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2006년 9월 11일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 조회 수: 1315, 2006-09-06 14:20:01(2006-09-06)
  • 1고린 5:1-8
    1 여러분 가운데 음행하는 자들이 있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심지어는 제 아비의 처와 동거하는 자까지도 있다고 하는데 그런 일은 이교도들 사이에서도 볼 수 없는 일입니다.
    2 그런 자들은 여러분의 모임에서 제거되어야 할 터인데도 그것을 슬퍼하기는커녕 오히려 잘난 체하다니 도대체 어떻게 된 일입니까?
    3 나는 몸은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으로는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는 것과 다름없이 그런 짓을 한 자를 우리 주 예수의 이름으로 이미 단죄하였습니다.
    4 그 때에 한자리에 모인 여러분과 나의 마음이 우리와 함께 계신 우리 주 예수의 권능으로
    5 그런 자를 사탄에게 내어주어 그 육체를 멸망시키도록 판결한 것입니다. 그것은 주님의 날에 그의 영혼은 구원을 받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6 여러분이 잘난 체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적은 누룩이 온 반죽을 부풀게 한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지 못합니까?
    7 여러분은 낡은 누룩을 깨끗이 없애버리고 다시 순수한 반죽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과월절 양으로서 희생되셨으므로 이제 여러분은 누룩 없는 반죽이 되었습니다.
    8 그러므로 우리는 사악과 음행이라는 묵은 누룩을 가지고 과월절을 지내지 말고 순결과 진실이라는 누룩 없는 빵을 가지고 과월절을 지냅시다.

    시편 5:4-8
    4 당신께서 사악을 좋아하실 리 없|사오|니, ∥ 악인을 반기실 리 또한 |없으|십니|다.
    5 거만한 자를 당신께서는 참고 보지 못|하시|고 ∥ 악한 짓 하는 자 모두 |미워|하십|니다.
    6 거짓말장이를 멸|하시|며 ∥ 피에 주린 자, 사기치는 자를 역겨워|하십|니-|다.
    7 오직 나는 주님의 크신 사랑만을 믿고 주님의 집에 왔|습니|다. ∥ 주님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당신의 거룩한 성전을 향하여 |엎드|립니|다.
    8 주여! 원수들이 지켜보고 있|사오|니 ∥ 이 몸에서 죄를 벗겨 주시고, 당신 길을 내 앞에 |터 주|소-|서.
    # 영광이 |성부|와 ∥ 성|자와|성령|께
      처음과 같이 |지금|도 ∥ 그리고 영|원히,|아-|멘

    루가 6:6-11
    6 그대로 하였더니 과연 엄청나게 많은 고기가 걸려들어 그물이 찢어질 지경이 되었다.
    7 그들은 다른 배에 있는 동료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달라고 하였다. 동료들이 와서 같이 고기를 끌어올려 배가 가라앉을 정도로 두 배에 가득히 채웠다.
    8 이것을 본 시몬 베드로는 예수의 발 앞에 엎드려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저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9 베드로는 너무나 많은 고기가 잡힌 것을 보고 겁을 집어먹었던 것이다. 그의 동료들과
    10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도 똑같이 놀랐는데 그들은 다 시몬의 동업자였다. 그러나 예수께서 시몬에게 "두려워하지 마라. 너는 이제부터 사람들을 낚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시자
    11 그들은 배를 끌어다 호숫가에 대어놓은 다음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364 청지기 2215 2003-03-16
1363 박의숙 2976 2003-03-31
1362 강인구 3559 2003-03-31
1361 김장환 엘리야 3837 2003-04-02
1360 조기호 3660 2003-04-11
1359 강인구 3157 2003-04-11
1358 박의숙 3759 2003-04-12
1357 강형석 2891 2003-04-14
1356 강인구 2819 2003-04-15
1355 이병준 2672 2003-04-15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