25 | |
96 | 김장환 엘리야 | 1555 | 2003-09-19 | |
95 | 愛德 | 1555 | 2007-01-10 | |
94 | 愛德 | 1557 | 2007-01-27 | |
93 | 김장환 엘리야 | 1559 | 2003-09-29 | |
92 | 愛德 | 1568 | 2007-01-27 | |
91 |
새로운 하루
+2
| 조기호 | 1569 | 2003-05-21 |
90 |
새로운 하루
+1
| 조기호 | 1576 | 2003-05-22 |
89 | 김장환 엘리야 | 1598 | 2012-05-09 | |
88 | 김진현애다 | 1601 | 2004-12-23 | |
87 | 김장환 엘리야 | 1602 | 2003-09-18 | |
86 | (엘리아)김장환 | 1612 | 2003-10-22 | |
85 | (엘리아)김장환 | 1625 | 2004-01-26 |
예수님께서는 흙 판 위에 새겨진 당신 사랑의 법으로 우리 죄를 묻습니다. 그리고 우리 앞에서 흔적도 없이 지우십니다.
죄인인 우리가 얼굴을 들고 다시 살 수 있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