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지기조회 수: 2192, 2003-03-16 03:46:31(2003-03-16)
-
성령 세미나 묵상 내용을 가급적 이곳에 올려주십시오.
로그인 없이 익명으로 글을 쓰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다른 분들과 묵상의 내용을 나누면 더욱 은혜로운 세미나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많은 나눔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ps) 글을 쓰실 때 제목을 (익명으로 하실 때는 표시하고자 하는 이름과 글 수정에 필요한 암호도) 꼭 입력하십시오. 잘못하면 글을 잃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 메모장 같은 곳에 쓰신 다음 이 곳이 복사하시면 안전하겠지요.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 | 청지기 | 2192 | 2003-03-16 | |
1363 | 박의숙 | 2856 | 2003-03-31 | |
1362 | 강인구 | 3502 | 2003-03-31 | |
1361 | 김장환 엘리야 | 3791 | 2003-04-02 | |
1360 |
마태복음 6:33
+1
| 조기호 | 3568 | 2003-04-11 |
1359 | 강인구 | 3077 | 2003-04-11 | |
1358 | 박의숙 | 3679 | 2003-04-12 | |
1357 |
형석입니다.
+1
| 강형석 | 2830 | 2003-04-14 |
1356 |
아직 모르는거지....
+1
| 강인구 | 2779 | 2003-04-15 |
1355 | 이병준 | 2616 | 2003-04-15 |
하도 죄를 많이 짖고 무감각하게 살아 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오늘 아침 우리 회사 예배 큐티 시간에 한 직원이 자기는 20세 이전에는 죄다운 죄를 진게 없대나? 그래서 모두 깔깔대고 웃었는데
정말 나의 죄성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지 않는다면
뭐 그럴 수도 있을것이라고 생각해요.
나의 죄성은 뭘까? 남성 공통 사항 빼고...
남을 배려하지 못하는 성정? 급한거? 화 잘내는거? 감정 메마른거?
게으른거? 폭력 영화 좋아하는거? 몸에 안 좋은거 좋아하는거?
의심하는거? 친척 친구 연락 잘 안하는거? 집사람하고 많이 안 놀아
주는거? 딸하고 대화 많이 안하는거? 병 있는 주제에 관리 잘 못하고
하느님 뜻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거? 하느님 닮으려는 노력 거의 안하는거?
.
.
무지하게 많은데 .....
노력해야겠지요? 그래요 노력할 겁니다.
세미나 기간 동안 성령께서 저 뿐아니라 우리 조원들의 마음도 밝게
해 주셔서 상당히 큰 폭으로 하느님이 원하시는 삶으로 껑충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