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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55, 2009-04-17 22:19:04(200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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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굴에 살던 한 가난한 크리스천 소녀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침마다 일터로 나가면서 노래를 불렀다.
희망찬 그녀의 모습을 보고 시인 로버트 브라우닝은 시를 지어
전 세계 사람들로 하여금 희망의 노래를 부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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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는 봄으로 시작한다.
하루는 아침으로부터
아침은 7시부터
언덕의 이슬은 진주처럼 빛나고
주님은 살아계시니
오늘도 세상 모든 일은 잘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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