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기다리시는 하느님
  • 조회 수: 2905, 2003-03-31 17:34:53(2003-03-31)
  • "내가 맹세한다.
    죄인이라고해도 죽는 것을 나는 기뻐하지 않는다.
    주 야훼가 하는 말이다.
    죄인이라도 마음을 바로잡아 버릇을 고치고 사는 것을 나는 기뻐한다.
    그러니 너희는 돌아 오라. 나쁜 버릇을 고치고 돌아오라..." (에제33;11)

    알 것 같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

    저는 조급하여 옳지 못한 것과 불의한 것을 보았을 때.
    과연 주님이 살아계시단 말인가, 왜 침묵하시는가 하는
    불평을 할 때가 있었습니다.

    주님은 기다리시는 분,
    회개하고 돌아올 때 까지 끝까지 참고 기다리시는 분.

    만약 당신이 순간순간 정의의 칼을 쓰셨다면
    이 세상에 남아있을 자 누구리이까.

    주님의 그 크신 사랑을 어찌 다  제 가슴에 품겠습니까?
    아버지!
    교만하고 정죄했던 저를 용서하소서.

    오늘도 주님의 자비하심으로 고개들고 살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멘.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184 김진현애다 1299 2004-12-15
1183 김진현애다 1295 2007-10-05
1182 김진현애다 1294 2006-04-22
1181 김장환 엘리야 1291 2011-08-11
1180 김진현애다 1291 2007-02-14
1179 김진현애다 1289 2007-10-05
1178 김장환 엘리야 1284 2011-07-26
1177 (엘리아)김장환 1282 2003-10-24
1176 김진현애다 1281 2004-12-17
1175 (엘리아)김장환 1281 2003-12-12
1174 (엘리아)김장환 1280 2003-11-04
1173 (엘리아)김장환 1274 2003-11-20
1172 (엘리아)김장환 1274 2003-11-07
1171 (엘리아)김장환 1274 2003-11-03
1170 (엘리아)김장환 1273 2003-12-11
1169 김진현애다 1268 2007-09-18
1168 김진현애다 1268 2007-03-09
1167 김장환 엘리야 1267 2003-10-02
1166 愛德 1262 2007-01-10
1165 (엘리아)김장환 1262 2004-01-02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