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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2006년 7월 29일 성 마리아와 마르타 성서말씀
  • 조회 수: 897, 2006-07-25 15:26:07(2006-07-25)
  • 이사 25:6-9
    6 이 산 위에서 만군의 야훼, 모든 민족에게 잔치를 차려주시리라. 살진 고기를 굽고 술을 잘 익히고 연한 살코기를 볶고 술을 맑게 걸러 잔치를 차려주시리라.
    7 이 산 위에서 모든 백성들의 얼굴을 가리던 너울을 찢으시리라. 모든 민족들을 덮었던 보자기를 찢으시리라.
    8 그리고 죽음을 영원히 없애버리시리라. 야훼, 나의 주께서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주시고, 당신 백성의 수치를 온 세상에서 벗겨주시리라. 이것은 야훼께서 하신 약속이다.
    9 그 날 이렇게들 말하리라. "이분이 우리 하느님이시다. 구원해 주시리라 믿고 기다리던 우리 하느님이시다. 이분이 야훼시다. 우리가 믿고 기다리던 야훼시다. 기뻐하고 노래하며 즐거워하자. 그가 우리를 구원하셨다.

    시편 49:5-11, 16
    5 악을 꾸미는 자들이 나를 뒤쫓고 노려|보아|도 ∥ 이 곤경에서 나는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6 한갓 돈 많음을 자랑|하-|며 ∥ 재물을 믿는 |그들|이거|늘,
    7 하느님께 돈을 바|친다|고 ∥ 죽을 목숨을 |살려|주시|랴?
    8 제 목숨 값은 엄|청난|것, ∥ 그 값을 치르기는 감히 생각도 |못 할|일이|다.
    9 저승길을 가지 |않-|고 ∥ 영원히 살리라고는 생각도 |하지|마-|라.
    10 지혜로운 사람도 죽고: 어리석은 자, 우둔한 자 모두 죽는 |법이|다. ∥ 그 재산은 결국 남에게 |두고|가는|것!
    11 그들이 땅에다가 제 이름 새겼|더라|도 ∥ 그들의 영원한 집, 언제나 머물 곳은 |무덤|뿐이|다.
    16 누가 부자 되었다 해도, 그 가문이 명성 떨친다 |해-|도 ∥ 너는 시샘|하지|마-|라.
    # 영광이 |성부|와 ∥ 성|자와|성령|께
      처음과 같이 |지금|도 ∥ 그리고 영|원히,|아-|멘

    히브 2:10-15
    10 하느님은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시고 만물은 그분을 위해서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당신의 많은 자녀들이 영광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로 하여금 고난을 겪게 해서 완전하게 하신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11 사람을 거룩하게 해주시는 분과 거룩하게 된 사람들은 모두 같은 근원에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거리낌없이 그들을 형제라고 부르시고
    12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당신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며 회중 가운데서 당신을 찬미하겠습니다."
    13 또 "나는 그분을 신뢰하겠습니다." 하고 말씀하셨고 또 다시 "하느님께서 나에게 주신 자녀들이 나와 함께 여기 있습니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14 자녀들은 다같이 피와 살을 가지고 있으므로 예수께서도 그들과 같은 피와 살을 가지고 오셨다가 죽으심으로써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악마를 멸망시키시고
    15 한평생 죽음의 공포에 싸여 살던 사람들을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요한 12:1-8
    1 그 뒤 예수께서 티베리아 호숫가에서 제자들에게 다시 나타나셨는데 그 경위는 이러하다.
    2 시몬 베드로와 쌍둥이라는 토마와 갈릴래아 가나 사람 나타나엘과 제베대오의 아들들과 그 밖의 두 제자가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3 그 때 시몬 베드로가 "나는 고기를 잡으러 가겠소." 하자 나머지 사람들도 같이 가겠다고 따라나섰다. 그들은 배를 타고 고기잡이를 나갔으나 그 날 밤에는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다.
    4 이튿날 날이 밝아올 때 예수께서 호숫가에 서 계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분이 예수이신 줄을 미처 몰랐다.
    5 예수께서 "얘들아, 무얼 좀 잡았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은 "아무것도 못 잡았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6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져보아라. 그러면 고기가 잡힐 것이다." 그들이 예수께서 이르시는 대로 그물을 던졌더니 그물을 끌어올릴 수 없을 만큼 고기가 많이 걸려들었다.
    7 예수의 사랑을 받던 제자가 베드로에게 "저분은 주님이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주님이시라는 말을 듣자 옷을 벗고 있던 시몬 베드로는 몸에 겉옷을 두르고 그냥 물 속에 뛰어들었다.
    8 나머지 제자들은 고기가 잔뜩 걸려든 그물을 끌며 배를 저어 육지로 나왔다. 그들이 들어갔던 곳은 육지에서 백 미터쯤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었다.

    <본기도> -성공회기도서
    사랑의 하느님, 성자 예수께서는 베다니아에 있는 마리아와 마르타의 집에서 휴식을 취하시며 힘을 얻으셨나이다. 비옵나니, 우리에게도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주님을 위해 봉사하는 열심을 더하소서. 이는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분 하느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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