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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867, 2006-12-23 11:57:22(200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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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 3:1-4, 23-24(4:5-6)
1 "보아라. 나 이제 특사를 보내어 나의 행차 길을 닦으리라. 그는 너희가 애타게 기다리는 너희의 상전이다. 그가 곧 자기 궁궐에 나타나리라. 너희는 그가 와서 계약을 맺어주기를 기다리지 않느냐? 보아라. 이제 그가 온다. 만군의 야훼가 말한다.
2 그가 오는 날, 누가 당해 내랴? 그가 나타나는 날, 누가 버텨내랴? 그는 대장간의 불길 같고, 빨래터의 잿물 같으리라.
3 그는 자리를 잡고 앉아, 풀무질하여 은에서 쇠똥을 걸러내듯, 레위 후손을 깨끗하게 만들리라. 그리하면 레위 후손은 순금이나 순은처럼 순수하게 되어 올바른 마음으로 제물을 바치게 되리라.
4 그 때에 유다와 예루살렘이 바치는 제물이 옛날 그 한 처음처럼 나에게 기쁨이 되리라.
23 이 야훼가 나타날 날, 그 무서운 날을 앞두고 내가 틀림없이 예언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24 엘리야가 어른들의 마음을 자식들에게, 자식들의 마음을 어른들에게 돌려 화목하게 하리라. 그래야 내가 와서 세상을 모조리 쳐부수지 아니하리라."
시편 25:3-10
3 당신만을 믿고 바라면 망신을 당하지 |않으|나, ∥ 당신을 함부로 배신하는 자 수치를 |당하|리이|다.
4 주여, 당신의 길을 가리켜 |주시|고 ∥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가|르쳐|주소|서.
5 당신만이 나를 구해 주실 하느님이시오니: 당신의 진리 따라 나를 인도하시고 가르|치소|서. ∥ 날마다 당신의 도움만을 |기다|립니|다.
6 주여, 당신의 |자비|와 ∥ 한결같으신 옛 사랑을 |기억|하시|고
7 젊어서 저지른 나의 잘못과 죄를 잊어 |주소|서. ∥ 주여, 어지신 분이여, 자비하신 마음으로 나를 |생각|하소|서.
8 주여, 당신은 바르고 어지|시기|에 ∥ 죄인들에게 길을 |가르|치시|고
9 겸손한 자 옳은 길로 인도|하시|며 ∥ 그들에게 당신의 길을 가|르치|십니|다.
10 당신의 계약과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 당신의 모든 길이 사랑이며 |진리|입니|다.
# 영광이 |성부|와 ∥ 성|자와|성령|께
처음과 같이 |지금|도 ∥ 그리고 영|원히,|아-|멘
루가 1:57-66
57 엘리사벳은 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58 이웃과 친척들은 주께서 엘리사벳에게 놀라운 자비를 베푸셨다는 소식을 듣고 엘리사벳과 함께 기뻐하였다.
59 아기가 태어난 지 여드레가 되던 날, 그들은 아기의 할례식에 왔다. 그리고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아기를 즈가리야라고 부르려 하였다.
60 그러나 아기 어머니가 나서서 "안됩니다. 이 아이의 이름은 요한이라고 해야 합니다." 하였다.
61 사람들은 "당신 집안에는 그런 이름을 가진 사람이 없지 않습니까?" 하며
62 아기 아버지에게 아기의 이름을 무엇이라 하겠느냐고 손짓으로 물었다.
63 즈가리야는 작은 서판을 달라 하여 "아기 이름은 요한."이라고 썼다. 이것을 보고 사람들이 모두 이상하게 생각하였다.
64 바로 그 순간에 즈가리야는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려서 말을 하게 되어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65 모든 이웃 사람들은 무서운 생각마저 들었다. 이 일은 유다 산골에 두루 퍼져 이야깃거리가 되었고
66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이것을 마음에 새기고 "이 아기가 장차 어떤 사람이 될까?" 하고 말하였다. 주님의 손길이 그 아기를 보살피고 계신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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