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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2007년 1월 13일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 조회 수: 1535, 2007-01-10 15:25:03(2007-01-10)
  • 히브 4:12-16
    12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어떤 쌍날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영혼과 정신을 갈라놓고 관절과 골수를 쪼개어 그 마음속에 품은 생각과 속셈을 드러냅니다.
    13    피조물치고 하느님 앞에 드러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하느님의 눈앞에는 모든 것이 다 벌거숭이로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언젠가는 우리도 그분 앞에서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14    우리에게는 하늘로 올라가신 위대한 대사제이시며 하느님의 아들이신 예수가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에 대한 신앙을 굳게 지킵시다.
    15    우리의 사제는 연약한 우리의 사정을 몰라주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와 마찬가지로 모든 일에 유혹을 받으신 분입니다. 그러나 죄는 짓지 않으셨습니다.
    16    그러므로 용기를 내어 하느님의 은총의 옥좌로 가까이 나아갑시다. 그러면 우리는 하느님의 자비와 은총을 받아서 필요한 때에 도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시편 19:7-14
    7 주님의 법은 완전하여, 사람에게 생기를 돌|려주|고 ∥ 주님의 법도는 변함없어 어리석은 자도 |깨우|쳐 준|다.
    8 주님의 분부는 그릇됨이 없어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고 ∥ 주님의 법은 맑아서 사람의 눈을 |밝혀|준-|다.
    9 주님의 말씀은 순수하여 영원토록 흔들리지 아|니하|고 ∥ 주님의 법령은 참되어 옳지 않은 |것이|없-|다.
    10 금보다, 순금덩이보다 더 |좋-|고 ∥ 꿀보다, 송이 꿀보다 |더욱|달-|다.
    11 당신 종이 그 말씀으로 깨우침 |받-|고 ∥ 그대로 살면 후한 상을 |받겠|거-|늘,
    12 뉘 있어 제 허물을 다 알|리이|까? ∥ 모르고 짓는 죄 일랑 말끔히 |씻어|주소|서.
    13 일부러 범죄할까, 이 몸 막아 |주시|고 ∥ 죄의 손아귀에 잡힐까, 날 |지켜|주소|서.
    # 그제야 이 몸은 대역죄 |씻-|고 ∥ 온전히 깨끗하게 |되리|이-|다.
    14 내 바위요, 내 구원자이신 |주-|여, ∥ 내 생각과 내 말이 언제나 당신 마음에 |들게|하소|서.
    # 영광이 |성부|와 ∥ 성|자와|성령|께
      처음과 같이 |지금|도 ∥ 그리고 영|원히,|아-|멘

    마르 2:13-17
    13    예수께서 다시 호숫가로 나가셨다. 군중도 모두 따라왔으므로 예수께서는 그들을 가르치셨다.
    14    그리고 그 후에 길을 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라오너라." 하고 부르셨다. 그러자 레위는 일어나서 예수를 따라나섰다.
    15    어느 날 예수께서는 레위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게 되었다. 예수를 따르던 사람들 중에는 세리와 죄인들도 많았는데 그 중 여럿이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그 자리에 앉아 있었다.
    16    바리사이파의 율법학자들은 예수께서 죄인과 세리들과 한 자리에서 음식을 나누시는 것을 보고 예수의 제자들에게 "저 사람이 세리와 죄인들과 어울려 같이 음식을 나누고 있으니 어찌 된 노릇이오?" 하고 물었다.
    17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성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자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하고 대답하셨다.

    대한성공회 최초의 한국인 수녀 이비비 종신서원일(193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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