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767, 2011-04-12 07:31:52(2011-04-12)
-
율법이 돌판에 새겨진 계명에서 비롯되었다면,
예수님의 법은 땅바닥의 흙 위에 새겨져 시작되었습니다.
돌판에 새겨진 계명은 지울 수 없지만,
예수님께서 손가락으로 흙 위에 손수 새기신 계명은 언제라도 지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법은 흙 위에 새긴 글자처럼
사랑의 이름으로 무엇이든 흔적도 없이 지울 수 있습니다.
(매일미사에서)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 144 | 김신부 †♡ | 1396 | 2004-02-13 | |
| 143 | (엘리아)김장환 | 1397 | 2003-10-25 | |
| 142 | 愛德 | 1397 | 2006-11-01 | |
| 141 | 김진현애다 | 1397 | 2007-11-09 | |
| 140 | (엘리아)김장환 | 1398 | 2003-10-27 | |
| 139 | 김장환 엘리야 | 1407 | 2011-11-15 | |
| 138 | 愛德 | 1414 | 2007-01-17 | |
| 137 | 愛德 | 1416 | 2007-01-17 | |
| 136 | (엘리아)김장환 | 1425 | 2003-10-21 | |
| 135 | 김장환 엘리야 | 1428 | 2003-10-14 | |
| 134 | (엘리아)김장환 | 1428 | 2004-01-09 | |
| 133 | 愛德 | 1428 | 2007-01-10 | |
| 132 | (엘리아)김장환 | 1429 | 2003-11-14 | |
| 131 | 김진현애다 | 1430 | 2007-09-28 | |
| 130 | 김장환 엘리야 | 1431 | 2004-06-18 | |
| 129 | 김장환 엘리야 | 1432 | 2011-06-25 | |
| 128 | 김장환 엘리야 | 1437 | 2003-10-17 | |
| 127 | aidakim | 1438 | 2004-12-16 | |
| 126 | (엘리아)김장환 | 1439 | 2003-11-13 | |
| 125 | 김장환 엘리야 | 1440 | 2003-09-20 |
예수님께서는 흙 판 위에 새겨진 당신 사랑의 법으로 우리 죄를 묻습니다. 그리고 우리 앞에서 흔적도 없이 지우십니다.
죄인인 우리가 얼굴을 들고 다시 살 수 있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