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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2006년 3월 21일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 조회 수: 730, 2006-03-17 17:23:17(2006-03-17)
  • 다니 3:25, 34-43
    25 아자리야는 불 속에 우뚝 서서 입을 열어 이렇게 노래하였다.
    34 그러나 당신의 이름에 의지하오니 언제까지나 우리를 저버리지 마시고 당신의 계약을 외면하지 마소서.
    35 당신의 친구 아브라함과 당신의 종 이사악과 당신의 거룩한 백성 이스라엘을 보시고 당신의 자비를 우리에게서 거두지 마소서.
    36 당신은 하늘의 별과 같이 무수하고 바닷가의 모래알과 같이 수많은 자손을 약속하셨습니다.
    37 주님, 이제 우리는 모든 민족 중에서 가장 작은 민족이 되었고 오늘 우리는 세상 어디에서나 천대받는 백성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죄 때문입니다.
    38 지금 우리에게는 지도자도 예언자도 왕도 없으며 번제물도 희생제물도 봉헌제물도 유향도 없고 첫 열매를 바칠 장소조차 없습니다.
    39 그러니 어디에서 당신의 자비를 구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우리의 뉘우치는 마음과 겸손하게 된 정신을 받아주소서.
    40 이것을 염소와 황소의 번제물로 여기시며 수많은 살진 양으로 여기시고 받아주소서. 이것이 오늘 당신께 바치는 제물이오니 우리로 하여금 당신을 완전히 따르게 하소서. 당신께 희망을 건 사람들은 절대로 실망하지 않습니다.
    41 이제 우리는 온전한 마음으로 당신을 따르렵니다. 그리고 당신을 두려워하며 당신의 얼굴을 다시 한번 뵈옵기를 갈망합니다.
    42 우리로 하여금 부끄러움을 당하지 말게 하소서. 당신은 관대하시고 지극히 자비로운 분이시니 우리에게 관용을 베푸소서.
    43 당신은 놀라운 업적을 이룩하신 분이시니, 우리를 구해 주소서. 주님, 당신 이름이 영광스럽게 빛나시기를 빕니다.

    시편 25:3-10
    3 당신만을 믿고 바라면 망신을 당하지 |않으|나, ∥ 당신을 함부로 배신하는 자 수치를 |당하|리이|다.
    4 주여, 당신의 길을 가리켜 |주시|고 ∥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가|르쳐|주소|서.
    5 당신만이 나를 구해 주실 하느님이시오니: 당신의 진리 따라 나를 인도하시고 가르|치소|서. ∥ 날마다 당신의 도움만을 |기다|립니|다.
    6 주여, 당신의 |자비|와 ∥ 한결같으신 옛 사랑을 |기억|하시|고
    7 젊어서 저지른 나의 잘못과 죄를 잊어 |주소|서. ∥ 주여, 어지신 분이여, 자비하신 마음으로 나를 |생각|하소|서.
    8 주여, 당신은 바르고 어지|시기|에 ∥ 죄인들에게 길을 |가르|치시|고
    9 겸손한 자 옳은 길로 인도|하시|며 ∥ 그들에게 당신의 길을 가|르치|십니|다.
    10 당신의 계약과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 당신의 모든 길이 사랑이며 |진리|입니|다.
    # 영광이 |성부|와 ∥ 성|자와|성령|께
      처음과 같이 |지금|도 ∥ 그리고 영|원히,|아-|멘

    마태 18:21-25
    21 그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와서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잘못을 저지르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이면 되겠습니까?" 하고 묻자
    22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여라."
    23 "하늘 나라는 이렇게 비유할 수 있다. 어떤 왕이 자기 종들과 셈을 밝히려 하였다.
    24 셈을 시작하자 일만 2)달란트나 되는 돈을 빚진 사람이 왕 앞에 끌려왔다. 로마 금돈의 명칭이다, 한 달란트는 육천 데나리온, 이백 세겔이다.
    25 그에게 빚을 갚을 길이 없었으므로 왕은 '네 몸과 네 처자와 너에게 있는 것을 다 팔아서 빚을 갚아라.' 하였다.

    토마스크랜머(캔터베리 대주교, 예전개혁자, 순교자, 1556년)

댓글 1

  • 愛德

    2006.03.22 16:29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용서하듯이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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