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859, 2003-11-10 07:53:43(2003-11-10)
-
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죄악의 유혹이 없을 수없지만 남을 죄짓게 하는 사람은 참으로 불행하다.
2 이 보잘 것 없는 사람들 가운데 누구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사람은 그 목에 연자맷돌을 달고 바다에 던져져 죽는 편이 오히려나을 것이다.
3 조심하여라. 네 형제가 잘못을 저지르거든 꾸짖고 뉘우치거든 용서해 주어라.
4 그가 너에게 하루 일곱 번이나 잘못을 저지른다 해도 그 때마다 너에게 와서 잘못했다고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5 사도들이 주님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하니까
6 주님께서는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라도 있다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째 뽑혀서 바다에 그대로 심어져라' 하더라도 그대로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 관계 속에서 보여주는 완전한 그리스도의 의
남을 죄짓게 말라!
남이 너에게 잘못한 것은 용서하라!
내가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만이 살아계실 때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하여, '너는 죽으라'는 말입니다.
'연자맺돌을 달고 너는 죽고 너를 위해서 죽으신 예수가 네 안에 살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오늘도 십자가로 나아가 나를 몾박고 돌아옵니다.
참 무수히도 남을 마음과 생각에 죄짓게 하는 그릇된 언행을 범하며 살아왔군요.
* 수동적인 삶의 태도를 능동적인 것으로 바꾸라!
믿음은 남이 나에게 더해주는 성질의 것이 아니라, 내가 결단하고 생각과 마음을 바꾸어 행동해가는 주체적이고 진취적인 것입니다.
'네가 믿느냐?'
'네가 믿기만 하면 내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않았느냐?'
살아계신 하느님, 전능하신 하느님, 나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
하느님은 실재입니다.
믿음으로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주의 언약을 믿음으로 취하고
주님만을 의지하기로 믿음으로 결정하고
전진해가는 것이 믿음의 여정입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364 | 청지기 | 2195 | 2003-03-16 | |
1363 | 박의숙 | 2869 | 2003-03-31 | |
1362 | 강인구 | 3517 | 2003-03-31 | |
1361 | 김장환 엘리야 | 3797 | 2003-04-02 | |
1360 |
마태복음 6:33
+1
| 조기호 | 3578 | 2003-04-11 |
1359 | 강인구 | 3084 | 2003-04-11 | |
1358 | 박의숙 | 3684 | 2003-04-12 | |
1357 |
형석입니다.
+1
| 강형석 | 2841 | 2003-04-14 |
1356 |
아직 모르는거지....
+1
| 강인구 | 2782 | 2003-04-15 |
1355 | 이병준 | 2619 | 2003-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