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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2006년 12월 21일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 조회 수: 925, 2006-12-23 11:56:40(2006-12-23)
  • 스바 3:14-18
    14    수도 시온아, 환성을 올려라. 이스라엘아, 큰소리로 외쳐라. 수도 예루살렘아, 마음껏 기뻐하며 축제를 베풀어라.
    15    야훼께서 원수들을 쫓으셨다. 너를 벌하던 자들을 몰아내셨다. 이스라엘의 임금, 야훼께서 너희와 함께 계시니 다시는 화를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16    그 날이 오면, 예루살렘에 이렇게 일러주어라. "시온아, 두려워 마라. 기운을 내어라.
    17    너를 구해 내신 용사 네 하느님 야훼께서 네 안에 계신다. 너를 보고 기뻐 반색하시리니 사랑도 새삼스러워라. 명절이라도 된 듯 기쁘게 더덩실 춤을 추시리라."
    18    "나는 너에게 내리던 재앙을 거두어들여 다시는 수모를 받지 않게 하리라.

    시편 33:1-4, 11-12, 19-21
    1    의인들아, 야훼께 감사하며 기뻐 뛰어라. 옳은 사람의 찬양이라야 기뻐 받으신다.
    2    수금 타며 야훼께 감사하고 열 줄 비파 뜯으며 노래하여라.
    3    새로운 노래로 찬미하고, 흥겨운 가락에 맞춰 우렁차게 불러라.
    4    야훼의 말씀은 언제나 옳은 말씀, 그 하시는 일 모두 다 진실하다.
    11    길이 흔들리지 않을 것은 야훼의 뜻, 영원히 흩어지지 않을 것은 그의 계획뿐이다.
    12    야훼께서 당신 겨레로 뽑으시고 몸소 그들의 하느님이 되어주신 민족은 복되다.
    19    죽을 자리에서 목숨을 건져주시고 굶주릴 때에 살려내신다.
    20    야훼는 우리의 도움, 우리의 방패, 우리는 애타게 그분을 기다린다.
    21    그분 안에 우리의 기쁨이 있고 우리의 믿음은 거룩하신 그 이름에 있다.

    루가 1:39-45
    39    며칠 뒤에 마리아는 길을 떠나 걸음을 서둘러 유다 산골에 있는 한 동네를 찾아가서
    40    즈가리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을 드렸다.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을 받았을 때에 그의 뱃속에 든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을 가득히 받아
    42    큰소리로 외쳤다. "모든 여자들 가운데 가장 복되시며 태중의 아드님 또한 복되십니다.
    43    주님의 어머니께서 나를 찾아주시다니 어찌된 일입니까?
    44    문안의 말씀이 내 귀를 울렸을 때에 내 태중의 아기도 기뻐하며 뛰놀았습니다.
    45    주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이 꼭 이루어지리라 믿으셨으니 정녕 복되십니다."




    대한성공회 첫 한인 사제 김희준 서품일(1915년)
    <백석포성당 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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