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와 갈릴래아 사이를 지나 가시게 되었다.
12 어떤 마을에 들어 가시다가 나병환자 열 사람을 만났다. 그들은 멀찍이 서서
13 "예수 선생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크게 소리쳤다.
14 예수께서는 그들을 보시고 "가서 사제들에게 너희의 몸을 보여라"하셨다. 그들이 사제들에게 가는 동안에 그들의 몸이 깨끗해졌다.
15 그들 중 한 사람은 자기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예수께 돌아 와
16 그 발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다.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었다.
17 이것을 보시고 예수께서는 "몸이 깨끗해진 사람은 열 사람이 아니었느냐? 그런데 아홉은 어디 갔느냐?
18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러 돌아 온 사람은 이 이방인 한 사람밖에 없단 말이냐!" 하시면서
19 그에게 "일어나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살렸다" 하고 말씀하셨다.


"예수께 돌아 와"

예수님께 돌아갑니다.
주님은 항상 거기에 계셨죠.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고
그 피묻은 손으로 만져주시고
비록 주님을 외면하고 멀리 있을지라도
항상 거기에 계셨죠

예수님께로 돌아갑니다.
내 삶의 진정한 근원이 되시는 예수님
이제 내 삶의 중심이 되시어
영원토록 함께 살아가고파
주님께 돌아와 엎드립니다.


"예수 내 사람의 중심"

예수 내 삶의 중심, 나이 근원 나의 빛 예수
예수 내 삶의 중심, 나의 소망 내 노래 예수
내 맘에 타오르는 불
이 항해의 바람
내 삶의 이유되시는 예수 예수

예수 나의 인도자 나의 비젼 나의 길 예수
내 맘에 타오르는 불
이 항해의 바람
내 사람의 이유되시는 예수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