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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2006년 3월 24일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 조회 수: 700, 2006-03-22 16:31:13(2006-03-22)
  • 호세 14:2-10
    2 이스라엘아, 너희 하느님 야훼께 돌아오너라. 못된 짓을 하다가 쓰러졌지만,
    3 모두 야훼께 돌아와 이렇게 빌어라. "비록 못된 짓은 하였지만, 용서하여 주십시오. 이 애원하는 소리를 들어주십시오. 우리가 이 입술로 하느님을 찬양하겠습니다.
    4 아시리아가 어찌 우리를 구하겠습니까? 우리가 다시는 군마를 타지 아니하고 우리 손으로 만든 것 보고 우리 하느님이라 부르지 않겠습니다. 하느님 외에 누가 고아 같은 우리에게 어버이의 정을 베풀겠습니까?"
    5 이스라엘은 나를 배신하였다가 병들었으나, 나는 그 병든 마음을 고쳐주고 사랑하여 주리라. 이제 내 노여움은 다 풀렸다.
    6 내가 이스라엘 위에 이슬처럼 내리면 이스라엘은 나리꽃처럼 피어나고 버드나무처럼 뿌리를 뻗으리라.
    7 햇순이 새록새록 돋아 감람나무처럼 멋지고 레바논 숲처럼 향기로우리라.
    8 이스라엘은 다시 내 그늘에서 살며 농사 지어 곡식을 거두리라. 포도덩굴처럼 꽃이 피고 레바논의 포도주처럼 유명해지리라.
    9 내가 기도를 들어주고 돌보아 주는데, 에브라임이 다시 우상과 무엇 때문에 상관하랴. 나는 싱싱한 전나무와도 같고 너희가 따먹을 열매가 달린 과일 나무와도 같다.
    10 지혜가 있거든, 이 일을 깨달아라. 슬기가 있거든, 이 뜻을 알아라. 야훼께서 보여주신 길은 곧은 길, 죄인은 그 길에서 걸려 넘어지지만 죄없는 사람은 그 길을 따라가리라.

    시편 81:6-10, 13, 16
    6 내가 전에는 알지 못하던 소리를 들|었으|니, ∥ ??내가 너희 등에서 짐을 벗겨 주었고 광주리를 내던|지게|하였|다.
    7 너희가 곤경에 빠져 부르짖을 때 살려 주었고: 폭풍 속에 숨어 너희에게 대답하|였으|며 ∥ 므리바 샘터에서 너희를 떠보기도 |하였|도-|다.
    8 백성들아, 내가 타이르는 말을 |들어|라. ∥ 이스라엘아, 정녕 나의 |말을|들어|라.
    9 너희는 다른 신을 모시지 |말-|라. ∥ 이교도의 신을 예배하지 |말지|니-|라.
    10 너희 하느님은, 너희를 에집트에서 이끌어 낸 나 야훼 하느님|이-|다. ∥ 다만 입을 크게 벌려라, 내가 |채워|주리|라.
    13 내 백성들아, 제발 내 말을 들|어다|오. ∥ 이스라엘아, 나의 뜻을 따라 |걸어|다-|오.
    16 그러나 내 백성은 기름진 밀가루로 |먹이|고 ∥ 바위에서 따낸 꿀로 |배불|리리|라.
    # 영광이 |성부|와 ∥ 성|자와|성령|께
      처음과 같이 |지금|도 ∥ 그리고 영|원히,|아-|멘

    마르 12:28-34
    28 율법학자 한 사람이 와서 그들이 토론하는 것을 듣고 있다가 예수께서 대답을 잘 하시는 것을 보고 "모든 계명 중에 어느 것이 첫째 가는 계명입니까?" 하고 물었다.
    29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첫째 가는 계명은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우리 하느님은 유일한 주님이시다.
    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님이신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여라.'
    31 또 둘째 가는 계명은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 한 것이다. 이 두 계명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32 이 말씀을 듣고 율법학자는 "그렇습니다, 선생님. '하느님은 한 분이시며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신 말씀은 과연 옳습니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보다 훨씬 더 낫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4 예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너는 하느님 나라에 가까이 와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런 일이 있은 뒤에는 감히 예수께 질문하는 사람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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