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2005년 1월 4일 말씀
  • 2005년 1월 4일

    1요한 3:7-10
    7 사랑하는 자녀들이여, 여러분은 아무에게도 속지 마십시오. 올바른 일을 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와 마찬가지로 올바른 사람입니다.
    Dear children, do not let anyone lead you astray. He who does what is right is righteous, just as he is righteous.
    8 언제나 죄를 짓는 자는 악마에게 속해 있습니다. 사실 죄는 처음부터 악마의 짓입니다. 악마가 저질러 놓은 일을 파멸시키려고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셨던 것입니다.
    He who does what is sinful is of the devil, because the devil has been sinning from the beginning. The reason the Son of God appeared was to destroy the devil's work.
    9 누구든지 하나님께로부터 난 사람은 자기 안에 하나님의 본성을 지녔으므로 죄를 짓지 않습니다. 그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사람이기 때문에 도대체 죄를 지을 수가 없습니다.
    No one who is born of God will continue to sin, because God's seed remains in him; he cannot go on sinning, because he has been born of God.
    10 옳은 일을 하지 않거나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가 아닙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식은 분명히 구별됩니다.
    This is how we know who the children of God are and who the children of the devil are: Anyone who does not do what is right is not a child of God; nor is anyone who does not love his brother.

    시편 98:1, 8-9
    1 새 노래로 야훼를 찬양하여라. 놀라운 기적들을 이루셨다. 그의 오른손과 거룩하신 팔로 승리하셨다.  
    A psalm. Sing to the LORD a new song, for he has done marvelous things; his right hand and his holy arm have worked salvation for him.
    8 물결은 손뼉을 치고 산들은 다 같이 환성을 올려라.
    Let the rivers clap their hands, let the mountains sing together for joy;
    9 야훼 앞에서 환성을 올려라. 세상을 다스리러 오신다. 온 세상을 올바르게 다스리시고 만백성을 공정하게 다스리시리라.
    let them sing before the LORD, for he comes to judge the earth. He will judge the world in righteousness and the peoples with equity.

    요한복음 1:35-42
    35 다음 날 요한이 자기 제자 두 사람과 함께 다시 그 곳에 서 있다가
    The next day John was there again with two of his disciples.
    36 마침 예수께서 걸어가시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어린 양이 저기 가신다." 하고 말하였다.
    When he saw Jesus passing by, he said, "Look, the Lamb of God!"
    37 그 두 제자는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라 갔다.
    When the two disciples heard him say this, they followed Jesus.
    38 예수께서는 뒤돌아 서서 그들이 따라 오는 것을 보시고 "너희가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은 "라삐(선생님이란 뜻), 묵고 계시는 데가 어딘지 알고 싶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Turning around, Jesus saw them following and asked, "What do you want?" They said, "Rabbi" (which means Teacher), "where are you staying?"
    39 예수께서 와서 보라고 하시자 그들은 따라 가서 예수께서 계시는 곳을 보고 그 날은 거기에서 예수와 함께 지냈다. 때는 네 시쯤 이었다.
    "Come," he replied, "and you will see." So they went and saw where he was staying, and spent that day with him. It was about the tenth hour.
    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라 간 두 사람 중의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동생 안드레아였다..
    Andrew, Simon Peter's brother, was one of the two who heard what John had said and who had followed Jesus.
    41 그는 먼저 자기 형 시몬을 찾아 가 "우리가 찾던 메시아를 만났소" 하고 말하였다. ( 메시아는 그리스도라는 뜻이다. )
    The first thing Andrew did was to find his brother Simon and tell him, "We have found the Messiah" (that is, the Christ).
    42 그리고 시몬을 예수께 데리고 가자 예수께서 시몬을 눈여겨보시며 "너는 요한의 아들 시몬이 아니냐? 앞으로 너를 게파라 부르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게파는 베드로 곧 바위라는 뜻이다)
    And he brought him to Jesus. Jesus looked at him and said, "You are Simon son of John. You will be called Cephas" (which, when translated, is Peter).

    "우리가 찾던 메시아를 만났소"
    우린 주님의 자녀이며 동시에 제자입니다. 오늘 요한일서 말씀처럼 옳은 일을 하지 않거나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가 아닙니다. 올 한해 주님안에 거하고 정말 멋지게 사랑하는 주님의 제자 되어 누구든지 '와서보라'고 당당하게 주님을 증거하는 하느님의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댓글 4

  • 김영수

    2005.01.05 21:13

    매일 매일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기로 하겠습니다.
  • John Lee

    2005.01.06 08:13

    today's impressive paragraph :

    No one who is born of God will continue to sin, because God's seed remains in him; he cannot go on sinning, because he has been born of God.
  • 김진현애다

    2005.01.06 10:55

    엘리야 교우님, 요한교우님

    반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매일매일 올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올 한해 많은 분들이 동참하시어 QT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바라옵기는 간단히 묵상나눔을 올려주시면 더욱 감사드리고요. 넘 부담은 갖지 마시고요. 주안에 거하는 멋진 하루 되세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김영수

    2005.01.06 11:18

    요한 1: 39 에 <때는 4시쯤>을 영어로는 왜 <the tenth hour>죠?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364 청지기 2193 2003-03-16
1363 박의숙 2857 2003-03-31
1362 강인구 3513 2003-03-31
1361 김장환 엘리야 3796 2003-04-02
1360 조기호 3571 2003-04-11
1359 강인구 3080 2003-04-11
1358 박의숙 3684 2003-04-12
1357 강형석 2840 2003-04-14
1356 강인구 2779 2003-04-15
1355 이병준 2617 2003-04-15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