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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2006년 11월 20일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 조회 수: 939, 2006-11-17 15:23:41(2006-11-17)
  • 묵시 1:1-3, 2:1-5
    1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하신 일들을 기록한 책입니다. 하느님께서 곧 일어날 일들을 당신의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리스도에게 계시하셨고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천사를 당신의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려주셨습니다.
    2    나 요한은 하느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증언하신 것, 곧 내가 본 모든 것을 그대로 증언합니다.
    3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이 책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실천하는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그 일들이 성취될 때가 가까이 왔기 때문입니다.
    1    에페소 교회 천사에게 이 글을 써서 보내어라. 오른손에 일곱 별을 쥐시고 일곱 황금등경 사이를 거니시는 분이 말씀하신다.
    2    '나는 네가 한 일과 네 수고와 인내를 잘 알고 있다. 또 네가 악한 자들을 용납할 수 없었으며 사도가 아니면서 사도를 사칭하는 자들을 시험하여 그들의 허위를 가려낸 일도 잘 알고 있다.
    3    너는 잘 참고 내 이름을 위해서 견디어냈으며 낙심하는 일이 없었다.
    4    그러나 너에게 나무랄 것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네가 처음에 지녔던 사랑을 버린 것이다.
    5    그러므로 네가 어디에서 빗나갔는지를 생각하여 뉘우치고, 처음에 하던 일들을 다시 하여라. 만일 그렇지 않고 뉘우치지 않으면 내가 가서 너의 등경을 그 자리에서 치워버리겠다.

    시편 1
    1 복되어라. 악을 꾸미는 자리에 따라 가지 않고: 죄인들의 길을 거닐지 |않으|며 ∥ 조소하는 자들과 어울리지 |않는|사-|람,
    2 주께서 주신 법을 낙|으로| 삼아 ∥ 밤낮으로 그 법을 되새|기는 |사-|람.
    3 그에게 안 될 일이 무엇이랴: 냇가에 심어진 나무 |같으|니 ∥ 그 잎사귀가 시들지 아니하고, 제 철 따라 |열매|맺으|리.
    4 사악한 자는 그렇지 |아니|하니 ∥ 바람에 까불리는 |겨와|도 같|아,
    5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머리조차 들지 |못하|고, ∥ 죄인이라 의인들 모임에 끼지도 |못하|리-|라.
    6 악한 자의 길은 멸망에 |이르|나, ∥ 의인의 길은 주께서 |보살|피신|다.
    # 영광이 |성부|와 ∥ 성|자와|성령|께
      처음과 같이 |지금|도 ∥ 그리고 영|원히,|아-|멘

    루가 18:35-43
    35    예수께서 예리고에 가까이 가셨을 때의 일이었다. 어떤 소경이 길 가에 앉아 구걸하고 있다가
    36    군중이 지나가는 소리를 듣고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37    사람들이 나자렛 예수께서 지나가신다고 하자
    38    그 소경은 곧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하고 소리질렀다.
    39    앞서가던 사람들이 그를 꾸짖으며 떠들지 말라고 일렀으나 그는 더욱 큰소리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40    예수께서는 걸음을 멈추시고 그 소경을 데려오라고 하셨다. 소경이 가까이 오자
    41    "나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셨다. "주님, 볼 수 있게 해주십시오." 하고 그가 대답하자
    42    예수께서는 "자, 눈을 떠라. 네 믿음이 너를 살렸다." 하고 말씀하셨다.
    43    그러자 그 소경은 곧 보게 되어 하느님께 감사하며 예수를 따랐다. 이것을 본 사람들은 모두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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