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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37, 2010-06-03 10:06:57(201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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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2:11,
멀리하지 마옵소서. 어려움이 닥쳤는데 도와줄 자 없사옵니다.
요한 16:33,
나는 너희가 내게서 평화를 얻게 하려고 이 말을 한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당하겠지만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하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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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내 손 안에 내 생명이 놓여 있습니다.
하지만 내 스스로가 모든 것에서 일탈했던 날들을 생각해 봅니다.
끝없이 절망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런 때에 당신은 나를 이끌어 내시어 다시금 일어서게 하셨습니다.
주님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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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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